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말이지만 중간봤을때 평균 34면 만회 힘들어 12등급애들 눈에 쌍심지 켜고 공부하는데 네 학습법이 혁명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특히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 다들 감잡은 이 시점이면 .. 내가 당사자라 말해줌. 물론 쫌 오래전이지만
이름없음2021/05/06 21:22:30ID : HA0k5XAksnP
물리치료학과나 간호대는 눈 낮추면 가능
일단 포기는 하지 마 의대아니면 대학 안갈건 아니잖아ㅠ
원래 고1때 한 3분의 2 정도는 의대의 꿈을 안고 시작하는데 점점 현실에 치이면서 그게 점점 바뀌지... 그런데 꿈 가지고 있었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음?
그냥 깊게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는 정도면 지금은 충분할듯
이름없음2021/05/06 21:22:59ID : 7Bs3zO67xTQ
진짜? ㅠㅠ 만회하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하다고 봐??
이름없음2021/05/06 21:24:58ID : 7Bs3zO67xTQ
진짜 한눈팔지말고 공부해야게ㅆ다 ㅋㅋ
이름없음2021/05/06 21:25:01ID : 67xO3vcrdQq
고등학교 분위기가 어때? 개빡센 고등학교야 아니면 설렁설렁하는 고등학교야?
이름없음2021/05/06 21:25:52ID : 7Bs3zO67xTQ
빡세.. 그 동네에서 좀 공부 잘한다고 하는곳 이름 대면 알만한? 곳임..
이름없음2021/05/06 21:30:46ID : 67xO3vcrdQq
앗 그렇구나... 그럼 내신 평균은 3, 4등급이여도 모고 성적은 잘 나오겠네? 그러면 일단 공부를 조지게 한다음에 성적을 올려봐도 이 성적으로는 도저히 의대를 못 가겠다!!! 싶으면 비장의 카드로 정시를 쓸 수도 있는거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나도 빡센 고등학교 출신인데 내신 평균은 2등급 극초반 나왔거든 그 정도까지만 해도 지방쪽 의대는 다는 아니지만 왠만하면 지원 가능해 그리고 1학년 성적보다 2학년 3학년 성적 많이 보는 대학도 있는 거 알지??? 지금 성적이 기대치 이하라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실패의 경험으로 삼아서 더 잘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