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통합 까스레 가고싶었는데 얘랑 있던 1년 가량의 일들을 말하기에는 양도 많아서 스레를 하나 더 세우는게 맞는 것 같고 더 유치하게 말하면 얘는 내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스레 하나 새로 세웠어. 혹시 불편하다면 미안.

>>101 스탑달았다 . 레주ㅈ괜찮?

img.jpg웃기라고 사진 첨부함...옛날 과자래 힘내..

>>102 >>103 ㅋㅋㅋㅋ아직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사실 썰 더 풀고싶긴한데 시험기간이라 너무 바빠서 거의 잊고 있었어 고마워 과자는 언젠가 구해서 씹어먹어버려야겠다🤦‍♀️

간단하게나마 풀자면 대화는 그다지 성공적이진 않았어 계속 되도않는 변명하고 똑같은 말만 늘어놓고... 어이 없어서 그냥 점심시간에 얘기하고 반으로 돌아갔는데 진짜 암담하더라. 앞으로 1년동안 얘가 동아리 해먹을 생각하니까 동아리도 정떨어지고 지금 나도 사기가 떨어져서 동아리 활동도 거의 막나가라 식으로 하고있어. 차장도 딱히 뭔갈 열심히 하는 것도 없어서 끽하면 애들 모아서 탄핵시키고 정권을 바꾸려고 시도 중이긴 해...ㅋㅋ 잘 안되겠지만... 나중에 좋은 소식이나 더 썰 풀거 있으면 가져올게 레더들도 시험 잘 보고 너희는 이런 애 만나지 마라...ㅋ 후...

>>103 그거 아몬드 초콜릿! 우리 동네에서 팔던데 맛은 그닥...근데 크기는 드럽게 커서 동부 빡칠 때마다 먹어도 잘 안 동날걸!

>>106 ㅋㅋㅋ1년동안 잘근잘근 씹어먹어주마...👀 아니면 걔 선물로 빅엿 주듯 줘야지🧙‍♀️

나 102,103레더다 잘 안풀렸다니 ㅜ

와 진짜 오랜만이다 우리 동아리 망해가고 있어. 얘가 부장인 것부터 말이 안 됐는데 권력이랍시고 막 오용하고 다니는 것 때문에 안 그래도 가만히 참던 애 포함 나. 토마토까지 셋이 폭발했다.

동아리 홍보 차원에서 후배들한테 명함 나눠주는데 상의했을 때 논란됐던 유튜브 개설이 떡하니 적혀있던게 화두였어

이전에도 우리한테 물어봤었거든. 근데 애들은 유튜브 채널 운영 자체애도 부담이 컸고 매 시간마다 주제 정해서 설명하고 그거 찍고 편집까지 할 수 있는 능력자가 없으니 그건 어려울 것 같다고 누차 말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걔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건지 다음에 1학년이 들어왔을 때 다시 의논해보자고 하고 우리는 뒷맛이 찝찝했지만 넘어갔지

그런데 홍보 차원에서 간식거리하고 명함을 포장해서 주는데 우리 동아리 활동 계획 중에 유튜브 운영이 떡하니 기재되어 있었다. 심지어 그 명함 디자인도 투표했던거랑 달랐고 분명 유튜브는 무리인 것 같으니 제외하고 구성하자고 했는데 부장차장 둘이서 그냥 홀랑 넣어버린거야

애들이 집단으로 반발했는데 걘 읽고 씹기만 하니까 미칠 노릇이고, 우리 학교 특성상 문과가 적어. 미디어 쪽으로 가는 애들은 동아리가 폐지된 애들이 많아서 활동으로 세특 적으려고 들어오는 애들도 많고... 근데 그렇게 불확실한 활동을 기재하면 어떡해. 더군다나 애들이 실현 가능성 낮으니까 기왕이면 피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활동을..

빡친 토마토가 단톡방에서 장문으로 동부한테 뭐라했어. 와중에 차장은 읽지도 않고 있다가 나중에 분위기 풀어지는 것 같으니까 사과 한 마디 하고 끝내. 뭐에 대한 사과인지도 안 적고 그냥 소통이 잘 안된 것 같아 미안 이러고 끝내. 근데 동부는 또 그걸 읽고 씹어.

결국 이때까지 있던 동아리 부조리함을 다 끌어다모아 동부, 나, 토마토 셋이 있는 단톡방에 크게 한 번 터뜨렸어. 그 과정에서 토마토의 단톡방 테러 덕분에 동아리 분위기는 가라앉았지만 난 오히려 지금 분위기가 더 낫다고 생각해. 그치만 결과적으로는 얘도 성공적이지는 못했어. 동부가 자기 변명하는데 급급해서 내가 대화하길 포기했거든.

그나마 다행인건 동아리 부원 중에 동부의 실체를 알게된 애가 한 명 있다는거...? 원래 걔랑 나 토마토 동부 셋이서 같은 중학교를 나왔는데 동부하고 그 친구는 워낙 접점이 없었어. 오히려 나랑 토마토랑 친하게 지내느라 인사만 하던 사이였을거야. 그런데 고1시기가 지나고나서부터 갑자기 갠톡으로 찾아와서 잡담하거나 인사하거나 대화를 시도하거나 등등 기하급수적으로 친한척을 하길래 무슨일인가 싶어서 쎄했던 그 친구가 동아리 단톡방을 보고나서 깨달은거지. 졸려서 너무 맥락없이 쓰는 것 같다 자고 내일 이어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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