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난 외국에 살고 있는 한쿡인인데 우리 학교가... 미국 기독교 학교얍(나라 말 안 하는 이유가 ㅇㅇ나라 기독교 학교라 치면 ㄹㅇ 바로 우리 학교 바로 나오거든....) 쩄든 미국은 아니란 말이지 난 지금 11학년 그니까 고 1인가 2인가 여튼 근데 난 일찍 가서 아직 17살이얌 여튼 여기까진 조금 티엠아이구 하이틴이 있냐면 있는 것 같긴 한데 굉장히... 건전함ㅋㅋㅌㅋ 아무래도 기독교 학교다 보니까 말야.. 근데 있긴 해 여기에 의의를 두는 중이얗ㅎ 그냥 몇몇 썰만 풀어 볼라궁... 나 설레는거 티 못내는 성격이라 여기서 나 혼자서라도 설레발 쳐야게써 ///ㅁ/// 그리고 젤 중요한거 얘네 진짜 귀 여 워 이상! ㅋㅌㅋㅇㅋㄹㅋㄹㄴㅇㅋㄹㅋㅌ

근데 애들이 남녀불문 키가 너무 커.... 개부러버ㅣ.... 진짜 내 키 다 뻇어감.... 서럽다 ㄹㅇ.... 근데 이게 또 포인트지.... 키는 멀대 전봇대들 같이 큰 주제에 맨날 귀여운 짓만 함 가끔 방녘!!!해서 설레긴 한데 귀여운 짓하는것도 설렘 얘네...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라구 그렇게 순수하게 살까 휴...(본인 반에서 세 번째로 막내) 근데 진짜 애들이 순수하고 장난 많이 치고 11학년 같지 않은 깨끗함,,, 장난 많이 쳐서 맨날 불려가거나 사고 치거나 하는데 그래도 생각은 기특하고 착한 귀염이들... 맨날 선생님이든 친구든 아니든 누구 생일이면 맨날 파티해주고.... 이벤트해주고.... 휴🤦🏻‍♀️얘넬 어떡하지

하...키갈해(짝) 키갈해(짝)

>>103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ㅌ 다짜고짜 키갈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돌아왔다!!! 하지만 또 바쁠 예정이라 아마 주말까지 못 오겠죠... 슬프네 학기 말이라 그런지 자꾸 바빠지네ㅠ 여~~~튼!! 썰 좀 생겨서 여기 한번 풀어보려고 와썽 이번에는 조각이 얘기! 음 일단 조각이는 잘생겼어. 근데 진짜로 잘생김 어느 각도에서 보든 무슨 머리를 하든 어떤 옷을 입든 그냥 .+빛+. 진짜 존잘이란 말이야.... 우리야 익숙해져서(난 아직도 가끔 적응 안 되지만...) 별로 자각을 못하지만 어디 나가면 가끔 사람들 진짜 무슨 드라마처럼 힐끔대고 막... 수군대고 그래... 그리고 젤... 중요한거 얜 지가 잘난걸 아는것 같아. 후 이런 애들이 젤 안 좋아 심장에.... 서론이 길어졌네......

여튼 그래서 이 자기가 훤칠하게 생긴걸 아는 이 자슥은 지 얼굴을 또 잘 써먹어. 내가 저번주인가 이번주인가 10학년에 동갑친구(한국애)랑 학교 끝나고 잠깐 수다 떨면서 복도에 서있었단 말이야 근데 걔가..... 좀.... 과하게 애교가 많아.... 그래서 맨날 나한테 진짜 온몸으로 온 힘을 다해서 부비부비거리면서 땡땡아ㅏ아아아앙~~거리거든..?ㅋㅋㅋ 그렇게 걔가 나한테 온몸으로 비비적거리고 난 도망 다니고 있어서 좀 산만했지

그래서 조각이를 못 보고 못 들었어.... 그래서 걔가 (장난기 많음) 익!!!!!!!스!!!!!!!큐!!!!!!!!!!!!!!!즈!!!!!!!!!!!! 미!!!!!!!!!!!!! 마!!!!!!!!!!!!!!!담!!!!!!!!!!!!!!!!!!!!!! ..를 귀에다 대고 소리 치길래 진짜 놀래서 파닥팔랑 거리면서 쓰러졌거든...? 진짜 놀라서 식은땀까지 났지....... 근데 조각이가 나 일으켜 주더니 하는 말이 왜 놀랐녜 근데 내 친구가 한국어로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야~~이러는거얔ㅋ 별것도 아니긴 한데 괜히 웃겨서 둘이 실실 웃고 있으니까 조각이가 왜? 너무 잘생겨서 놀랐냐? 이러는거야;;;;;; 솔직히 무리수긴 한데 얼굴이 모든걸 용서해줌....^^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지.. 그렇게 실랑이 하다가 헤어지고 집 가는 길에 핸드폰을 봤는데 조각이한테 메세지가 와있는거야 뭐지 싶어서(평소에 서로 연락 많이는 안함) 봤더니 잘생겨서(설레서) 놀란게 아니라니 아쉽네 이래... 첨엔 와이라노 싶어서 열심히 싸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왜 아쉬워...? (확대해석은 여기까지..)

