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20 18:47:57 ID : AmFjwNBxWmI 0
그냥 바로 말할게 5살 6살쯤에 증조할머니? 가 돌아가셨어. 난그때 아무것도 몰랐었고 부모님이 나갈준비 하라고 하더라고. 당분간 집엔 못온다고. 난 그때 책을 자주봐서 책만 가득 들고갔었어. 버스를 타고 막 건물들 돌아다니가 장례식장을 갔었어. 그때당시 아무것도 몰랐던 나하고 사촌형(지금도 친함)은 뛰고 놀았었어. 부모님은 조용히하라 하시고. 그리고 거기서 잤었던 거 같아. 새벽에 깼었는데 복도? 밖?에서 우는소리 비슷한게 들리는거야. 그때 다 울었었으니까 그사람도 우는갑다 하고 다시 잤지. 그리고 몇일 뒤에 집에 돌아왔어. 오자마자 화장실에 갔단말이야? 그래서 들어가서 손을 씻는데 뒤가 쎄한거야. 뒤를 확 돌아보니까 하얀 천? 비슷한게 훅 하고 거실쪽으로 들어가더라. 그래서 화장실에서 나와서 거실을 보니까 아무도 없고 불도 꺼져있어. 그때 집이 복층이었고 가족들은 2층에서 잤는데 1층엔 나혼자밖에 없었어. (1층에 화장실 있음) 지금생각해보니 증조할머니?가 우리 마지막모습 보고싶으셔서 왔나싶어.
2 이름없음 2021/01/20 19:10:01 ID : pSJUY1jwE7d 0
끝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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