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13 22:19:50 ID : nRwnyLhs4K1 0
고민이 있으면 여기다가 적어줘 일반적인 고민도 상관없고 뭔가 영적인 분야에 관련된 고민들도 대환영이야 다들 많이 이용해주길 바래!내가 최대한 챡임지고 해결해줄 테니깐 (참고로 믿고 말고는 자기자유야)
2 이름없음 2021/01/13 22:20:14 ID : nRwnyLhs4K1 0
자 그러면 상담을 시작할께
자 그러면 상담을 시작할께
3 이름없음 2021/01/13 22:21:32 ID : zO08phAkmts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4 이름없음 2021/01/13 22:22:21 ID : nRwnyLhs4K1 0
죽고싶은 이유가 뭐야?
5 이름없음 2021/01/13 22:28:59 ID : zO08phAkmts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6 이름없음 2021/01/13 22:29:28 ID : koIHvdyNs4L 0
요새 의욕이 안 생겨 인생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기분? 아침에 일어나기도 너무 힘들고 학원이 9시까지인데 맨날 늦게 일어나서(이건 내 잘못 맞는데 고치기가 너무 어렵다) 엄마가 화나서 학원도 다 끊어서 이제 혼자 해야 되는데 걍 뭐가 뭔지 모르겠어... 진짜 중요한 시기라 열심히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부모님이랑도 매번 사소한 일로 마찰 생기고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다 나도 내가 너무 웃기고 짜증나;; 나쁜 습관을 못 버려
7 이름없음 2021/01/13 22:30:02 ID : nRwnyLhs4K1 0
혹시 그런 문제에 대해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 털어놔 본적은 있어?
8 이름없음 2021/01/13 22:31:34 ID : zO08phAkmts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9 이름없음 2021/01/13 22:32:38 ID : FfTWqo41zO2 0
나도 내 미래에 대한 고민인데 가능할까? 취업, 시험, 연애, 결혼 같은거!
10 이름없음 2021/01/13 22:36:07 ID : nRwnyLhs4K1 0
이해는 못한다라...보통은 그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지 원래 울때 같이 울어줄 순 있어도 왜 우는지 이해는 안돼는 사람들이 대다수야 하지만 그렇다고 니가 못하고 있는게 아니야 이런곳에서 까지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라면 분명 이래저래 고생 많이했겠지 정신과 가는걸 막는건...좀 아닌것 같네 꼭 가서 상담받고 약 처방받아 병원가는걸 추천해 말릴정도면 말 안통할게 분명하니깐
11 이름없음 2021/01/13 22:36:43 ID : nRwnyLhs4K1 0
얼마든지 말해도 괜찮아😉
12 이름없음 2021/01/13 22:37:21 ID : nRwnyLhs4K1 0
무기력하다라...넌 혹시 꿈이 뭐야? 없다면 인생에서의 목표같은거는?