20210427_232537.jpg>>108 번역: 내 얼굴 땜에 놀란게 아니라니 아쉽네 아니 나 좀 gentlemanish(대충 잘생겼다는 뜻) 얼굴이지 않냐? 🙈:👁👄👁 니 그 자칭 *gentlemanish* 얼굴 때문은 아니라고 장담함

와웈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미쵸따미쵸써... 영어로 대화하는거 왤케 귀여워ㅠㅠㅠㅠㅠ

>>110 77ㅑ 귀엽다니 좀 뿌듯하네(??) 미친듯이 긴 썰 읽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이건 좀 설레려나 짧고 굵게 조각이 장난기 많아서 잘 웃고 다니거나 웃긴 표정 많이 한단 말이야 그랬던 애가 나랑 눈 마주쳤는데 무표정으로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그건 진짜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알고보니 눈싸움하는거였지만 무표정 생각보다 잘 생겨서 놀람....

여기 설렘썰 푸는곳인거 아는데 근데 나 혼자 설렌거 있는데 이거 진자 꼭 써야겠음 미쳐버리겠넼ㅋㅋㅋㅋ 자 너네들도 설레게 최대한 자세하게 묘사해볼게 쪼꼬미 있잖아 얘가 연극도 한단 말이야 근데 원래 저번주에 하기로 했는데 계속 연기돼서 다음 주에 하거등?? 근데 내가 연극 도와주는 스탶 같은거잖아(위에 보면 썰 이씀 ㅎㅎ) 오늘 밤 늦게까지 리허설 할때 나 혼자 심장 터지려 한거... 써볼게...

그 내가 효과음? 이랑 헤(메...이크업은 빼고 나 화장 할 줄 몰라서)코 담당인데 무대 위에 끝에 커튼 뒤에 쪼그려 앉아갖구 숨어서 효과음 튼단 말야 타이밍 맞춰서 그런데 이게 후반부로 갈수록 효과음 드물어지구 마지막에는 아예 없거든? 그래서 그냥 멍 때리고 앉아있었어 근데 쪼꼬미가 남편 역할이거든? 내 친구(절친이 말구)가 개 와이프였곸 그거 보고 있는데 그 이게 쪼꼬미가 아내를 안심시키고 막 뛰어오면서 괜찮아 ?? 이래야 하는 씬이야

근데 그게 대사가 ㄹㅇ 스윗해 어떻게 보면 오글거려 그런데 쪼꼬미 연기도 잘해서 대사도 별로 안 오글거리는데 일단 대사가 honey, are you okay? Im so sorry, I came as fast as I could! Oh, what a bloody terrible night! (아내대사 하구) Darling, I was worried about you. 뭐 대충 이런 대사인데.... 뜻 알 필요 없고(??) 막 허니 달링 이런거 보이지?? 이걸 ㄹㅇ 꿀 떨어지는 눈으로 하는거야 막 그 아내역 애 무서워하는 연기하고 있는데 눈 맞추려고 하면서 어깨에 손 올려놓고 괜찮아 이러는데 ㄴ38ㅕ고297ㅗ4&YR

근데 얘가 평소에는 원래 정말 애 같단 말이야 맨날 뭐 흘리고 헤헤거리곸ㅋㅋ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막 진지하게 걱정하는것처럼 그런 얼굴은 뭔가 처음 봤거든.. 진짜 설레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떄 나 설레서 웃음 새어나오는거 막느라 좀 부스럭 거렸거든? 그래선지 뭔지 갑자기 우리 둘이 딱 눈이 마주친거야 쪼꼬미 무시하긴 그렇고 또 그래도 리허설 중인데 웃긴 또 그랬는지 진짜 사ㅏㅇ아알짝 웃으면서 눈썹 올리면서 그 그ㅡ그그그 다정한 얼굴 한채로 그러는거야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아는... 아 글로는 묘사가 안돼 내가 말빨이 너무 없어 근데 진짜로 생각해봐.... 평소에 햏헼ㅋ 어리버리한 애가 갑자기 각잡고 정장 입고 진지한 얼굴로 다정하게 아는 척 해주면(+존잘이면☆(중요)) 설레지 않겠니... 정말.... 난... 유리유교걸이라 심장 와장창 함

어우 이렇게 자세히 쓰면 들킬것 같은데.... 우리 학교에 설마 스레딕 쓰는 사람은 없겠지....................? 아 어쨌든 내가 썰이 생겼어...... 어제가 내 생일이었는데 주말이니까 내 생일 겸 애들이 놀러가자 하는거야! 저번 주부터 약속 잡아서 놀려고 했었는데 애들 스케줄이 하나도 안 맞아서 그냥 무산됐거든 그래서 나는 알겠다 하고 갔는데 여자애들이 진짜 하나도 못 오는거야.... 그리고 남자애들 다섯 명...(하나는 속눈썹이 친구(나랑 서로 모름)) 솔직히 몇년 부대끼고 살았다 해도 나는 원래 여자애들 남자애들 섞어서 놀았으니까 어색함이 없던거였거든?

