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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ㅌㅇㅌ에 그림을 올리고 있는데 반응이 너무 없어서 내가 그렇게 못그리나 신경쓰여..애초에 교류 목적 없는 계정에 올리는 거라 나도 신경 쓰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올릴 때마다 아무 반응이 없으니까 점점 내 그림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ㅌㅇㅌ는 교류 중심으로 돌아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다독여도 그냥 내가 쌉금손이었으면 그딴거 상관없이 사람들도 많이 좋아해줬을텐데, 하면서 점점 덕질계에 그림 올리는 사람들 보면은 저 사람들은 나보다 못그리는데 반응은 더 후하게 받네 하는 못된 생각도 들고....그냥 계정 접고 쉬는게 나을려나
나름 잘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아무 반응도 없으니까 그냥 내 착각이었나 싶고..그림은 계속 그리고 싶은데 사람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거 그냥 사람들이 너 게시물을 못보는거야
올리다보면 사람들이 보고 지나가겠지
너가 막 몇백명 팔로워 이런게 아닌이상
반응이 뜨뜨미지근한건 어쩔수 없어
그림 올리면서 태그도 같이 달아보는건 어때??
그럼 태그 타고 와서 보고 가는 사람 생기지 않을까
반응이 뜨뜨미지근한게 아니라 숫자 그대로 0이라서...허공에 혼자 소리치는 기분도 들고..태그를 달면 좀 달라질까??
그건 머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
너가 게시물을 올린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알람이 가는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 피드에 뜨는것도 아니라서.. 보통 태그나 그런걸로 사람들이 타고 넘어오게 하는 경우가 많지
그냥 알계야 ㄹㅇ 그림만 그리는 계정..이렇게 보니까 교류 안하겠다고 하면서 사람들 반응을 원하는게 좀 모순적이네..
그럼 너무 당연함... 알계 수준이면 그냥 남의 그림 올리는 계정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인장이랑 아이디 정도는 바꾸고 트친소 올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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