13 이름없음 2021/01/13 22:38:22 ID : a5RBgo0k2ty 0
판이탈로 신고되지는 않겠지..?ㅠㅜ 다른 사람이랑 비슷해ㅋㅋㅋ 아무것도 안 하는데 힘들고, 몸이 약해서 잘못될까 봐 무서워.. 항상 무기력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며 박탈감을 느껴 과거를 계속 회상하며 괴로워하고 말만 잘 하면서 실제로 하는 건 없어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다가오면 연인이든 뭐든 피하고 싶어 항상 선을 긋고 살고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줬으면 하는데 막상 다가오면 숨어버리고ㅋㅋㅋㅋㅋㅋ모순적이다 진짜
14 이름없음 2021/01/13 22:39:06 ID : zO08phAkmts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5 이름없음 2021/01/13 22:42:29 ID : nRwnyLhs4K1 0
만약 잠시 쉬고 싶다면 굳이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앞으로 나아갈려 허지 않아도 돼 분명 너한테도 맞는게 하나쯤은 잊겠지 남들보다 잘하는거 말이야 그림을 잘그린다던가 말을 잘한다던가 꼭 못하는 것들을 굳이 하려고 하진 않아도 괜찮아 니가 정말로 하기 싫은 것들이라면 해봤자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될테니깐 그러니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그냥 한번 하고싶은대로 살아보라는거지
16 이름없음 2021/01/13 22:43:41 ID : nRwnyLhs4K1 0
대판 싸워봐 하고 싶었던 말들 억울했던 일들 부모님한테 소리치듯이 전부 쏟아내봐 그러고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건...부모가 아니지
17 이름없음 2021/01/13 22:47:30 ID : nRwnyLhs4K1 0
상처가 많아서 그래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힘들었냐 좀 쉬어 가끔은 주저앉아서 울어도 괜찮아 그런다고 너에게 뭐라할 사람은 없어 다른 사람들의 등만 바라볼려하지 말고 그 등 너머에 있는 미래를 볼려고 노력해봐
18 이름없음 2021/01/13 22:57:24 ID : koIHvdyNs4L 0
음 영화감독이 하고 싶은데 노력을 안 하네.. ㅋㅋㅋㅋ
19 이름없음 2021/01/13 22:57:51 ID : zO08phAkmts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 이름없음 2021/01/13 22:59:05 ID : a5RBgo0k2ty 0
와...고마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 많이 하고 말했구나 진짜..고맙다는 말밖엔 못 하겠다ㅋㅋㅋㅋㅋㅋ 내 말 너무 담아두지 말고 그냥 하소연 비슷한 거였어 너도 고민 있을 텐데 고민이 많다
21 이름없음 2021/01/13 23:01:16 ID : nRwnyLhs4K1 0
힘 좀 내봐 그리고 영화감독이라는 꿈이 있는데도 노력할 생각을 안한다니 내 생각에 너는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야 계속 노력해오다가 어느순간에 이정표를 잃어버린거일 뿐이겠지 과거의 너는 분명히 노력했었어 넌 그저 방향을 못잡고 있는거일 뿐이야 영화감독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해보고 검색도 좀해보고 해봐 그러면 어느샌가 노력하고있는 너를 볼 수 있을거야
22 이름없음 2021/01/13 23:02:56 ID : nRwnyLhs4K1 0
고맙다니 난 그저 이야기를 들어줬을뿐이야 남은건 니 몫이지 힘내서 지금 이 순간을 잘 이겨낼수 있길 바래
23 이름없음 2021/01/13 23:08:03 ID : koIHvdyNs4L 0
고마워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고2인데 빡센 학교를 골라서 내신도 망치고 정시로 돌려버렸는데 불안해서 그런가 봐... 코로나땜에 할수있는 것도 몇 없고 너 말대로 내가 이정표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둥둥 떠있는 느낌이야
24 이름없음 2021/01/13 23:10:55 ID : 2la3AY5PcoN 0
힘내 꼭 영화 감독으로써 성공하길 바래!
25 이름없음 2021/01/13 23:22:08 ID : koIHvdyNs4L 0
진짜 고마워 ㅠㅠㅠㅠ
26 이름없음 2021/01/13 23:23:49 ID : FfTWqo41zO2 0
나 9에 질문 단 레스주인데 내가 미래에 임용고시를 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해야할지 군대쪽으로 갈지 너무 고민이야 임용고시쪽은 내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싶고 군대는 내가 체력을 따라갈까싶어서.. 그리고 또 하나는 미래에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같은거?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것도 벌써 걱정이야!
27 이름없음 2021/01/13 23:50:37 ID : qmE4IHCmGtw 0
.
