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이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갑자기 생각난 김에 이 의문을 풀고싶음.
초등학생쯤에 어떤 여자아이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음. 나는 괴담이나 이런걸 좋아해서 괴담이나 오컬트류 등의 이야기를 많이 찾아본 편인데 이거랑 비슷하거나 같은 이야기를 전혀 찾지 못해서 이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함.
302이름없음2022/02/14 04:13:23ID : kmnwrgqlvg1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다ㅋㅋㅋ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303이름없음2022/08/15 19:19:45ID : nA6rvBfhthg
와 진짜 몰입해서 정주행해ㅛ어..
304이름없음2022/08/20 12:27:09ID : cIE03yIMi7b
오 존잼…
305이름없음2022/08/20 20:24:54ID : ii5O1gY2twH
혹시 그 부적도 레주사 당시에 신뢰하지 않아서? 믿지 않아서 발동이 안된 거일 수도 있을까? 주술을 믿어서 작동한거면 부적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306이름없음2023/09/12 14:00:29ID : 1wsmHCkoK5a
안녕 혹시 지금도 레주 있어? 주술이 뭔가 내가 아는 것 같아서 늦었을라나?
307이름없음2023/09/20 00:36:34ID : rteFa5RvgY5
오 저 여지애가 밀해준 주술 비슷한거 앎 자기집에 귀신있는지 아는방법인데 설명은 저거랑 조금다르고 자신의 집을 상상하면서 구석구석 뒤지면서 제일 이끌리는 장소로 가서 돌아다니거나 상상속에서 이상한 시선이 느껴진다거나 뭔가 보이면 그게 너 집에 있는 귀신이라고 들음
308이름없음2023/09/25 22:47:20ID : lijio0moKZi
>>307 그거 사실 없는 귀신도 부르는거라던데...
309이름없음2023/09/26 10:14:17ID : 0leLe59a8mF
진짜 재밌게 잘 읽었다...! 오전시간 시간 잘 가네~~
310이름없음2023/09/29 20:52:14ID : dA1yNBteJWk
>>49
이거랑 진짜 비슷한 주술아는데 이거 처럼 디테일 하진 않아
내가 아는 이야기도 똑같이 귀신 보는 방법인데 앞부분만 있어
눈을 감고 자신의 집을 구체화 한다음 집을 돌아다니는데 검은 덩어리들이 있으면 귀신이 있는 거라고
중도에 눈뜨는 얘들 많았는 데 잘못된 얘들은 한명도 없음...
이게...설마 조금 편집된 부분 있었나..ㄷㄷ
311이름없음2023/11/13 22:40:24ID : kmnwrgqlvg1
오랜만에 왔는데 비슷한 이야기가 있긴 하구나...
집 안에 눈감고 귀신 찾는 그런 괴담은 성인 되고 나서 들어본 것 같기는 해
이러한 괴담이나 이야기의 근원은 대체 뭘까 아에 무에서 창조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여전히 궁금증을 남겨두며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