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히 내 소개를 하자면,
평범하지맘 평범하지 못한 30대 중반 코디펜던트와 엠페스 성향 남자입니다.
제 자아는 과거 어린시절 5살
현재 30대
현재에 몸으론 살지만 정신과 마음은 애늙은이 55살이며
어제 비로써 신을 믿게 되었고 종교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 결과
과거 현재 미래가 합쳐져서 현재 현실에 살고 있는 지금의.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귀하신몸2021/06/08 13:47:09ID : jjwJWpbxxDx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근 사랑했던 여자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겪은 실화와 영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서 여기 계신 모든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과 가족,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남녀, 현실을 살아가면서 그 양면성과 내면 깊숙히 눈에 보이는 것과 또는 보이지 않는 것들, 선과 악, 인간의 유전과 본성, 본인 스스로에 자아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제가 겪은 얘기를 바탕으로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사랑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길까 합니다.
귀하신몸2021/06/08 13:49:00ID : jjwJWpbxxDx
제 얘기를 들려 드리기 전에 , 저는 사실 글 자체를 써 본적이 잘 없으며 문맥에 맞지 않는 단어들과 내용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맞춤법도 잘 모르고 띄어쓰기도 잘 모릅니다. 어린시절 기본기도 없었고 많이 배우질 못하고 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사실 오히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저보다 지적 수준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미리 인정하시고 보시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 또한 그녀가 행복해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조심스런 마음도 듭니다. 그러므로 제가 글을 쓰면서 되도록 상처 받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