28 이름없음 2021/01/14 01:34:50 ID : 2la3AY5PcoN 0
얌마 니 아직 젊어 니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수백km더 남았어 뭘 고민하고 있어 당장 끌리는거에 지르고 봐 그랬다가 안돼면? 다시 하면 돼지 앞으로 니가 몇년 더 살것같냐 아무리 적게 잡아도 40년은 남았어 아 그리고 배우자는 좋은 사람 만날려면 친구나 가족 추천으로 만나 괜히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지인한테 소개받지 말고
29 이름없음 2021/01/14 01:35:10 ID : 2la3AY5PcoN 0
소원이 뭔지를 먼저 말해줘
30 이름없음 2021/01/14 01:41:27 ID : oJWo7s1ipdW 0
내년이면 20대 후반인데 꿈은 없고 딱 이거다 하면서 하고 싶은 것도 없어. 1년 넘게 4대보험 없는 알바 하다가 이제야 제대로 된 직장 들어가는 줄 알았더니 이전 알바보다 더 어렵고 힘든 알바에 자리 잡아버렸고 그것도 두 달 반만에 거의 잘리다시피 정리됐어. 이제 당장 또 일을 구해야 하는데 코로나도 있고 그냥 너무 막막하다. 일 관련 아니어도 계속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우울하고, 밖에 나가봤자 할 것도 없고. 그냥 되는 게 없어.
31 이름없음 2021/01/14 01:50:04 ID : 2la3AY5PcoN 0
일단 툭 까놓고 말할께 난 너보다 적게 살았어 그래서 일과 관련된 조언은 해줄수 없어 하지만 위로는 해줄 수가 있을 것 같네 넌 아마 좀 아니 많이 힘든 삶을 살았을거야 무슨 알바였는지는 몰라도 분명 일을 하다가 다치기도 하고 무리도 해서 여기저기 많이 상했겠지 많이 지치고 힘들고 외로웠을거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도 있는거야 지금이 그런 시기고 생각해봐 정말로 힘들기만 했었는지 그 사이에 행복한 일들은 없었는지 말이야 앞으로 니가 할 일들이 비록 힘들지라도 그런 행복한 일들이 함께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꽤나 괜찮을것 같지 않아? 그러니깐 내 말은...기운차리고 희망을 가지라는거지 너무 먼 미래는 걱정하지마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질려하지마 그게 힘들다면 차근차근 가벼운걸 드는 법부터 배워나가면 되는거야
32 이름없음 2021/01/14 02:25:05 ID : jdwpSIK6o0l 0
꿈이 생기긴 했는데 간절하게 바라는 것도 아닌 거 같고 대략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생긴 무기력, 의욕상실 때문에 뭔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아 수능은 공부도 안하고 노트북만 해서 당연히 망했고 어찌저찌 간호학과에 입학하기는 했는데 좀 걱정이야 한 학번당 5명 정도만 교직이수를 받을 수 있는데 내가 그 안에 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의욕도 없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항상 전자파에 쩔어 살고 있어 이 상황의 심각성은 예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고쳐지지가 않네... 아 요즘은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엄마가 동생과 나를 비교하고 내 과거를 생각하며 시간만 낭비하고 있어 그와중에 유튜브 보다가 정주영회장 일화 보다가 내가 너무 한심해서 눈물도 나오더라 예전에는 어떤 일 때문에 좀 안좋은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도 안들고 걍 죽지못해서 사는 거라고 생각해
33 이름없음 2021/01/14 02:36:23 ID : 2la3AY5PcoN 0
이런 돌대가리가 있나 야 이놈아 넌 띵가띵가 놀았는데도 간호학과에 들오간 놈이야 머리가 좋은 ㅅㄲ란 말이야 좀 써먹어 무기력하면 당장 신발끈 묶고 나가서 조깅이라도 하고 들어와 뭐? 그러면서 꿈? 니가 진정으로 바라는게 맞긴해? 너한테 지금 필요한건 위로가 아니라 몰매인것 같다 정 할게 없으면 스스로를 좀 다그쳐봐 너 자신을 좀 까내려보라고 집안에서 멍때리면서 귤만 까먹지 말고 그 좋은머리는 뒀다가 어디쓸건데? 숙성시켜서 통조림이라도 만들려고?
