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5/18 09:20:28 ID : 66qrteHxxyM 21
뒷마당에 나갔는데 아기 토끼가 죽어있는 거야. 그래서 묻어주려고 물건 챙겨서 나갔는데 보니까 죽은 게 아녔어;;;;;; 그대로 냅두면 죽을 것 같고 주변에 부모도 없는 것 같아서 얼레벌레 델꼬 왔는데 이제 어쩌냐 얘 안 움직이는데 죽은 거 아냐???
2 이름없음 2021/05/18 09:20:55 ID : 66qrteHxxyM 0
움직이는데 만져볼 수는 없어서 살아있는지 확인도 못하겠네
안 움직이는데 만져볼 수는 없어서 살아있는지 확인도 못하겠네
3 이름없음 2021/05/18 09:22:03 ID : QpXtck5Wqo7 0
병원 데려가
4 이름없음 2021/05/18 09:22:45 ID : 66qrteHxxyM 0
>>3 집에서 지금 병원 델꼬 갈 수 있는 사람이 없음...... 부모님 바쁘시고 나랑 동생은 혼자는 못 가. 그리고 예약 안 하면 바로 못 데려가.
5 이름없음 2021/05/18 09:23:13 ID : 66qrteHxxyM 0
살아있는 건 맞겠지?? 얘 이러다 울집안에 들어와서 죽으면 어카냐;;;
6 이름없음 2021/05/18 09:23:36 ID : 66qrteHxxyM 0
넘 작은데 뭔가 표정이 화나보여
7 이름없음 2021/05/18 09:24:00 ID : 66qrteHxxyM 0
토끼들 원래 표정이 이룬가
토끼들 원래 표정이 이룬가
8 이름없음 2021/05/18 09:24:13 ID : 66qrteHxxyM 0
왠지 개빡쳐 보이는데
9 이름없음 2021/05/18 09:25:01 ID : vvdDzdTQsry 0
생매장... 살인... 나빴어...
10 이름없음 2021/05/18 09:25:23 ID : 66qrteHxxyM 0
>>9 아니야 묻어주려고 하기는 했었지만 살아있는 거 확인하고 진짜 묻지는 않았다구!!
11 이름없음 2021/05/18 09:25:45 ID : 03A40k3zXwK 0
헐 귀여워 물이랑 야채 같은거 좀 챙겨주면 좋을거 같은데?
12 이름없음 2021/05/18 09:26:14 ID : 66qrteHxxyM 0
>>11 일단 작은 그릇? 통? 같은데다가 상추랑 물 조금 챙겨줬어. 근데 안 먹는 것 같긴 하다...... 토끼는 상추 안 묵나
13 이름없음 2021/05/18 09:26:48 ID : 66qrteHxxyM 0
내 손바닥보다 작음...... 원래 토끼가 이렇게 작은 동물이었나 야생 동물이고 스트레스 받을 테니까 만지면 안되겠지??
14 이름없음 2021/05/18 09:28:14 ID : uoGsjjy2Ny6 0
움직이면 다시 풀어줘봐바
15 이름없음 2021/05/18 09:31:50 ID : 66qrteHxxyM 0
상추 엄마가 준거였는데 이제 검색해보니까 상추 주면 안된대서 급하게 뒷마당에서 토끼풀 뜯어왔다 그럴라고 일단 죽을까 혹시 몰라서 옆에서 지켜보고 있긴 한데 내가 옆에 있어서
상추 엄마가 준거였는데 이제 검색해보니까 상추 주면 안된대서 급하게 뒷마당에서 토끼풀 뜯어왔다...... >>14 ㅇㅇ 그럴라고. 일단 죽을까 봐 혹시 몰라서 옆에서 지켜보고 있긴 한데 내가 옆에 있어서 긴장을 한 건지 기운이 없는 건지 미동도 안 함......
