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진짜 무당집 가면 굿?? 같은거 하지않나?? 굿 하면 영화에서 막 때리길래 맞아서 아픈가하구..
이름없음2021/06/12 23:58:56ID : inV867ArBt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이름없음2021/06/13 00:01:41ID : Y1du8mMjbjw
스레주 상황이 꽤 심각한 것 같으니까 잘 들어.
무당은 무인·무·무격이라고도 해서 기가 센 사람들은 무의 격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아프게 느낄 수도 있대.
이는 '무'가 춤을 추면서 신을 접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 과정 중에, 그 곳에 잔존하고 있는 귀신의 절규?같은게 남아있어서 가끔 찾아오는 손님 중에 아프다는 사람이 있다더라구.
그래서 젊고 잘생긴 남자 무당이랑 손님이랑 썸 타는 그런 소설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