34 이름없음 2021/01/14 02:37:38 ID : 2la3AY5PcoN 0
시간 낭비를 한걸 깨닳았으면 뭐라도 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란 말이야 아직 않늦었어 니 인생길이 아직 한참은 남았는데 어디서 세상 다 산것마냥 이야기 하고있어!
35 이름없음 2021/01/14 02:38:32 ID : oJWo7s1ipdW 0
레주야 근데 이건 괴담판이 아니라 고민상담판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그냥 궁금해서!
36 이름없음 2021/01/14 02:40:22 ID : 2la3AY5PcoN 0
심령관련 고민상담도 받을거라 그래 안그래도 오해할것 같아서 제목 뭘로 바꿀지 고민중이였는데 추천좀 해주라
37 이름없음 2021/01/14 02:47:06 ID : oJWo7s1ipdW 0
심령도 이야기는 괴담이 맞겠지만 그래도 그런 걸 털어놓는 건 괴담이라기보단 고민이 맞을 것 같아서. 내가 제목 센스가 없다ㅠ
38 이름없음 2021/01/14 04:02:31 ID : jdwpSIK6o0l 0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 근데 나 정말 노력도 머리도 없어서 낮은 간호학과 운좋게 합격한거야 고등학교 생활 내내 아갈스터디만 뒤지게 하고 노력은 안해서... 깨닫기만하고 행동을 안해 이렇게 된 것도 진짜 오래된 거 같은데 ㅄ인게 계속 깨닫기만 하고 있어 그리고 네 말이 맞아 솔직히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보험으로 간호학과 들어간거야 돈도 많이 주고 만약에 과탑하게 되면 나랏밥먹고 안정적으로 사니까 그랬어 나를 까내리는 일은 나도 하고 남도 해서 이제는 까내릴 것도 없는 것 같아 어디서부터 잘못된지도 모르겠다 아 산소낭비 시간낭비 언제 그만둬...
39 이름없음 2021/01/14 05:30:36 ID : eGpXvBgnSHx 0
난 늘 다짐하는 건 많은데 지켜지는 건 없고 결국 말뿐인 사람이 되어버려서 속상해. 그리고 옛날에 힘들었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고... 게으르고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해 과거에만 갇혀사는 것 같아. 그리고 횡설수설할 때가 많아서 남들에게 자기주장을 잘 못펼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답답해. 남들에게 의견표출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안좋은 시선으로 보이는게 무서워서. 친구들에게도 그런 기질 때문에 거절도 잘 못해. 뒤에서 뒷담화를 듣는게 무서워 또 가끔은 옛날에 잘못했던 일들이 떠올라서 자기혐오로 번져 진짜 반성한다면 다시는 그러지 않아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탓하는 걸 멈출 수 없게 돼. 친구가 없는게 창피해할 일이 아닌 걸 알면서도 창피해. 이런 나와 달리 룸메는 친구가 많은 편인데 자기가 친구가 없는 것 같다고 나한테 하소연하듯 계속 이야기하는게 솔직히 짜증나.. 친구가 없다는 각자의 기준이 다 다른 걸 알지만 그걸 굳이 나한테 이야기하는게. 죽음에 대해서도 요즘 많이 고민해 모든 생물이 언젠간 끝이 있다는게 너무 두렵고 숨이 탁 막혀 이럴거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죽는 것도 다 랜덤이잖아 그냥 내가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내가 용기를 내도 될지. 마음은 먹었지만 지금부터 노력하는 건 너무 늦지 않았을지... 계속 침울해져 눈물나... 올해는 용기 내는 해로 보내자고 스스로 다짐했는데 용기는 개뿔 무능하게 살고있어 이제 19살인데 진로는 또 어떻게 정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대학을 간다고 해서 취직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적다보니 인생 푸념하듯 되어버렸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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