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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능 6개월 준비하는 일기 1판 (67)2.중3 가내신 심각해, 공부하는 법좀 ㅜㅜ (2)3.1학년 1학기 중간치고 자퇴해야했어 (2)4.웃음도 안나옴 (1)5.고 1 중간 첫시험 좆됨 (3)6.시험쳤는데... 성적 ㄹㅇ 극과 극임 (2)7.80컷에 딱 맞춰진 성적이면 (1)8.중학생이고 수학 꼴통인데요 (1)9.미분 vs 적분 어느쪽이 답이 더 더러워? (4)10.고2 공부법 알려줘 (2)11.시험 망한 사람들 다 들어와...여기에 화풀이 하고 가 (62)12.좋은 결과 얻고 싶다... (1)13.장기전에 약해 (1)14.초1 고3으로 미래에 보내는 거 vs 고3을 초1로 회귀 시키는 거 (2)15.이렇게 편차가 클 수 있나 (2)16.하... 이과쪽인가봄 (1)17.개인적으로 고3은 체육시간 다 말살 시켜야함 (4)18.영어 초초초초 노베이스인데 나 어떠켛...17살임... (2)19.수험생 과민성대장증후군 vs 변비 (2)20.고려대가 가고싶어 (8)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특정한 답을 원하는 게 아니라 정답에 순응하기 위해서 글 올려봅니다.. 성적을 친구들을 많이 안만드는게 좋을까요?? 연락으로 시간을 뺏기는 일도 있고 해서요,, 혹은 조금 멀어져서 자주 약속 잡히는 것을 피하는 게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엥 몬가 존댓말로 해야 될 것 같은데...ㅋㅋㅋ 저는요 성격이 워낙 귀찮은 게 많기도 하고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해도 거의 안 가는 편이라서 본인이 컨트롤 잘 할 수 있고 하면 친구 많이 만드셔도 상관 없고요, 제 친구는 완전 반대로 놀러가자고 하면 거절 못하고 다 놀러가는 성격이라 선생님들이 많이 걱정하셨었는데 공부를 어떻게 하는건지 성적은 잘 나왔어요.. 그니까 컨트롤을 잘 할 수 있으면 제일 좋고 그게 힘들면 조금 거리를 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걍 본인 의지 차이
어떤 친구냐에 따라 달라지지 옆에서 같이 공부하도록 부추겨주고 도움되는 정보를 주고 공부를 좀 잘하는 편인 그런 친구라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나가 놀고 연락 1분 1초라도 늦으면 뭐라고 하고 이런 친구는 굳이 가까이 둘 필요는 없을 듯
그런건 자기가 알아서 조절하는거지. 친구들하고 적당히 지내면서 자기공부도 알아서 할 자신이 없으면 걍 혼자 지내는거고 자신있음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그럼 되는거지. 근데 친구들 있는게 훨 낫긴하지. 같이 노는게 재밌는거 말고도 내가 모르는 부분이나 뭐 선생님 말 놓친거 좀 알려달라 할 수가 있잖아. 그렇다고 계속 알려달라 하면서 친구가 가르쳐달라 할 때 안 가르쳐주는건 좀 오바겠지만
놀땐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고가 젤 좋음 공부는 꼭 혼자 해야도ㅣㅁ 공부 혼자 하고 스트레스받을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풀고! 그래서 굳이 안만들 필요는 엊ㅅ을듯
공부때문에 대인관계를 지양하는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놀때는 놀고 공부할때는 공부하는게 낫지.
사람이 하루종일 같은일만 하고서는 살수는 없잖아.
케바케임 이번에 서울대 의대간 우리 학교 전교 1등 언니는 인스타여신에다 개인싸였구 지금 우리 학년 전교 1등인 친구도 ㅈㄴ 인싸임
아니 오히려 친구없으면 입시할 때 멘탈 개터져 진짜....... 같이 버티는 동지들이 있어야 입시도 하는거지 혼자 하면 멘탈 나가리된다
친구와 공부는 딱히 관계는 없다고 생각함.
연락으로 시간을 뺏기는 일이 있다면 연락을 줄여야된다고 생각해.
공부에 집중할 시간과 놀 시간을 분명히 정하는 게 좋을 듯
친구들이 어떤 친구들이냐에 따라서 정말 다른거지. 친구를 많이 사귀었는데 대부분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면 지극받기도 하고 그 친구들의 영향때문에 더 공부 열심히 할수도 있지! 하지만 친구를 한두명 사귀었는데 맨날 놀러다니고, 같이 놀자고 그러면 그 친구들의 영향으로 인해 공부에서 멀어지겠지...? 그리고 공부에 관한 부분은 무조건 친구들의 영향이라고도 할 수 없는게 레주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는거 잊지마
친한 애 두세명만 둔다면 딱히 상관없을듯. 그리고 진정한 친구들은 공부한다고 하면 응원해주지 본인하고 안 논다고 떼쓰지 않음.
가끔 연락해도 짱친처럼 놀 수 있는 애랑 친구하는게 좋고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친구면 더 좋지. 문제집을 같이 사러 간다거나 인강을 반반 결제해서 같이 본다거나 그러는거면 딱히 같이 놀지 않아도 항상 같이 있을 수 있음.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친구가 중요한게 나중에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 위로가 됨. 서로 의지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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