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소원 들어줄게 (499)2.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1)3.마주보는 거울 (6)4.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496)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37)6.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6)7.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8.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1)9.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3)10.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5)11.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38)12.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13.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14.🌌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18)15.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62)16.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2)17.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15)18.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3)19.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66)20.꿈이 왜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1)
★오늘의 주제★
==================================
-
==================================
-[21세기의 21년]은 신비로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만난 것도 매우 신비로운 일인 걸요.
-[운]이라는 것은 기회와 준비가 만난 순간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신다면 꽃(花) 사진을 보내주세요.
닉네임을 받은 이후에 참여 가능합니다.
-[이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은 선물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존중합니다만, 이곳에서만큼은
제가 부여해드린 닉네임을 사용해주세요.
-[사진]은 영원히 보관된 순간입니다.
매일 주제에 맞는 사진 한 장을 올려주세요.
다음 날 새 주제가 공개되기 전까지.
본인이 직접 찍은 것이 좋지만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주제]는 매일 저녁 7시 전후에 공개됩니다.
정답은 없으니 마음가는대로 편하게 진행해주세요.
-[편지]가 매 스레가 끝날 때마다 전송됩니다.
편지는 그 스레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신 분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둘 예정입니다.
편지를 찾으신 분은 스레에 답장을 남겨주세요.
-[목적]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21년의 불안정한 가능성을 조금 더는 것이랄까요?
저는 여러분께 사소한 행운을 드리러 왔습니다.
여러분이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딱히 바꾸고 싶지는 않아. 밤을 뜻하는 night 인지 기사를 뜻하는 knight인지 그 모호함이 마음에 드는 것 같아
근데 저거 지도에 검색한 사진 보면 지도상에선 분명 수성중 운동장에 찍혀있잖아? 옆에 사진 보면 우주약국 찍혀있는데 저건 원래 저런 거야?
용허리 이거는 딱한개 생각났어 내가 좋아하는 곳 이름 동부각루, 방화수류정이라고 하지만 연못의 이름은 용연이야
용연은 방화수류정 밖 용머리바위 아래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들어 용연이라 써져있네 용머리 좀 밑은 용의 허리 즉 용허리 아닐까 수성중 근처이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내 전제이지만 내가 한때 미쳐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가던곳이기도해서 대충 용연 근처 허리가 될만한 지점, 수성중, 21 이걸 풀면 되려나
용허리근린공원은 내일 내가 가보기로 했어
오오.. 거기 맞는거 같아.. 당사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니까
당연하지ㅋㅋ저건 어디까지나 내 전제인거고 일등이 나라는 확신이 없잖아? 거기다 너무 수수께끼라서 내가 일등이라한들 저게 답이 아닐수도 있고ㅋㅋ갠적으론 내가 아니라도 저기였음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곳이라 남에게도 좋았으면 하는 맘이라ㅋㅋㅋ
요즘 내몸이 내몸이 아니라서..어제 소주 3병에 맥주 2병 마시고 오늘 힘들어서 운동도 못했어ㅋㅋㅋ숙취는 아니지만
만약 1등이 나라면 들어본 적도 없는 용허리근린공원이 찾기 쉬운 곳은 아닐 거 같거든. 그 부근 너가 자주 가던 곳에 편지가 있지 않을까?
내가 생각하는곳이라면 거기서 편지를 주나? 러리가 맡겨놓은건가? 아님 직접 줘? 편지는 어떻게 생겼어? 아 근데 거기 맞나..연걸짓기엔 좀 두리뭉실한데
나름 유명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요.
21은 장소를 유추하는데 필요하진 않습니다.
편지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갈이 너 뭔가 낭만을 아는 사람 같아서 맘에 든다
내일 우리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곳 가서 기도 해줄테니까
너도 그렇고 여기 애들 모두 아프지 말고 올 한해
21세기의 21년 화이팅이야
이곳에선 이제부터 첫번째 편지의 이야기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간이 별로 남지 않아서요.
두번째 페이지가 시작되었으니
아쉽지만 새로운 시간을 보내봅시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0017890&comment_srl=60018003#comment_60018003
용허리근린공원 가봤는데 아무 것도 없었어. 그냥 작은 공원이던데. 사물함 같은 것도 없고. 전갈은 뭔가 발견했니?
이번에도 아무도 편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 밤 어제와 같은 시간에 다시
해당 장소에 편지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멋진 장소라도 매일 가면 질립니다.
