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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기나 다른 무언가가 있는 사람은 아니야. 다만 집안 사람들 중 무당이 있고, 다들 귀신을 자주 보기 때문에 그쪽으로 잘 알고, 흥미가 있었어. 나는 보이진 않았고, 어느 곳에 뭐가 있겠다 정도? 그래서 어린마음에 나는 귀신을 못 보나, 나도 보고싶다는 식의 생각도 했어. 그래도 귀신은 안 보였고, 그냥 안 보는게 좋은 거지 생각한 찰나! 내가 스트레스 만땅을 찍은 작년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했어. 하루 종일 어디에서든 보이는 건 아니고 존재감 쩌는 귀신들이나 내가 기 허할 때 좀 잘 보여. 그게 아니면 검게 느껴지거나 그냥 목소리만 종종 들리는 정도. 그렇게 몇 달 지내다보니 어쩌다, 정말 우연히 내 곁에 있는 수호령의 존재를 알게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잇몸 마르겠어 지금.... 힘든 일도 많지만 그래도 수호령씨가 보이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더라고!
유체이탈 생각하니까 또 하고싶다. 갔다오면 진짜 피곤해 죽을 것 같지만 그래도...재밌어ㅠㅠㅠㅠㅠ
우와 짱 신기하다... 아 맞다! 나중에 수호령씨한테 신과 함께 영화 좀 보여주면 안돼? 아 같이 봤을라나... 정말 저러냐고 물어보면 답 안해줄거 같긴한데 으음 그래도 궁금하당
같이 봤어! 은근 판타지 영화 좋아해. 신과함께 같은 경우는 딱히 관심 없어보이더라고. 저승사자 얘기라서 그런가... 근데 반응보면 그런 식은 아닌 것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 걸 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손가락 발가락 다 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대!!
오오 고마워!! 아 망상이 커져만 간다 잠시 진정하고 싶은데 주접떨고 싶엌ㅋㅋㅋㅋㅋ 아 들숨날숨할때마다 광대만 올라간다 아ㅠㅠ
수호령씨 지금 내 어깨와 팔 사이에 기대서 티비보는 중. 이건 좀 억울한게 나는 그쪽한테 못 기대. 맨날 걷다가도 자기 피곤하면 거의 업혀감;;;
아 그렇게 웃겼엉?ㅋㅋㅋㅋㅋ미안미안 잠시 진정타임 아 마ㅈ다! 수호령씨는 우리가 이러는거 귀찮아 해? 막 손을 절레절레 치면서 입은 좋아한다던가... 그런거?
음 안 좋은 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좀 많이 피곤해!! 그거 빼면 괜찮아. 한번 도전해봐!!
보다가 부끄럽거나 민망하면 딴짓하고 그래! 귀찮아하진 않고, 그냥 무표정에서 입꼬리만 살짝 올라간 표정으로 봐! 이런저런 말 하면서.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치원생보다 못 그렸어 궁금해 할 가치가 없어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두개 빼고는 없당.. 목걸이 없고 팔찌 없고 반지 없고 발찌 없고! 반지는 있을 줄 알았는데 좀 의외당..
주접레스주 왔어!! 그사이에 나처럼 수호령씨의 매력에 빠진 사람이 많구나 역시 그럴 줄 알았어 수호령씨 정색하는 거 너무 기대된다 잘생겼지 한복에 그런 귀걸이는 반칙인데
그냥 저 표정이나... 하는 생각이나.. 빼박이야 특히 첫번째 짤... 한심하게 쳐다볼 때 저렇게 쳐다봄
지금 올리는거랑 또 다른거 그린거 있었는데 그건 도저히 못올리겠어서.. 진짜 낙서식이야.. 옷이랑 색은 저번에 얘기할때 사진 봤던거 기억해서 그렸엉..
근데 수호령씨가 레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 있었다 했잖아! 그럼 수호령씨가 레주 흑역사도 알고 있다는게 되잖아.. 그게 때문에 좀 쪽팔린 적 있어?
아아 맞다맞다 이거물어보고싶었는데 어디서 봤는데(영안없이)수호령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 그거 가능한걸까?
