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5/20 23:11:00 ID : sjeGrbwsjhf 0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털어놓고 가. 감정에 동화되면 안되니까 맘 힘든 사람은 읽지 말아줘. 열심히 살고는 있는 거 같은데 바라는 게 없네. 몸도 아프고 엄마랑 언니들은 있는데 가족도, 친척도 내 편은 아니고 나 없더라도 엄마는 언니들 있으니까 사실 아주 어렸을때부터 한결같이 미웠는데 난 참은게 많고 노력 많이 했는데 난 욕을 듣고 맞으면서도 한번도 엄마에게 욕을 하거나 손을 쓴 적은 없는데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대화를 시도해봤는데 안통하네. 사실은 돈 벌어서 엄마에게 다 주려고 했는데. 유서를 쓸때 경찰에게 쓰는 유서, 엄마에게 쓰는 유서를 생각을 해봤어. 죽을 때 죽더라도 왜 죽는지 한명이라도 알아주길 바라서 장례는 아무도 안 치뤄줄 것 같은데 또 내가 아무렇게나 나뒹구는게 또 서글플 것 같아서 통장에 몇백 있긴한데 이걸로 누가 치뤄줄 수 있나 아주 작게라도 몇백은 너무 적나... 더 벌다가 내려놓고 가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간소하게라도 치뤄줄 수 있을까. 뭐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어.
2 이름없음 2021/05/21 00:45:00 ID : wrgo42Mjbbf 0
내가, 너를,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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