16 이름없음 2021/05/18 09:32:00 ID : 7vBak8mNwGq 0
미친 개귀여워
17 이름없음 2021/05/18 09:32:12 ID : 7vBak8mNwGq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8 이름없음 2021/05/18 09:32:50 ID : 66qrteHxxyM 0
>>16 귀엽기는 해. 죽었나 싶어서 무서운 마음이 더 크긴 하지만. >>17 설탕물 좋아?? 오키 바로 타온다.
19 이름없음 2021/05/18 09:34:07 ID : gmLcK4ZfXBB 0
나중에 괜찮다면 동물용 분유 타먹이든가 민들레 잎 꺾어서 줘봐
20 이름없음 2021/05/18 09:34:21 ID : 7vBak8mNwGq 0
>>18 햄스터 죽을랑 말랑할 때도 타주잖아!! 아마 기운 차리는데 좋을걸
21 이름없음 2021/05/18 09:37:47 ID : 66qrteHxxyM 0
>>19 동물용 분유는 집에 없어서 나중에 기운 차리면 사오던가 해봐야겠다 ㅠㅠㅠ 으어어 동물은 키워봤는데 야생에서 이렇게 아기를 데려온 건 처음이라 뭘 어째야 할지를 몰겄음 ㅋㅋㅋㅋㅋ;; >>20 오 그렇구나. 찾아봤는데 얼마나 타줘야 하는지는 모르겠어서 아주 소량이지만 일단 타줬음......
22 이름없음 2021/05/18 09:44:47 ID : 66qrteHxxyM 0
토끼 이름 지어줬어 츄비
23 이름없음 2021/05/18 09:45:22 ID : 03A40k3zXwK 0
>>22 이름마저도 귀엽다
24 이름없음 2021/05/18 09:45:26 ID : KZhbva6Y2q1 0
아ㅋㅋㅋㅋㅋㅋ 귀엽다
25 이름없음 2021/05/18 09:47:02 ID : 66qrteHxxyM 0
키울 건 아니고 나중에 기운차리면 풀어주긴 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부를만한 게 있음 좋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23 >>24 그치 이름 귀엽지 ㅋㅋㅋ 열심히 고민했어 츕츄비 같이 두 번 연결해서 불러도 좋구 ㅋㅋㅋ
26 이름없음 2021/05/18 13:35:34 ID : 3yMqnU5aoL9 0
완전귀여워 진짜
27 이름없음 2021/05/18 13:38:04 ID : sjg0r84MnTP 0
토끼 너무귀엽다,,,, 물기많은야채 주면 안돼ㅠㅠ... 알팔파라는 건초 사서 주면 좋은데
28 이름없음 2021/05/18 13:39:06 ID : sjg0r84MnTP 0
설탕물은 토끼한테 진짜진짜 안좋은데... 이미 줬지..? 물 많이 맥이자ㅠㅠ
29 이름없음 2021/05/18 13:41:47 ID : sjg0r84MnTP 0
토끼는 사랑이 많이 필요한 아이야... 사료도 많이 먹이면 안되고 간식처럼 먹여야해 알팔파 최대한 빨리 주문할수있으면 주문하자 알팔파는 무제한 급여야. 알아서 먹고싶을때 먹게 두면 돼. 키우게 되면 돈 많이 들거야...
30 이름없음 2021/05/18 13:42:14 ID : sjg0r84MnTP 0
아.. 이걸 일찍 봤어야했는데ㅠㅜㅜㅠㅜ
31 이름없음 2021/05/18 13:52:47 ID : hcE2oFfSMje 0
민들레 좋아해 민들레 줘
32 이름없음 2021/05/18 14:05:57 ID : o6lu7fgnO64 0
아이고 귀여운데 안쓰럽다 지금은 어때?? 동물병원 예약했어? 아님 가봤어??
33 이름없음 2021/05/18 14:11:05 ID : Hu1dBfgpgnQ 0
따뜻하게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아
34 이름없음 2021/05/18 21:47:26 ID : g0k5QpPg6ql 0
아고... 저 설탕물 레스 아픈 동물 스레마다 달리던데 속지 말자
35 이름없음 2021/05/18 22:21:31 ID : 3yMqnU5aoL9 0
토끼 어떄??
