1.재결합각 잡히다가 (5)
2.할머니를 정말 사랑하지만... (2)
3.초1 사촌동생한테 어몽어스 알려줬는데 (6)
4.가슴사이즈 평생 착각하고 살뻔 (6)
5.생리통 갸삽ㄹ알 아 ㅈ개막ㅊ쳐 아파너무아파죽을거같아너무아파살려줘 (15)
6.그냥 다 버리고 뒤지고 싶다 (3)
7.조금 얼탱이가 없어..ㅎ (7)
8.. (2)
9.내 이야기 좀 듣고 상담 좀 해주라 제발 부탁이야.. (7)
10.약속 파토 밥 먹듯이 하는 절친.. (3)
11.어쩌다 동생의 ㅌㅇㅌ 계정을 발견했어 (15)
12.맨날 죽여버린대 (3)
13.. (3)
14.고민상담 해 줄게[Close] (35)
15.친구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음 (6)
16.지역 익명페이지에 사람찾는글 올리는거 어떻게생각해 (9)
17.. (4)
18.엄마가 할아버지 고소하려고 해 (37)
19.어제부터 층간소음 돌겠음 (2)
20.내 위로 오빠가 한 명 있었어 (5)
1
이름없음
2021/01/03 01:48:07
ID : dDs5U6jeE05
0
ㅈㄱㄴ
나는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어. 되게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살았던 거 같아. 근데 지난 가을부터 엄마랑 할아버지랑 사이가 어어어어어어엄청 안좋아졌어. 되게 사소한 문제로 다퉜는데 그동안 살면서 쌓인 감정이 터졌나봐. 문제는 그때 이후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는 거고, 사이가 틀어진 이후로부터 다툼이 많이 있었어. 원인은 주로 할아버지한테 있었지.
2
이름없음
2021/01/03 01:50:10
ID : dDs5U6jeE05
0
진짜 큰 사건은 며칠 전에 생겼어. 엄마가 화장실에 있는데 할아버지도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으셨나봐. 근데 엄마가 안에 있잖아? 그래서 내가 안에 엄마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욕을 하신거야. 그래서 엄마 빡ㅊ쳐서 할아버지랑 싸웠어
3
이름없음
2021/01/03 01:52:13
ID : dDs5U6jeE05
0
엄마는 감정적이고 한 번 눈돌아가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타입이야. 그리고 그렇게 눈 돌아가면 이성적인 판단이 거의 안 되고 억지도 자주 써. 그런 성향을 아니까 할아버지랑 싸울 때 내가 좀 말렸거든. 할아버지도 한 성격 하셔서 누구라도 말리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 지 몰라
4
이름없음
2021/01/03 01:53:24
ID : dDs5U6jeE05
0
그래서 내가 울면서 제발 그만하라고 하면서 말렸는데 엄마가 흥분 안 하고 할아버지랑 얘기만 하고 나오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그냥 뒀어. 그때 내가 그냥 뒀으면 안 되는건데...,
5
이름없음
2021/01/03 01:54:37
ID : dDs5U6jeE05
0
엄마가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서 뭐라뭐라 이야기를 했는데 빙에서 실랑이처럼 좀 몸다툼이 있었나봐. 엄마가 갑자기 방에서ㅜ나왔는데 입술에서는 피가 났고 팔에서는 멍이 들어있어ㅛ어
6
이름없음
2021/01/03 01:55:29
ID : wJU6rAjii9w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1/01/03 01:57:14
ID : dDs5U6jeE05
0
엄마 말로는 팔은 할아버지가 엄마 팔을 꽉 잡아서 멍이 들었대(나중에 병원 가보니까 의사가 각목으로 맞았냐고 물어봤다나...) 그리고 입술은 왜 그런지 자세히는 못 들었는데 엄마가 그때 핸드폰인가 뭐를 들고있었거든. 그래서 거기에 잘못 맞은 것 같아
8
이름없음
2021/01/03 01:57:42
ID : dDs5U6jeE05
0
엄마는 그거 폭행 당한거라고 계속 그래서 고소할거라거 해ㅛ어
9
이름없음
2021/01/03 01:58:45
ID : dDs5U6jeE05
0
