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오후 여느 때처럼 집을 짓던 비버. 갑자기 들어올려지더니 철창 속에 갇힌다.
눈 떠보니 보이는 건 . 입 속에 숨겨둔 나뭇가지까지 사라진 걸 보니 이건 의 짓임이 틀림 없다. 당황한 나머지 나는 외쳤다.
""
(누구든 스토리 써도 됨!!)
이름없음2021/04/26 16:15:22ID : 7dRwrdWqoZa
치즈스틱
이름없음2021/04/26 16:16:23ID : BxU3Qre6qrx
뽀로로
이름없음2021/04/26 16:29:24ID : xTSLf9g3Wkk
무야호 ~~!~~!
이름없음2021/04/27 16:45:08ID : xveGk9z81jw
"뽀로로자식... 기필코 해버리겠어"
비버는 치즈스틱을 한다. 돌아오는 건 '무야호 ~~!~~!' 메아리 뿐. 이 때 갑자기 이 나타나 하는데?
이름없음2021/04/27 18:06:35ID : GpRDs7dWi04
먹어 치운다
이름없음2021/04/27 18:22:02ID : xTSLf9g3Wkk
뿌지직 뿡뿡 이라고 말
이름없음2021/04/27 21:26:07ID : MnTRDxSK3SM
짜잔형을 대동한 뿡뿡이
앵커 틀린듯...!!
이름없음2021/04/27 23:28:00ID : Ai3zTRzRzQ2
9
이름없음2021/05/04 07:39:06ID : u09z85SHwoF
갱신
레주야 빨리나와줘~~
이름없음2021/06/23 15:19:21ID : rbwoK7s9vyI
갱신
하하 레주녀석 멋진 현생을 살고있나보군!
ㅂ1버♥2021/11/24 21:31:41ID : MnTRDxSK3SM
레주 없으니까 내가 진행해도 됨? 레주 올때까지만
"뿌지직 뿡뿡"
철창 너머로 나타난건 다름아닌 뿡뿡이. 그리고 옆에는 충신 짜잔형.
"?!?!? 넌 뭐야!"
분노가 여전히 가시지 않은 것 같지만, 비버는 당황한듯 소리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짜잔형이 말했지.
"자네, 뽀로로를 먹어치우고 싶다고 했나?"
ㅂ1버♥2021/11/24 21:37:42ID : MnTRDxSK3SM
'......(끄덕)'
비버는 순간 상기된 표정으로 얼굴에 식은땀을 흘리며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서 뿡뿡이가 오래된 두루마리를 건네주며 말하였다.
"여기 나와있는대로만 하면 돼. 그러면 자네는 탈출할 수 있네.
자, 우리와 함께 가세. 자네 말고도 뽀로로를 처단하기를 원하는 일행이 기다리고 있으니.
비버는 두루마리에 적힌 대로 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 !!!"
그러자 비버가 9한 치즈스틱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로 변하더니 비버는 이를 열쇠삼아 성공적으로 철창을 따고 나왔다.
그리고 비버를 기다리고 있는 일행은 각각 "", "", ""였다. 는 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