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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지털 성범죄말야 (5)2.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8)3.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2)4.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1)5.남사친 사귀는 법좀.. (4)6.🗑🗑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3)7.다른 사람들에 비해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가출하면 많이 한심해 보여? (16)8.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7)9.아이돌 못하려나..ㅋㅋ (11)10.내가 누군지도 헷갈리고 친했던 사람들도 낯설어 (6)11.🥕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3)12.자꾸 울컥하면서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어 (1)13.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석을 해줄 수 있어? (1)14.내글구려병이 심각해 (14)15.가족이랑근무하는회사 그만두는게 답이겠지..? (1)16.나재수하는데연락하는사람하나도없어 (2)17.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7)18.여기 야한거 질문하면 안되는거지? (9)19.나 뇌전증 있는데 돈없어서 약 못먹어 (1)20.살아가는목적이 뭘까 (2)
1. 10년 넘게 좋은 교회에서 아주 잘 다님
2. 근데 이사 때문에 교회를 옮겼고 그곳이 이단이었음
3. 이단인 걸 3개월 즈음에 눈치챘고 이단상담소에 전화함
4. 근데 상담을 권유하길래 받기로 함
5. 근데 계속해서 처음하는 이야기(그냥 상담만 받으세요^^)랑 다르게 계속해서 요구함
ex) 저희는 상담을 받으면 꼭 여기서 대면예배를 해야하거든요^^(대면 예배 꼽 엄청!!줌. 안 그런척 하시면서 주시더라구요)
ex) 앞서 예배 드리고 소감문 작성 필수고 상담이 끝나니깐 한글파일로 pt 변경 불가능 3~5장 작성하라고 하더라구요.
6. 자연스럽게 이단상담도 받는 겸에 우리 교회 다녀라!! 식으로 엄청 물흐르듯이 진행시키고 다니라고 계속 함
(근데 상담 내용도 별로 없다고 했었는데, 이번엔 이단 교리를 배웠으니 성경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 이지랄 함. 이미 3개월 이상 다녔는데)
(솔직히 이제 수능도 다가오니깐,, 진짜 급하게 시간 빼서 잠자는 시간 줄더라도 간신히 가서 받는데 이제 예배까지,,, 지치기 시작 )+거리도 꽤있음
7. 여기서 이제 미치겠는데 담임이 "넌 공부의 목적이 없어보인다"라고 하더니 성경을 공부하면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을 알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 라는 개소리를 시전하시면서 내가 링크 보내줄테니깐 본인 교회에서 하는 온라인 성경학교를 꼭 들으라고 강조함
(이거 아실지 몰라도,, 진짜 눈웃음하시면서 "거절해도 괜찮구요"하면서도 할 말 다하면서 강요하는 것 아시나요 혹시? 진짜 개짜증나는데)
(저 성경학교 시작이 오늘이구여. 어제부터 전화부터 문자까지 담임이 겁나함. 꼭 들어야한다고)
->진짜 앞서 이단에서도 교회가 두려워졌는데도,,, 이단이 아니어도 다니라고 다니라고 강요만 하는,, 제 의지는 그냥 묵살해버리고,,
모태신앙이어도 진짜 화가남. 어떻게 손절할까요?
연락 다 씹으면 되지 않아..? 난 어릴 때 뭣도 모르고 친구따라 친척따라 교회 다니다가 커서 안티 크리스트교ㅋㅋ가 되는 바람에 교회쪽 연락 싹 다 씹고 지금은 클린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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