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5/26 18:46:21 ID : f804JRA2K3T 0
진짜 좆같음 중년이란걸 방패삼아서 노력도 안해 존나 못하는걸 알면 노력은 해야 사람 아니냐? 나한테 말은 거는데 지 말만 함 내가 말하면 공감이고 뭐고 쌩까고 좆같다고 뭐라 하고 지말만 맞다고 나불거림 그리고 몇일 뒤에 내가 한 말은 걍 잊어 그냥 자기 감정만 채우려 그러는 것 같아; 내 말을 무시한다는 간단한 예신데 "뭔 앱을 깔기만 하면 이상한 문자가 자꾸 와"라고 했을 때 "그거 sns수신 동의 체크해서 그래 필수 아니니까 선택하지 마" 라고 했는데 그 뒤로도 내 말은 안 믿고 걍 모든 앱을 의심하고 앉았어 이번에도 집에서 운동하는것같아서 홈트앱 추천해주고 설치랑 하는법이랑 포인트주는거까지 알려주려고 했더니 캠으로 자세 교정해주는 카메라기능이랑 sns수신동의 있다고 존나 짜증내고 앱 지우면 깔끔하게 지워지냐는 소리까지 들음 그런걸로 정보 털렸으면 이미 이상한 아재폰겜 계졍 두개 있는걸로 이미 다 털렸겠지... 애초에 좋은 마음으로 추천해주는 자식앞에서 말투를 그렇게 잡아야 할 일인가 싶고 충전된 정도 다 떨어지네
2 이름없음 2021/05/26 19:00:15 ID : f804JRA2K3T 0
솔직히 혼자 있다보니 정신병생겨서 저러는 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정서교류가 잘 안된 나도 성격상 가정상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서 젊은 나이에 피부에 기포차는 불치병도 걸리고 덩달아 건강도 조졌음 아빠는 일도 안 나가고 나도 학생때부터 정신병있고 이럴때마다 걍 엄마 따라갔어야했나 싶은데 그러면 또 엄마 앞길 막을까봐 우울해져 걍 날 잡아서 붙들고 말할까 어떻게 말해야하지 이미 내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또 중년이라 힘들고 무리온다 그러면서 고치려는 노력도 안 하고 쌩까고 악순환만 반복될것같고
3 이름없음 2021/05/26 22:20:32 ID : BAjjy2Fa3C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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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없음 2021/05/27 01:26:15 ID : f804JRA2K3T 0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맘이 따뜻해진다ㅠㅜ 지금까진 그래도 혼자 날 기르고 나 없으면 혼자되고 그런 죄책감때문에 독립하는걸 망설였었는데 레더 말대로 그냥 얼른 돈모아서 연 끊고 마음맞는 친구랑 독립하던가 해야 내 정신상태에 더 도움될 것 같네... 덕분에 확신할 수 있었어 들어주고 말해주고 같이 욕해줘서 고마워 레더도 마음고생 심하겠다 앞으로 우리 다 백해무익충 없는 삶에서 더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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