36 이름없음 2021/05/18 22:31:58 ID : SJXwK47z83x 0
토끼 괜찮아 ㅠㅠ? >>34 아니 왜 다친 애기들한테 저렇게 다들 못 살게 굴어서 안달인걸까?ㅠㅠ 설탕물 먹이라고 한 거 보고 소름돋아써...
37 이름없음 2021/05/18 22:43:58 ID : Ci2mskoMo2E 0
설탕물 절대로 먹이지마... 그건 꿀벌한테 먹여ㅠㅠㅠㅠ 토끼 몸에 안좋아....
38 이름없음 2021/05/18 23:01:26 ID : 66qrteHxxyM 0
아이고 얘들아 나 스레주야. 일단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빠르게 얘기해볼게......! 일단 나는 외국에 사는 학생이고, 토끼를 데려온 건 어제 늦은 저녁이었어. 참고로 지금은 아침. 부모님은 일 가시고(맞벌이셔) 나랑 동생은 수업을 들어야 해서 아쉽게도 동물병원에 갈 여유가 없어...... 이런 말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돈도 돈이고...... 오늘 아침까지 살아는 있었어! 다만 너무 기운이 없어 보이고...... 무엇보다 우리 집에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거든 ㅠㅠㅠ 아마 고양이 냄새도 나고 소리도 나서 애가 더 무서워 하는 것 같길래 일단은 오늘 시간 나는대로 (아마 나 점심시간 즈음) 박스째로 뒷마당에 다시 풀어두기로 했어. 고양이랑 못 만나게는 하고 있지만 존재 자체는 인지를 하는 것 같길래 계속 집에 두면 안되겠더라고. 아마 시간 날 때마다 나가서 틈틈히 확인은 할 것 같아. 혼자서 도망가지 못한다면 그럴 기운이 생길때까지 음식이랑 물이라도 챙겨줄 생각이고, 만약 혼자 도망갈 정도의 힘이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서. 그리고 설탕물에 대한 건 몰랐다...... 변명이지만 혹시 몰라서 구글에 토끼 설탕물이라고 찾아봤는데 주에 한 번씩 설탕물 준다는 얘기가 있길래 난 '아, 진짜 줘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줬었거든...... 그나마 많이 넣지는 않아서 다행인가. 조금 더 알아보고 줄 걸 그랬네 ㅠㅠ 오늘 아침에 글 확인하자마자 급하게 물 넣어뒀었던 그릇 빼고 새 물 줬어. 지금은 수업 중에 글 쓰는 거라 어떤지 잘 모르겠어...... 그래도 처음 데려왔을 땐 아예 미동도 없었는데 조금 지났을 땐 조금 움직이기도 하고 자세 잡아서 눕기도 하던 거 보니까 어디가 다치거나 한 건 아닌 것 같아. 기운이 너무 없어 보여서 어째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39 이름없음 2021/05/18 23:08:31 ID : HzXBz83Cpe0 0
크리티컬케어라고 토끼들이 밥 안먹을때 강제 급여하는 게 있어. 토끼는 밥을 하루라도 안먹으면 큰일나서 꼭 챙겨먹여야해ㅠㅠ.. 어린 토끼라서 뭐 때문인지는 감이 안잡히네..ㅠㅠㅠ...
40 이름없음 2021/05/18 23:10:19 ID : 66qrteHxxyM 0
>>39 일단 오늘 아침에 잠깐 봤을 때는 토끼풀은 찌끔 먹은 것 같았어. 수업 들가기 전에 급하게 본 거라 놓쳤을 수도 있긴 한데 똥이나 오줌을 안 싼 것 같아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ㅜ
41 이름없음 2021/05/18 23:13:00 ID : 3yMqnU5aoL9 0
따뜻하게 해줄건 있어? 보온이 중요할텐데
42 이름없음 2021/05/18 23:13:57 ID : 3yMqnU5aoL9 0
43 이름없음 2021/05/18 23:35:57 ID : HzXBz83Cpe0 0
>>40 토끼가 먹는양이 생각보다 엄청나 위의 사진만큼 토끼풀 준거 조금 건드린거면 턱없이 부족해 가능하다면 크리티컬케어 사서 주사기로 강제급여 했음 좋겠어..ㅠㅠ
44 이름없음 2021/05/18 23:39:30 ID : 2K0lbbjs8qj 0
동물판 아냐?
