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가정폭력으로 힘들었고 커서는 우울증으로 힘들고 아직 스무살밖에 안 됐고 만 나이로 따지면 18년밖에 못 살았는데 그동안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자살시도는 두 번이나 했어 얼마전 뒤늦게야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버려서 어떻게든 잘 살고 싶었는데 이제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아 나라는 존재 자체가 주변 사람들한테 폐가 되는 것만 같아서 죄악감이 들고 눈을 뜨고 있는것도 두렵고 잠을 자는 것도 두렵고 실패도 두렵고 내 인생도 두려워 몸이 아픈것도 싫고 마음이 아픈것도 힘들어 지쳤다 그냥... 살아있는 것 자체로 벌을 받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야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이 이상 바닥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믿기지 않아... 더 힘들어지기 전에 빨리 죽어야겠다 싶어 여태껏 해봤던 방법들보다는 투신이 더 확실하려나 싶어서 오늘은 어떻게든 밖에 나가서 주변 건물들을 둘러봤는데 아직까지 특별히 얻은 건 없다 내일은 얻을수 잇을까

어떻게든 뭔가 기회가 생겨서 상담치료를 받기 시작한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 이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애초에 나아질수는 있긴 한가? 나아지기는 커녕 계속 악화되고만 있는데 대체 여기의 어디에 희망이 있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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