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맨날 냉정차가운이과 따뜻하고상냥한문과 이런거만 보다가 반대로 보니까 좀 색다르네 난 따뜻한 이과가 좋아

문과!

갭모에 좋아해서 이런주제 좋아 고민을거듭해봤는데 차갑냉정하고 이성과 논리로만 살것같은 애가 문학 감성을 이해하는 모습은 조큼 설렐것 같아서 전자! 근데 이런 경우엔 ㄹㅇ 비문학 문법 분석하듯 파고드는 걸지도 모르겠는걸ㅋㅋㅋ

되고싶은건 닥전 뭔가 수학잘하는 문과, 인싸, 증권맨 같은 느낌이라서 부러움... 자기관리도 빡세게해서 깔끔하고 단정하고 훤칠하게 잘생겼을거 같음

난 후자!! 내가 이과적 문과라서 그런지 문과적 이과가 너무 좋아

난 둘 다 좋아... 사실 지금 최애는 후잔데 음 인성은 탑급인데... 여튼 굳이 고르자면 전자. 철학자캐/사학자캐 최종보스 이런 거에 쳐돌았음

난 이과라 그런지 따뜻 감정 풍부한 이과가 좋아!

후자!

후자!

후자!

후자 전자는 무셔

후자 내가 후자거든!

후자 이과 좋아❤

후자가 스티븐잡스쪽인것같아서 후자

따뜻한 이과생인데 내 삶이 힘들어짐..나는 감성적인데 온갖 정량적인 것들을 계산해야되고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이 모여있고..나만 덜 떨어진 것 같고..ㅠㅠㅠ 차가운 문과생은 내 삶 편하고 똑부러지게 잘 살 것 같아서 전자..

극 전자

2

후자 귀엽겠다

전자

전자!!!!!!!! 와 진짜 글자만으로 날 치고간다

내가 전자에 가까운 타입이라서 그런지 후자가 더 취향이다

내가 전자라서 후자가 좋음

>>16 전자인데 별로 안좋아. 혼자 싸이코패스 된 기분임. 주변에서 다 넌 왜그러냐 소리 듣고, 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를 선호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안그러니까 뭔 말을 하려고 해도 들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음. 난 뭐 아예 이과 친구들을 만들어버렸지만...

전자 난 문과가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