45 이름없음 2021/05/18 23:43:58 ID : HzXBz83Cpe0 0
동물판이 맞긴한거같아..😂 옮기게되면 꼭 따라갈게
46 이름없음 2021/05/19 00:46:52 ID : s641xwsi61B 0
>>34 뭐????절대 나 아니야... 나 햄스터 키우고있어서 잘못알았나벼.. 유튜브 보면 다 아픈 햄스터에게 설탕물 먹이길래 토끼도 되는 줄 알았지..같은 포유류니까.. 사람도 장염걸렸을때 소금+설탕물 맥이자나....🥺 나때문에 토끼 아픈겨..?????😢 나도 혹시몰라서 구글에다도 쳤는데...........
47 이름없음 2021/05/19 00:50:03 ID : s641xwsi61B 0
도시에서 발견된 토끼면 버려진 토끼일 수도 있어.... 꼭 상태보다가 병원 데리고 가고....😭
48 이름없음 2021/05/19 00:50:14 ID : AlveMnU6i2l 0
>>46 조금이면 괜찮데
49 이름없음 2021/05/19 00:52:49 ID : AlveMnU6i2l 0
>>46 애가 정말정말 안먹을때 설탕물에 살짝 찍어서 먹이라는 말은 있더라
50 이름없음 2021/05/19 00:56:30 ID : HzXBz83Cpe0 0
당분에 치명적인데 그만큼 당분을 좋아하는 토끼,,, 그저 귀여워ㅠㅠ
51 이름없음 2021/05/19 01:04:35 ID : 66qrteHxxyM 0
얘들아 나 스레주야. 일단 판이탈 너무 미안해 ㅠ 평소에 동물판을 안 가다 보니까 동물판이 있다는 걸 까먹어서 나도 모르게 잡담판으로 오게 됐어. 앞으로는 판이탈 조심할게. 일단 나도 옮기고는 싶었는데 같이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어도 현 상태라도 알려야지 싶어서 부득이하게 여기에 이어서 쓸게. 일단 토끼는 상자째로 해서(입구를 옆으로 해놓고) 밖에 내놨어. 방에만 놓긴 했는데 고양이들이 토끼의 존재를 눈치챈 것 같아서...... 계속 방 앞에서 야옹거리고 방문을 긁더라고. 그것 때문에 츄비가 긴장하는 것 같아서 급하게 우리 집 뒷마당으로 데리고 나갔어. 혹시 몰라서 물이랑 토끼풀 조금 뜯어서 근처에 놔두고 나는 집안으로 들어왔고. 크리티컬 케어나 분유 얘기 하길래 알아봤는데 현재 내가 사는 지역은 그런 걸 살 수 있는 곳이 코로나 때문에 죄다 문을 닫았더라고...... 온라인으로 시키자니 최소 하루는 걸릴테고. 그래서 어째야 할지 고민중이야...... 병원은 얘기 꺼내봤는데 부모님이 고개를 저으셨어. 한 번 데리고 가면 최소 몇백불(한화로 몇십만원)이 나올텐데 당장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야생 토끼를 데려가는 건 좀 그렇다고...... 나랑 동생이라도 데려가고 싶었는데 우리는 그 정도의 돈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지만 병원에 데려가는 건 좀 힘들 것 같아...... 추측이긴 한데 우리 집 근처에서 가끔 갈색 토끼가 발견되곤 하는데 아마 걔 자식이 아닐까 생각해보고 있어. 어제는 안 움직여서 몰랐는데 동생이 말해주길 다리를 조금 절룩이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나는 움직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게다가 어제도 종일 우리 집 뒷마당에 내버려둬졌었던 모양이고. 엄청 어려보이는데 아마 애가 다치고 힘도 없으니까 어미가 버리고 간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실제론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밖이 더워서 걱정이다...... 당장 20분 뒤에 또 수업 들어가야 하는데 그 동안에 뭐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좀 착잡하네 ㅠㅠ
52 이름없음 2021/05/19 01:06:06 ID : AlveMnU6i2l 0
>>51 일단은 츄비 먹을 건초같은거 한번 지역 커뮤니티에 물어봐 조금은 나눠줄거야 학생이고 경제력이 없으니 일단은 부모님 말대로 하는게 옳지만 그래도 보온이나 먹을거 정도는 잘 챙겨주고
53 이름없음 2021/05/19 01:07:32 ID : HzXBz83Cpe0 0
벌써 사람 손 탔으니까 다시 어미한테 주지마.