저번에 에이스가 발견한 19047619 이거 말이야. 어떤 규칙인지는 모르겠지만 막 재배치해보면 수원화성 건축일 만들 수 있어. 17960914 17960419 17940916 이런 식으로 말야..
수원화성 부분부분마다 완공날짜는 다 다를거 아냐. 근데 모두 1794년부터 1796년 사이에 완공됐더라고. 이건 너무 억진가 ㅋㅋㅋ
만약 이 추리가 맞다면 방화수류정은 아닐 거야. 17941019 만들 수 없다. 아 근데 공사시작일일 수도 있겠구나 ㅡㅡ
이번에도 편지는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오후 2시 1분에
마지막으로 위치시켜보겠습니다.
그 때도 못찾으신다면 위치를 변경해보죠.
한 번 준비해보겠습니다.
미궁게임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전 그저 1등분을 위해 최소한의 보안장치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거 숫자 19760914 이런 식으로 1976년으로 배열할 수도 있거든? 정확한 날짜는 못찾았는데 1976년에 동북포루가 복원됐는데 좀 잘못 복원됐다고 하네? 동북포루가 방화수류정 바로 옆쪽에 있는거 맞지?
수성중이 맞긴 했나보다!!용허리..용연쪽이 머리니까 허리쯤 되는곳을 수성중에서 볼 수 있냐는 뜻인가?수성중은 근처만 지나가봤지 잘은 모르는데..
기준같은 것은 없습니다만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한 곳이여야겠죠.
힌트가 너무 쉬웠나봅니다.
지켜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음 전혀..여전히 21은 모르겠는걸..ㅋㅋㅋ어차피 일요일 2시가 아니면 편지는 없는거잖아? 거기다 우리가 아니더라도 일반시민이 가져갈수도 있고ㅋㅋ왜 꼭 21에 집착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동안 생각해 볼겡
어차피 최저 득점자는 이곳을
진정성있게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이름만 받고 사라졌겠죠.
저는 그를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도 누군지 모릅니다.
저도 마음이란게 있습니다.
가장 많은 감정을 공유해주신 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되겠죠.
이름을 입력해주지 않으시어 누군진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 동료애를 느끼든 느끼지 않든 당신의 자유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고 당신의 것입니다.
그 부분은 저에게 허락 받으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에겐 끈끈함이 없습니다.
친구도 적도 생기지 않더군요.
친구로 여겨주신다면 저야 영광입니다.
끈끈함이 없으면 이내 퍼져버리고 말아
다 부숴도 최소한의 끈끈함은 남아
정말 끈끈함이 없다면 넌 운둔자에서 달이 됐겠지
첫번째 편지를 누군가 찾으셨습니다.
다만 이곳에서 함께하신 분은 아닙니다.
그 분이 마음이 넓은 분이시라면
발견했던 곳에 다시 둘 수 있습니다.
발견되었으니 첫번째 편지는
더 이상 제가 관여할 수 없으며
있었던 장소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제가 첨부한 사진에 보이는
수원화성 동북포루 안내판 뒤쪽 잔디밭이었습니다.
고생했어 갤러리 너가 편지가 누군지 어떤 건지도 모르지만
남을 위해 뭔가를 전달 해 주기 위해 마음고생까지 해가며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존경 스럽고 닮고 싶담
고생많았어 수고했어
야 갤러리 내가 편지 써줄까? 받아볼래?
14일 14시 21분 어때 받으러 올래? 동의하면 장소 암호 올려볼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괜찮아요.
편지라.. 받게 된다면 오랜만이네요.
제게 주신다면 6년 만에 받는 편지가 되겠군요.
하지만 저에겐 편지를 받을 운명이 남아있지 않을걸요.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근데 당신 사람 맞나요?
아님 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있는 건가요?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499레스소원 들어줄게
21468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4시간 전
21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542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6레스마주보는 거울
98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496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141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93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02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6레스백마법사의 고민상담
6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25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1555 Hit
괴담 이름 : 뿡 16시간 전
51레스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93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3레스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11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95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77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38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126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220레스분홍 원피스의 여자
696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612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78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218레스🌌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383 Hit
괴담 이름 : 알베르토 2024.04.24
62레스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714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42레스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12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5레스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74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53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1338 Hit
괴담 이름 : Ddd 2024.04.24
66레스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1405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꿈이 왜 이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15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