(아ㅏㅏㅏㅜㅠ 스탑안걸었다ㅜㅠㅠㅠ레주야 진짜 미안해..ㅜㅠ)
레주 수호령씨를 못볼때는 레주를 어떻게? 지켜줬대? 그리고 부끄러워하는 수호령씨 묘사좀해줘 나 되게 악개같네 이러니까
나 지금 집에 돌아왔어!! 할일만 후딱 끝내고 다시 올게~ 얘도 노력을 해볼게!!! 피카소 빙의한다 진짜
해탈했어. 그냥 수호령씨가 너 어릴 때~~ 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거지... 처음엔 내 기억 삭제 혹은 수호령씨 기억을 삭제하고 싶었어... 정말...
나는 처음 들어보는데...!! 안 보여도 소통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존재가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괜차나 나도 깜빡해...ㅠㅠㅠ)
일단 머리카락 먼저 열심히 그려볼게....
지금이랑 똑같은데 나만 못 봤던거지..! 어릴 때는 귀신이 안 보이기도 했고. 부끄러워하는 수호령씨...? 태연한 척 하는데 누가봐도 부끄러워하고 있어.
아 진짜 나는 못 봐도 민망해하는 모습 스레주가 대신 보고 큭큭 놀려줬으면 좋겠다... 수호령 약점같은 건 없겠지? 귀엽당 헉 스탑 실수로 안 눌렀다 미야ㅇ해...
와 태연한척하는데 부끄러운게 티나는 수호령씨 너무 귀엽다 나이 물어본적 있어? 연세..라고 해야 하나..?
딱 두번 했는데 한번은 어쩌다 된거고, 두번째도 바로 붕 떴어..! 근
데 관련 글 찾아보니까 처음엔 안된다는 사람들도 없진 않은 것 같아!
나 때문에 스탑 걸고 쓰는건데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내가 미안해ㅜㅜㅜㅜㅠㅜㅠㅠ 놀리는 건 항상 놀리고 있어!!!
Q. 나이?
A. 몇번을 물어보는 거냐 도대체... (내가 전에 틈만 나면 물어봤어ㅎ) 꽤 오래 있었어. (그냥 오래 살았다는 건데 살았다는 말은 안 쓰더라 존재는 하는데 산 존재는 아니니까 그런가)
아니 그림... 어떻게 그려..... 최대한 비슷하게 현실적으로 그려보려는데 머리카락만 둥둥 떠 있으니까 웃겨... 귀까지만 그려줄게 참고로 피카소 빙의는 실패했어 나는 재능이 없다 진짜
에...?????? 여기서 끝낼 거 아니였나요 오늘 밤에 나 혼자 천레스 채워서 끝내려했는데!!!!!
벌써 끝낼 생각을 한 거야..?? 벌써..??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섭..? 나 운다 나 울어˃̣̣̣︿˂̣̣̣
주접레스주 울고 있어 나 혼자만의 상상이였니 이게 동상이몽인가 역시 수호령씨의 사람?답게 깨달음을 주는구나 하지만 그건 아니야 흑흑
주접하면 이런거 아니겠어..?
┌──────────┐
│⌕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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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령
↳ 수호령씨
↳ 수호령씨 귀여워요
↳ 수호령씨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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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ㅍ ⁷ ㅅㅎ⁸ ㅈㅊ⁹
?! ,.
␣
그러면 그냥 수호령2 스레 세우면 돼...??? 그럼 거기에서 수호령씨 머리카락 그림 풀어야지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2판 세우려는데 여기에 세워도 될까 고민중인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제 뭐 괴담도 아닌 것 같고,,
+아무나 의견을 주세요 일기판 생각해봤는데 내 개인적인 귀신 얘기 그쪽으로 끌고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워낙 일기판 쪽은 각자 일기 쓰는거라마음에 들긴 하는데... 또 일기는 아니잖아???
안녕안녕레주야 나 방금 정주행끝냈어...근데 넘 재밌구 신기하구 그래 그냥 말해보고 싶었어 2탄 완전짱짱좋다고생각해!!!!!
하지만 의견을 낸다면 여기서 주로 수호령씨 덕질과 질의응답이 더 많으니까 여기가 낫지 않을까?
그리고 이제 슬슬 1000스레 차가니까 레스주만 쓰자!
일기..? 아무래도 여기는 괴담판이니까 솔직히 이 스레는 무셔운 것보단 둘의 질의응답이 더 많고 일기판이 제약도 적으니..
악 아니 잠깐만 어쩌냐 일기판 가...???? 이미 세우긴 했는데... 일기판 가 말아 1000스레주한테 달렸어 간다고 하면 2판 세운거 펑하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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