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니, 우리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해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 줄 것을!

암흑보다 더 어두운 자여, 밤보다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의 흔들림이여, 금색으로 변하는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너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너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네가 힘을 합쳐 그 위대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악몽의 왕의 그림자여, 하늘을 가르는 무서운 힘이여, 얼음 같이 차가운 허무의 칼이여, 그대와 나 한 몽이 되어 우리 이 파멸의 길을 헤쳐나가리니.. 신들의 영혼조차 베어버리는 암흑의 검!

>>3 그건 먼주술이야ㅑ

>>5 1990년 부터 2000년 사이에 알려진 주술이야

시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주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전날에 교과서를 베고 자면 시험을 잘볼수 있고 비너스 마크를 그린 핑크색 리본을 초승달 밤에 손목에 묶고 자고 다음날 리본을 풀어서 가지고 다니면 예뻐진대

>>8 부작용은??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빵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효과좋은 주술은 돈이다 누구든 홀릴 수 있는 마법의 주술이지

>>11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11 주술(물리)

>>13 물리?

>>3 이거 약간 three kings 강령술 생각나는 주문이네 ㅋㅋㅋㅋ

>>15 그건 머양

>>16 https://youtu.be/_jHkfhLsKnA 여기에 자세히 나와있음. 일종의 강령술임

>>17 오호 고마웡!

>>2 이거 슬레이어즈 대사잖아 뭔 주술이야ㅋㅋㅋㅋㅋㅋ

이런 유머스러운 스레 아주 좋쿤

>>20 난...진짜 주술이 궁금했었다구... 어느샌가 유머 괴담판이 될줄이야..

>>21 실망한 레주 아주 귀여워

>>21 내가 스타트를 잘 끊은듯

>>23 나ㅃ ㅏ.....

>>9 시험 잘보는 거 해봤는데 부작용은 없었어

>>2 심심해서 해봤는데 현타오는 주술인듯

>>8 교과서 대신 문제집 가능..? 이거라도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