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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부 다 걸고 주작 절대 아니야 엄마가 이 꿈을 꿀때마다 으으 으ㅡ흐으으흐흐흐흐이런식으로 비명을 질러서 내가 항상 깨우는데 엄마 말로는 그게 엄마를 덮치려고하거나 눈 앞에 있을때마다 내가 깨운데 지금까지 한 4~5번 정도 그랬고 처음엔 뚜렷하게 사람 형태로 나왔는데 무슨 기꺼먼게 창문으로 기어들어오다가 우리 엄마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엄마를 죽일듯이 쳐더보더래 그랬는데 내가 깨웠고 그 뒤로는 뭔가 안개?같은 느낌에 까만기 엄마를 덮치려고하면 내가 항상 엄마를 깨웠데 뭘까 이 까만게
검은 형태라는게 좀 찝찝하네... 꿈 관련해서 잘 아는 사람한테 꼭 물어봐바 ㅠ ㅠ
우리 엄마가 15년 전 나 중학생때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에 나한테 몇 번 꿈얘기를 하셨었어
어떤 검은 형태? 옷차림의 남자가 꿈에 계속 나온는데 딱히 뭘 하진 않는데 가만히 자리에 서서 쳐다보는 꿈이였데
근데 그 꿈을 몇번 반복해서 꾸실 때마다 점점 그 남자 위치는 가까워졌고 그 남자 손이 닿기 직전 아빠가 깨워주거나
아빠가 출장이 많은 직업이셨는데 출장중에는 아빠가 타이밍 좋게 항상 닿기 직전에 전화하셔서 잠에서 깨곤 하셨었데
몇번을 그런 꿈을 꾸시고 아빠가 깨워주시긴 했는데 얼마 안되서 갑자기 쓰러지셨었어...
나도 주위에 꿈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어서 ㅠㅠ 내 경험은 안좋은 일이였지만.. ㅠㅠ
걱정마 엄마가 그 꿈 말고는 다른 별 얘기는 없으셔?? 우리 엄마는 그때 당시 처음엔 그런 무서운 꿈을 일정한 간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번 계속 꾸는데 그때마다 항상 아빠가 깨워줬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다가 어느순간 엄마가 저승사자라고 느끼신 계기가 있으셨는지 지병 뭐 이런거 1도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가실 준비를 하나씩 해놓으셨더라구....
보통 그런 꿈을 꿀 때 할머니 할아버지분이나 반려동물이 대신 가시는 경우 많은데 혹시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시니...? 이런 경우 종종 봤어서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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