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4/09 17:37:03 ID : vDwIGk05Qsp 0
날이 좋아서 그냥 허무해. 나는 포도를 좋아하고 귤을 좋아하고 딸기도 좋아하고 무튼 과일은 가리는 거 없이 다 먹는다. 어릴 때 귤 너무 좋아해서 한 박스 정도 먹었거든. 피부가 완전 노래졌었어. 나는 노는 것도 좋아하고 누가 나를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냥 대체적으로 활발한 편이야. 그냥 먼저 다가가기도 하고 먼저 다가와주길기다리기도 하고 그냥 평범한 학생. 키가 꽤 큰 편이야. 170cm, 몸무게는 69. 근데 몸무게 듣고 놀라는 사람 많아. 50후반~60초반으로 보인다는데. 아무래도 마른 비만인듯ㅋㅋ 전에 다이어트 하고 실패했어. 사실 중2때 완전 삘와서 다이어트 했더니 12kg이나 뺀 거있지. 근데 나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결국 제자리로 돌아왔지 뭐야.
2 이름없음 2021/04/09 17:37:53 ID : vDwIGk05Qsp 0
내가 사는 곳은 벌레가 진짜 많아... 단진데 여름가을 쯤되면 완전 초록초록해져.. 무슨 숲인줄ㅋㅋㅋ 그래도 여름냄새같은게 많이 나서 너무 좋아. 청량하고 상쾌해.
3 이름없음 2021/04/09 17:38:24 ID : vDwIGk05Qsp 0
오늘 바람 많이 분다. 진짜 시원하다
4 이름없음 2021/04/09 17:39:05 ID : vDwIGk05Qsp 0
허쉬랑 미쯔는 내 마지막 만찬이야. 초코밖에 없네.
5 이름없음 2021/04/09 17:39:56 ID : vDwIGk05Qsp 0
내가 사는 곳은 좀 짜증나. 사교육에 최적화도이ㅓ있어. 오빠목적으로 여기왔는데 그래서 내가 이렇게 되버렸네.
6 이름없음 2021/04/09 17:41:03 ID : vDwIGk05Qsp 0
부담스럽다. 엄마가 나보고 최선을 다안하고 시험을 본거니까 괜찮다고 했어. 다음에 잘보면 된다고 했어. 그 말이 정말 무서웠어. 최선을 다했어도 이 수준애 그치면 엄마는 어떻게 말할까
7 이름없음 2021/04/09 17:42:03 ID : vDwIGk05Qsp 0
친구들한테 자유분방한 영혼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타인피셜 내가 좀 사차원적이래. 매일 지구멸망했우면 좋겠다, 신이 되고싶다, 지렁이가 되어보고싶다는 말을 많이 하거든.
8 이름없음 2021/04/09 17:42:32 ID : vDwIGk05Qsp 0
주변친구가 세상이 빨리 멸망했으면 좋겠다, 죽고싶다라는 말을 많이 하면 한번 주의깊게 관찰해봐.
9 이름없음 2021/04/09 17:42:53 ID : vDwIGk05Qsp 0
옥상문이 닫혀서 맨 끝 층계단에 앉아서 허쉬를 마시고 있어. 달다달아~
10 이름없음 2021/04/09 17:43:43 ID : vDwIGk05Qsp 0
이렇게 좋은 날에 죽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진짜 무섭다
11 이름없음 2021/04/09 17:44:11 ID : vDwIGk05Qsp 0
평소에도 높은 곳을 무서워했는데. 진짜너무무서운데 바람 좋다%!~!~!~!~!~!~!!~!~!~
12 이름없음 2021/04/09 17:44:42 ID : vDwIGk05Qsp 0
세상이 차라리 멸망했으머ㅗㄴ 좋겟다. 오빠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죽을일이 없었잖아
13 이름없음 2021/04/09 17:45:13 ID : vDwIGk05Qsp 0
정신병원 보내라고 했는데 돈없다고 회피하고. 돈없지 우리집.
14 이름없음 2021/04/09 17:45:48 ID : vDwIGk05Qsp 0
나는 머르겠다. 내가 창녀소리들으면서 살아가아햐는 이유도 모르겠고 맞으면서 살아가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이렇게 힘든데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15 이름없음 2021/04/09 17:46:22 ID : vDwIGk05Qsp 0
근데 생각해보면 다 해결이 돼. 내가 죽으면 엄마아빠가 심각성을 깨닫고 오빠를 어떻게든 하겠지?
16 이름없음 2021/04/09 17:47:26 ID : vDwIGk05Qsp 0
그냥 내가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진짜 무력해져. 그냥...... 사실 오빠 생일에 죽으려고했어. 오빠가 엿을 한 번 크게 먹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
17 이름없음 2021/04/09 17:47:47 ID : vDwIGk05Qsp 0
6학년때부터 너무 힘들었는데. 누구 인생 하나 이렇게 망쳤는데 지 인생도 망해봐야지
18 이름없음 2021/04/09 17:48:20 ID : vDwIGk05Qsp 0
오빠생일까지 246일 남았거든. 근데 오늘 아침에 생각해보니까 뭔가좀....... 좀 허무했어... 그냥 갑자기 충동적으로 죽고싶어졌어
19 이름없음 2021/04/09 17:48:38 ID : vDwIGk05Qsp 0
엄마가 나갈 때 나한테 오렌지 하나 물려줬는데 오렌지 진짜 존나조아해 나는
20 이름없음 2021/04/09 17:49:47 ID : vDwIGk05Qsp 0
친구들이랑 어른돼서 배우자가 생기면 주택지어서 같이 살기로 약속했었어. 아이들이 하고싶은 걸 해준다고 서로 약속하고, 사교육을 엄하게 시키면 미쳤냐고 정신차리도록 서로 도와주기로 했거든
21 이름없음 2021/04/09 17:49:57 ID : vDwIGk05Qsp 0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네
22 이름없음 2021/04/09 17:53:17 ID : 7BBvB89Btdw 0
아픙로살아도 죽느니 못할듯ㅋㅋ
23 이름없음 2021/04/09 18:09:18 ID : jfWi4Granvd 0
죽기무섭다
24 이름없음 2021/04/09 18:09:26 ID : jfWi4Granvd 0
병신인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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