할아버지 말로는 엄마가 자꾸 달려들어서 살짝 밀쳤는데 혼자 넘어져서 그렇게 됐다고 하신 것 같아(이건 그때 나도 너무 무서웠어서 자세히는 못 들었어)
10
이름없음
2021/01/03 02:00:04
ID : dDs5U6jeE05
0
그래서 막 아빠도 오시고, 할아버지가 고모들한테 여기저기 전화를 해서 고모들도 밤중에 우리집에 오시고 그냥 난리 법석이었지
11
이름없음
2021/01/03 02:00:32
ID : dDs5U6jeE05
0
엄마는 계속 흥분된 상태여서 아빠랑 나, 동생, 고모들 앞에서 할아버지 고소할거라고 계속 그랬어
12
이름없음
2021/01/03 02:01:14
ID : dDs5U6jeE05
0
계속 그러다가 고모들도 집에 가시고 아빠는 엄마 계속 달래서 그 날은 어떻게 잘 지나갔어
13
이름없음
2021/01/03 02:01:53
ID : dDs5U6jeE05
0
그 다음날에 아빠는 이렇게는 도저히 못 산다고 판단해서 연말에 갑자기 이사하기로 결정됐고 엄마는 병원가서 진단서랑 다 끊어왔더라고
14
이름없음
2021/01/03 02:02:48
ID : dDs5U6jeE05
0
그래서 12월 31일날 우리 가족은 이사를 왔어(할아버지는 안 오셨어)
15
이름없음
2021/01/03 02:03:50
ID : dDs5U6jeE05
0
근데 이사를 오니까 또 엄마랑 아빠가 싸우네? 어제는 돈 때문에 싸웠어. 그건 솔직히 내가 관여할 수 없는 영역이고 돈 문제로 자주 싸운다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16
이름없음
2021/01/03 02:05:22
ID : dDs5U6jeE05
0
방금 전에 싸우는 내용 들어보니까 아빠 쪽 친척들때문에 싸운 것 같더라,,, 뭐때문에 싸웠는지는 모르겠는데...
17
이름없음
2021/01/03 02:06:17
ID : dDs5U6jeE05
0
엄마는 또 화가 나서 할아버지 진짜 고소할거라고 하면서 이모들한테 전화하고 또 경찰서인가 어디에 전화해서 내일 당장 고소 가능하냐고 물어보더라
18
이름없음
2021/01/03 02:06:42
ID : dDs5U6jeE05
0
근데 내일은 주말이라 월요일에 직접 고소하러 오라고 했나봐
19
이름없음
2021/01/03 02:07:02
ID : dDs5U6jeE05
0
어째 2021년도 시작부터가 좋지 않아,,,
20
이름없음
2021/01/03 02:08:11
ID : dDs5U6jeE05
0
만약 고소하면 엄마는 아빠랑 이혼할 각오까지 하고 하는 것 같은데...
21
이름없음
2021/01/03 02:10:39
ID : dDs5U6jeE05
0
그냥 미치겠다 나만 힘든 거 아니라지만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어
22
이름없음
2021/01/03 02:13:48
ID : dDs5U6jeE05
0
이런 거 어디 말할곳도 없고... 하루하루 불안에 떨면서 사는게 너무 싫어.
23
이름없음
2021/01/03 02:21:45
ID : dDs5U6jeE05
0
오랜만에 기도를 했어. 제발 하루만이라도 평화롭게, 아무 일 없이 살게 해달라고. 신이 진짜 있다면 내 기도 한번만 들어줬으면 좋겠다.
24
이름없음
2021/01/03 02:24:49
ID : dDs5U6jeE05
0
아... 너무 우리 집 가정사가 길었네...ㅎㅎ 남들에게 쉽게 말 못 할 이야기인데 답답해서 어디든 털어놓고 싶었어. 스레딕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내 이야기를 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아. 이 이야기를 보고 있던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고맙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25
이름없음
2021/01/03 04:37:00
ID : JTWi1cmk642
0
힘내 이럴수록 정신 꽉 잡고. 글로만 봤을때 어머니도 안정된 정신은 아닐거라고 보는데 그렇다고 너가 뭘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니까 너부터 잘 챙길 수 있기를 바랄게
26
이름없음
2021/01/03 04:37:12
ID : JTWi1cmk642
0
응원할게 꼭 행복해
27
이름없음
2021/01/03 07:31:06
ID : dDs5U6jeE05
0
고마워...