그래서 좀 걱정하면서 일단 모였어.... 긴장해갖고 갔는데 생각보다... 아니 하나도 어색하지가 않더라...! 그래서 좀 안심하고 잘 놀았지 ㅎㅎ 아 모인 애들은 속눈썹이+걔 친구, 조각이, 곰돌이, 또 내가 언급 안 한 남자애! (얘는....여름이라 할게 생일이 여름이니까..ㅋㅋ) 쨋든 일케 여섯이서 하하호호 공원 가서 놀고 했거든? 선물도 받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조각이랑 속눈썹이+걔 친구 가 우리한테 기다리라 하더니 어딜 가버리는거얍

그래서 곰돌이랑 여름이랑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 지나도 안 오는거.... 그래서 얘네 혹시 장난 친답시고 우리 버리고 갔나..?라는 생각이 들때 쯤 멀리서 걔네가 막 웃으면서 오는게 보이는거야 뭐 땜시 글케 웃나 해서 가서 왤케 안 왔냐고 버리고 간줄 알았다고(ㅋㅋ) 하니까 조각이가 이거 주려고! 하면서 진짜 내 몸통 만한 당근 인형을 안겨주는거....... 내가 당근 자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당근 이모티콘을 엄청 좋아하거든? (귀엽잖아....🥕) 그걸 또 기억하고 사온게 ㄹㅇ 감동에 ㄹㅇ 설렘.... 휴ㅠㅠㅠㅠㅠ

근데 이 인형이 겁나 크잖아... 그래서 더 놀건데 그걸 그렇게 그대로 들고 다닐수도 없으니까 속눈썹이가 갑자기 어디 달려가더니 큰 봉투 하나 갖고 와서 인형 넣어주고 자기가 들겠다고 하고 글케 놀았다.... 근데 이것말곤 진짜 찐친처럼 겁나 놀아서 딱히 설레는 일은 없었다는... 그래도 인형 진짜 갬동이었음.... 속눈썹이는 이미 금요일에 나한테 목걸이 사줬었고 조각이는 나한테 마카랑 초코 사줬었고 곰돌이는 초콜렛에 여름이는 펜 세트.... ㅠㅠㅠkijul..

>>109 영어 진짜 잘한다 진짜

악 레주야 너무 설렌다... 하이틴 로망 진짜 빵빵한데 현실은 그냥 k-여고 고쓰리...^^ 레주 썰로 대리만족해야겠다

>>124 엌 진짜 두번 쓰셨어요.... 영어 잘 쓴다 해줘서 고마워💚💚 기분 좋다 흐헿

>>125 헉 그래..?? 화이팅 여고 졸업하면 하이틴 빵빵한 좋은 대학(..하이틴 대학은... 힘들겠지만...) 가길 바랄겤!!! 썰들 횡설수설 진짜 못 썻는데 좋아해줘서 고맙워 힇:))♡

와 겁나 설레.. 더 풀 썰 읎니?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10레스 남자들 드센여자 어때? 10분 전 new 27 Hit
연애 2021/06/21 20:31:12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짝남 소원 11분 전 new 8 Hit
연애 2021/06/21 21:16:08 이름 : 이름없음
82레스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어 11분 전 new 789 Hit
연애 2021/03/17 00:01:06 이름 : 이름없음
105레스 짝사랑중+애들아 나 차였어 레스 봐바+ 잘지냉! 31분 전 new 637 Hit
연애 2021/06/08 14:56:57 이름 : 입덕부정기인듯 아닌듯
13레스 갑자기 생각난 아빠친구아들썰 1시간 전 new 45 Hit
연애 2021/06/21 16:13:18 이름 : ㅇㅅㅇ
60레스 매일 매일 기록하는 1시간 전 new 694 Hit
연애 2020/06/02 20:48:51 이름 : _( :0 」 )_
7레스 INTP 여자한테 1시간 전 new 35 Hit
연애 2021/06/21 18:02:41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어떻게 잊어야 돼 1시간 전 new 38 Hit
연애 2021/06/21 16:22:03 이름 : 이름없음
49레스 잠깐만ㅅㅂㅅㅂ나 짝남 집에서 홈스테이함 뭐지 4판 1시간 전 new 247 Hit
연애 2021/06/18 17:09:50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지만 넌 정말 괜찮은 애라고 1시간 전 new 97 Hit
연애 2021/06/20 20:29:51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병신같은 고백 기네스북 1시간 전 new 34 Hit
연애 2021/06/21 18:44:47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남친,, 생겼다 1시간 전 new 74 Hit
연애 2021/06/20 13:09:08 이름 : 이름없음
468레스 다이스로 보는 솔로 연애운 2시간 전 new 1193 Hit
연애 2020/11/04 03:11:08 이름 : 이름없음
9레스 짝사랑때문에 힘든거 적는 스레 3시간 전 new 87 Hit
연애 2021/06/20 04:48:53 이름 : 이름없음
12레스 노빠꾸 남친과 왕소심 여친의 우당탕 연애일기 3시간 전 new 69 Hit
연애 2021/06/21 01:31:59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