54 이름없음 2021/05/19 01:10:20 ID : 66qrteHxxyM 0
>>52 응응 알았어. 일단 시간되는대로 급구해볼게. 정 안되면 좀 멀긴 해도 전에 봉사 비스무리 한 적이 있는 병원에라도 가볼라고...... 공짜 치료는 무리여도 뭔가 받거나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53 응 그래야지...... 내가 데려온 건 아니긴 하지만 괜히 집안에 냅뒀나 싶네. 우리 엄마는 츄비가 어미한테 버림 받은 것 같아서 일단 급하게 데려왔다고는 하셨는데 내가 그 상황을 못 봐서...... 혹시 버림 받은 거 아녔음 어쩌냐;;;....
55 이름없음 2021/05/19 01:14:14 ID : AlveMnU6i2l 0
>>54 약한 새끼니까 아마 그런거 같긴 한데... 어차피 야생이였으면 죽었을꺼니까 어쩔수 없는거지 지금은 어때? 잘 있어?
56 이름없음 2021/05/19 01:18:11 ID : 66qrteHxxyM 0
>>55 뒷마당에 나가 있으면 츄비도 스트레스 받아 할 것 같아서 일단 집안에서 창밖으로 힐끔거리면서 보고 있는데 안 움직이는 것 같아. 아직 상자에서 안 나오고 가만히 있는 것 같어......
57 이름없음 2021/05/19 01:18:48 ID : AlveMnU6i2l 0
>>56 ㅋㅋㅋ 일단은 힘든가보다 일단은 애기니까 따숩게 해줘
58 이름없음 2021/05/19 01:22:16 ID : 66qrteHxxyM 0
>>57 일단 신문지 깔아두고 담요 같은 게 집에 없어서 안 입는 옷 준비해두긴 했는데 지금 날이 더워서 덮어줘도 괜찮을까?? 찾아보니까 애기들 몸 따듯하게 해줘야 된다고 나오긴 하는데 그게 더운 날씨에도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네. 현재 24도 정도야. 덮어줘도 될까?
59 이름없음 2021/05/19 01:26:10 ID : AlveMnU6i2l 0
>>58 애가 추우면 자기가 들어가 쉬게 옷은 내놔주고 새끼고양이는 유탄포 같은 뜨거운 물통도 주는데 토끼는 몰겠다 ㅍ
60 이름없음 2021/05/19 03:13:17 ID : 66qrteHxxyM 0
얘들아 츄비 갔어. 일단 수업 시작하기 전에 급하게 안 입는 옷 상자 구석에 넣어줬었고, 엄마가 퇴근하고 오는 길에 우리 집에서는 좀 멀긴 한데 문 연 동물 관련 용품 파는 곳에서 우유 사온다고 했는데 쉬는 시간 중에 보니까 사라져 있네......! 몸이 회복되기 전에 내보내게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긴 한데 이왕 나간 거 기운 차려서 잘 지내면 좋겠다...... 판이탈이라 여기 계속 쓰기 망설여졌지만 아마 이 이후에는 갱신하는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관심 가져준 레더들은 다들 츄비가 어떻게 됐나 궁금할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레스 달았어. 처음에 집에 토끼 델꼬 왔다는 말 듣고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랐는데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고 도와줘서 고마워!
