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남도 아니고 가족임... 엄마랑 언니..
연예인도 그렇고 tv 프로그램 같은 것들도, 내가 좋아하는 거 뻔히 알면서 콕 집어서 좆같대. 안 그런 적이 없어. 그래놓고 나중에 자기들이 좋아하게 되면 응 우리 레주가 눈이 높았는데 그걸 몰랐네~ 하고 몇번 어화둥둥. 그러고 또 자기들은 아닌데 내가 좋아하는 거 생기면 응 니가 좋아하는 거 좆같아~ 이런 패턴 반복인데 대체 왜그러는 거야.. 내가 극성빠짓을 했으면 또 몰라. 나는 내 방에서 노트북으로 혼자 보는데. 대화주제로 언급한 적도 없는데... 진짜 이해가 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