28
이름없음
2021/01/03 08:17:44
ID : dDs5U6jeE05
0
지금 또 큰소리 나ㅠㅠ 그래서 엄마가 이모들한테 전화해서 지금 이모들이랑 삼촌 당장 오실지는 모르겠는데 전화로 소송 이야기 하고 난리났어.
29
이름없음
2021/01/03 08:21:45
ID : dDs5U6jeE05
0
얘기 들어보니까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들(고모들) 앞에서 욕을 한 건 너무했다” 라고 얘기해서 엄마가 화난 것 같아... 엄마는 아빠가 이대로는 못 산다고, 애들이랑 행복하게 살자고 해서 믿고 나왔는데 아빠가 저런 말을 하니까 우리 가족을 위해서 이사온 게 아니라 전에 살던 집에 계속 있으면 엄마가 할아버지를 진짜 고소할 거 같아서, 일종의 할아버지 보호 차원?에서 이사왔다는 생각이 들었나봐.
30
이름없음
2021/01/03 08:31:41
ID : dDs5U6jeE05
0
나도 이젠 모르겠다 이 집구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ㅋㅋㅋㅋㅋ
31
이름없음
2021/01/03 08:34:16
ID : dDs5U6jeE05
0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32
이름없음
2021/01/03 10:21:13
ID : dDs5U6jeE05
0
얘들ㅇ아 진ㅋ자 레알 큰일났어
33
이름없음
2021/01/03 10:21:36
ID : dDs5U6jeE05
0
엄마가 아빠랑 막 싸우다가 아빠보고 할아버지 집으로 가라고 했는데 아빠가 안 가고 있었어
34
이름없음
2021/01/03 10:22:04
ID : dDs5U6jeE05
0
그래서 지금 엄마가 할아버지 집으러 가고있는데 그 사이에 이모가 내가 사는 지역으로 오신거야
35
이름없음
2021/01/03 10:23:01
ID : dDs5U6jeE05
0
그래서 이모가 엄마한테 전화하셨는데 엄마가 이모한테 경찰서로 먼저 가있으라고, 자기는 이 영감탱이(할아버지) 뒷통수 한대라도 때리고 갈거라고 하면서 나가셨어
36
이름없음
2021/01/03 10:26:59
ID : dDs5U6jeE05
0
여기서도 말했지만 엄마는 감정적이라서 눈돌아가면 진짜 큰일나는데 할아버지 집에 갔다가 무슨 일 생기는 건 아닌지 머르겠어 같이 살 때는 내가 제발 그만하라고 하면서 말렸지만 지금은 그럴수도없고 마음같아서는 따라가서 말리고 싶었는데 그건 엄마를 더 자극하게 되는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
37
이름없음
2021/01/03 10:32:28
ID : dDs5U6jeE05
0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너무 무섭다... 도망치고싶어
레스 작성
5레스재결합각 잡히다가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2레스할머니를 정말 사랑하지만...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6레스초1 사촌동생한테 어몽어스 알려줬는데
1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6레스가슴사이즈 평생 착각하고 살뻔
2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15레스생리통 갸삽ㄹ알 아 ㅈ개막ㅊ쳐 아파너무아파죽을거같아너무아파살려줘
1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3레스그냥 다 버리고 뒤지고 싶다
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7레스조금 얼탱이가 없어..ㅎ
1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2레스.
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7레스내 이야기 좀 듣고 상담 좀 해주라 제발 부탁이야..
7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3레스약속 파토 밥 먹듯이 하는 절친..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15레스어쩌다 동생의 ㅌㅇㅌ 계정을 발견했어
2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3레스맨날 죽여버린대
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3레스.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35레스고민상담 해 줄게[Close]
1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2
6레스친구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음
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9레스지역 익명페이지에 사람찾는글 올리는거 어떻게생각해
1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4레스.
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37레스» 엄마가 할아버지 고소하려고 해
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2레스어제부터 층간소음 돌겠음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5레스내 위로 오빠가 한 명 있었어
1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1.03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