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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내가 너무 인간말종이야, 도와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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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고3인생 너무 힘들어... (5)
11.교복 치마 줄이는거 허락 맡는법좀 ㅠㅠㅠㅠㅠ (6)
12.나 너무 쪼잔한거같아서 말을 못하겠어 (3)
13.살려줘 나 언텔파는거 들켰어 (9)
14.내가 너무 호구 같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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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ㅇ으악진짜짜증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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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돈 어케 받아내지 (4)
1
이름없음
2021/02/04 22:42:33
ID : i079haoJRzO
0
아니 엄마가 밖에 나갔다가 차가 다 얼어버려서 그거 녹인다고 좀 늦게 들어왔거든 그래서 우리한테 저녁 시켜주고 먼저 먹고 있으라고 금방 가겠다고 했어 해물찜이었는데 내가 식탁 다 세팅하고 가위로 문어랑 전복이랑 그런 거 다 잘라다가 동생들 접시에 놔주고 그랬단 말이야 식탁에 흘린 것도 닦고 사과 먹고 싶대서 난생처음으로 사과도 깎아봤거든 나 지금 손 다치면 큰일나는데 ㅋㅋ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평소에 집안일을 한 번도 안 해 봐서(보통 도와주는 아주머니가 오시거나 요리는 엄마가 다 하심...)나도 힘들게 음식 먹기 좋게 잘라주고(ㅅㅂ 가위질 하는 거 은근 힘들더라...) 사과 깎고 한 건데 엄마 오니까 동생이 언니 아무것도 안 하고 자기들한테 내가 먹지 말라고 했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문어도 자르지 말라고 했다고 하고... 그런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ㅁ물론 엄마가 해 주는 거에는 못 미쳤겠지만 나름 열심히 해 줬는데 저러니까 속상해 진짜 으아아아ㅏ악
2
이름없음
2021/02/05 00:51:35
ID : RwsmFeK2Gmn
0
엌ㅋㅋㅋㅋ 이놈들! 해줬더니 말본새가 그게 뭐람! 억울해서 잠이 안 온다면 말을 하는 걸 추천. 나는 나름 열심히 해줬는데 동생들이 저렇게 말해서 속상하다고. 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잘 모르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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