61 이름없음 2021/05/19 03:13:57 ID : mIJSNxO5O5S 0
>>60 헉 다행이다ㅠ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살길..! 레주도 그간 아기토깽이 돌봐준다고 애쓰느라 수고했어!!
62 이름없음 2021/05/19 03:24:39 ID : uoGsjjy2Ny6 0
레주 귀엽고 착한 마음씨 칭찬해~
63 이름없음 2021/05/19 06:50:39 ID : ljzdSL9a61A 0
>>46 몰랐다 예전에 아기한테 꿀 먹이라는 소리만 골라하던 애도 있어서 당연히 그런줄 알았어ㅜㅜ
64 이름없음 2021/05/19 09:52:48 ID : 66qrteHxxyM 0
얘들아 그 걱정해줬던 모두가 기뻐할만한? 어이없는 결말이 되어서 전하러 왔어......
65 이름없음 2021/05/19 09:53:27 ID : 66qrteHxxyM 0
어느순간 츄비가 사라졌다 싶더니 엄마가 저녁에 걱정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뒷마당에 나가 보셨더니 츄비가 우리 집 뒷마당 풀 뜯어먹으면서 존나 신나게 뛰어댕기고 있었대......
66 이름없음 2021/05/19 09:54:35 ID : 66qrteHxxyM 0
처음에 데려 왔을 때는 사람이 바로 근처까지 가도 꿈쩍도 안 하고,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려고 바로 옆 바닥을 탕탕 쳤는데도 미동도 안 하고 절룩거리는 것 같앴는데 저녁에 보니까 열라 잘 뛰어댕긴대...... 츄비가 아닌 거 아니야? 싶어서 나도 나가봤는데 츄비 맞는 거 같어.
67 이름없음 2021/05/19 09:55:59 ID : 66qrteHxxyM 0
대체 츄비는 왜 처음에 도망도 안 가고 가만히 있었던 걸까 우리 가족은 대체 뭘 한 걸까...... 우리 가족 그냥 멀쩡히 잘 놀던 토끼 집에 데려다가 작은 상자 안에 넣어놓고 풀떼기 조금 넣어주고 엄머머 하면서 걱정했던 거야......? 우린 대체 뭘 한 거지 엄마가 애기 동물용 우유랑 키트 알아보고 나는 거의 막 츄비랑 눈물의 작별을 했는데 우리 대체 뭐 한 거야.
68 이름없음 2021/05/19 09:56:52 ID : 66qrteHxxyM 0
츄비도 어이 없었을 것 같다...... 혼자 잘 놀다가 좀 쉬고 있었더니 인간들이 집어다가 고양이 있는 집으로 델꼬 가서 상자 안에 물이랑 풀 쪼끔 넣어주고 그래놓고 걱정하고......
69 이름없음 2021/05/19 10:03:17 ID : UY9z862Mry7 0
그래도 다행이다ㅠㅠㅠ 맘고생 많았어ㅜㅜㅜ
70 이름없음 2021/05/19 11:54:25 ID : 3yMqnU5aoL9 0
>>68 너가 돌봐줘서 그런거야 수고했어
71 이름없음 2021/05/21 01:29:18 ID : bhdWi4Hwk06 0
토끼다...
72 이름없음 2021/05/22 13:48:26 ID : yHA1wlck63U 0
ㅋㅋㅋㅋ 아이고 정말 다행이다 ㅠㅠ 츄비가 뒷마당에서 잘 지냈음 좋겠네
73 이름없음 2021/05/22 16:54:07 ID : 03A40k3zXwK 0
지금은 어떻게 됐어?
74 이름없음 2021/05/22 16:56:29 ID : q2NvCp84HyF 0
ㅋㅋㅋㅋㅋ이건 모 레주가 학교 운동장에서 잠깐 쉬려고 앉아있는데 누가 레주 응급실 데려다가 건강챙겨야한다고 당근이랑 피망맘 주면서 가둬둔거랑 차이가 없잖앜ㅋㅋㅋㅋㅋ
75 이름없음 2021/06/01 13:22:50 ID : dU0re5cMpdV 0
>>7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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