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양이 키울 계획 없던 친구가 친구네 부모님이 펫샵(?) 갔다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고양이 두마리 데려와서 키우는거란 말이야 일주일 키워보고 결정한다고 하는거야 장난감도 아니고 책임감도 없이 데려오기 전에 고양이 키울 여건은 되고 잘 키울 수 있을 때 고양이 데려오는게 맞지 않아?

나는 좀.. 그렇다 ㅠㅠ 일주일 키워보고 결정하는게 아니라 진짜 준비가 됐을때 데려와야지,,,

맞지...ㅇㅇ 책임감 없는거 너무 좀 그렇다 한 마리도 아니고.. 심지어 "펫샵"..ㅜ

? 존나 개오바라고 봄. 집사로써 와 그러나 이해가 안 감. 일주일 키워보고는 뭐임? 별로면 파양하겠다는 거임? 진짜 미친놈이 여기있었네. 레주 기분은 나쁠지 몰라도 이건 진짜 아니라고 봄. 칭구란테 진지빨고 말하셈. 니네는 동물이 장난감이냐~ 일주일 쓰다가 별로면 환불하게 물건짝이냐~

아니.. 그건 스레주네 친구가 잘못 생각한게 맞아. 반대로 사람으로 생각해보면 아이를 입양해서 일주일 있어보고 못 키우겠다 싶으면 다시 보낸다고 생각해봐. 드디어 가족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 아이가 받을 상처는? 동물이라고 감정이 없을까?.. 형제가 죽으면 밥도 잘 안 먹는게 동물인데? 말을 못해서 그렇지 난 동물들이 누구보다도 솔직하게 감정 표현을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동물들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짧잖아.. 그러니까 일주일도 우리보다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겠지.. 난 나름 긴 시간이라고 봐 일주일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맡았는데 그 고양이에게 짧은 생동안 상처주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ㅠ

솔직히 진짜 아니지 맘에 안 들면 버리게?

걍 개미친건데 맘에 안들면 버리고 맘에 들면 키운다는 마인드 자체가 썩음

아냐아냐 절대 그러면 안돼 동물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걔네도 생명이란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무언가, 그것도 한 생명을 키우기로 마음 먹었을 때는 적어도 1,2달동안은 생각해보고 데려오기 위한 준비를 하는게 맞아. 특히나 동물은 인간과 다르기에 더 공부를 해야하고. 고양이는 아파도 심각해질때까지 애들이 잘 티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봐줘야한다고… 물론 나도 아가들을 펫샵에서 데려오긴 하고 아직도 그건 두고두고 후회하곤 있지만… 특히나 펫샵 아이들은 여러 유전병이나 혹은 감염이 됐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 그래서 데려오고 일주일동안의 적응 기간 후에 병원에 종합 검진 받아보는 게 좋고… 이럼 안되는데 레주 친구 너무 답없다… 그렇게 무책임한 짓을… 심지어 처음 키워보는건데 2마리를… 훨씬 더 번거롭단 말이야… 화장실은 2+n개 정도 준비하고 아직 애기를 데려왔을 것 같은데 제발 만지지 말고 적응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전해줘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천천히 적응을 하면서 냄새를 익히는데 억지로 꺼내고 만지면 그게 큰 스트레스가 되어서 병날수도 있어…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야... 일주일 키워보고? 그럼 마음에 안들면 파양하게? 걔네는 장난감이 아니야. 마음에 들고 귀엽다고 잠깐 데리고와서 키우다 힘들면 버릴 존재가 아니라고. 금전적 여유도 되야하고, 그 고양이를 책임질 자신이 있는지, 늙고 지친 애들을 버리지 않을건지 등을 고려해야 해. 키우려고 데려오기 전에 기본적인것에 대해 배워야 하는건 물론이고. 못해도 책 한권쯤은 사두고, 기본적인 용품들도 사둬야 해. 이건 한 생명을 기르고 함께하는 일이야. 그렇게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 전해줘.

걔네 부모님도 참 마인드 좋다......^^ 거의 뭐 애도 일주일 키워보고 마음에 안들면 버리시겠네ㅎㅎ

문제가 너무 많다.. 1. 펫샵 -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갈만한 곳이 아님 2. 두마리 -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면 합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려는 거지? 3. 집에 물품 없음 - 이건 사면 된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본지식 하나도 없이 막무가내로 데려온 건 답이 없음 4. 일주일 키워보고 결정 - 미쳤나? 책임감 없어? 동물이 무슨 반품되는 물건도 아니고..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걍 쌉에반디 .. 일주일 키워보고는 뭐임.. 그리고 고양이에대해 얼마나 모르면 덜컥 데리고온대..??

저런... 친구는 잘못이 없어. 부모가 그 꼴인데 그 자식이라고 어련하겠니.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들 고마워ㅜ 그게 펫샵이 아니라 뭐 어디서 데리고 온건지 모르겠지만 길고양이 두마리 남매고 길에서 데려온건 아니야..! 친구는 문제점을 모르는거같아 친구네 어머니가 털 알레르기? 지금 아신 거 같아 어머니가 못 키우겠다고 하셨대 다음주면 보낸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 친구 본인은 그저 아쉽다고만 해..

고양이들 태어난지 두달 정도 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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