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7/13 22:13:08 ID : oHu5Wpe445a 89
우선 난 현재 대학생이고 고3 때 수능 끝나고 미쳐서 집에서 혼자 혼숨해본 얘기 좀 풀어보려 해. 혼숨 자체가 강령술이라 금기 사항을 어기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잡귀 꼬이고 위험한 행동이란걸 알아. 근데 그때의 난 진짜 광기의 여고생이었음. 그래서 인터넷이나 뭐 일본 사이트, 등등 여러군데에서 나름 조사해보고 날 잡아서 했었음
102 이름없음 2021/07/15 19:16:22 ID : xBe2LdSK2J5 0
ㅂㄱㅇㅇ
103 이름없음 2021/07/15 19:17:02 ID : jAmGso1vjuo 0
그렇게 10번 넘게 현관문을 다시 열어보고 또 달려가서 또 열고 해봤는데 자꾸만 거꾸로 변하는 물건들만 많아지고 달라지는건 없었어. 나갈 수는 없는 상황에 자꾸만 물건들은 거꾸로 변하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시계 마저 거꾸로 되서 거꾸로 흐르기 시작하는데 미치겠더라. 그러던 도중 갑자기 사이트 글이 생각났어. 여러가지 내용들 중 혼을 달래는 법에 관한 글도 있었거든. 거기에 적힌 수많은 것들 중 하나 읽었던게 있었는데 이거였어. - 만약 혼이 당신을 쫓아와 놓아주지 않는다면 인형의 내장을 빼 태운 후 물을 부어 사라지게 하십시오. 모든게 거울 속 세상처럼 보여도 속지 마십시오. 갑자기 머리를 어디에 맞은 것처럼 띵하더니 우선 뭐라도 해야겠다 싶더라. 그렇게 광기의 고3은 다시 살아남기로 선택함.
104 이름없음 2021/07/15 19:18:41 ID : jAmGso1vjuo 0
일어나서 방문 앞에 있는 배가 다 터진 예삐를 덜덜 떨리는 손으로 집어올려서 안에 있는 쌀알들과 손톱, 머릿카락을 다 뻈어. 속을 다 뺸 후에 주변에 흩어져있는 것들까지 싸그리 모아서 주방으로 달려갔어. 주방에서 담을 곳을 찾는데 그때 딱 보이는게 밥솥밖에 없어서 거기다 털어놓고 향초 피울 때 쓰는 라이터 들고 왔어 불 지폈다.
105 이름없음 2021/07/15 19:19:39 ID : e3O7cJWlvdA 0
오오
106 이름없음 2021/07/15 19:20:37 ID : jAmGso1vjuo 0
냄새 진짜 오졌어. 그런 상황에서도 욕이 나오더라. 육성으로 막 쌍욕이 나올 정도의 악취였어. 쌀알과 손톱, 그리고 머릿카락 (아마 몇방울의 피)일 뿐인데 악취는 뭐 썩는 냄새가 났어. 뭐가 씌인게 분명하더라. 아닌 이상 그런 냄새가 날 수가 없어. 난 헛구역질 하면서 완벽하게 타길 기다렸고 그 후에 싱크대에서 물을 받아 가득 채웠어. 신기하게도 물이 점점 투명해지더라. 마치 태운 재들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근데 그 상황에 뭘 못 믿겠어. 이미 모든게 가짜 같은 상황에.
107 이름없음 2021/07/15 19:21:19 ID : jAmGso1vjuo 0
그리고 저 말 '모든게 거울 속 세상처럼 보여도 속지 마십시오.' 그게 뭔가 걸렸어.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하면서 생각하는데 무엇인가 정적을 깼어.
108 이름없음 2021/07/15 19:22:23 ID : jAmGso1vjuo 0
거실 티비 소리였어. 다시 지지직 거리기 시작한거야. 난 온몸에 소름 돋아서 다시 방으로 뛰어가는데 갑자기 내 귀 바로 옆에서 누군가 속삭이더라. "못 찾겠다 꾀고리." ㅅㅂ 이때 욕 안 나오면 사람도 아니야.
109 이름없음 2021/07/15 19:22:55 ID : jAmGso1vjuo 0
지금 생각해보면 예삐가 나 갖고 논건가 싶어. 내가 그렇게 방 밖에 대놓고 서있는데 못 찾겠다니.. 눈이 안 보이나.. 앗 미안 흐름 방해했네
110 이름없음 2021/07/15 19:23:31 ID : jAmGso1vjuo 0
쨋던 그 소리 듣고 더 미쳐서 달려 들어감. 문은 못 잠구니까 문을 등져서 내가 내 무게로 버티는데 문 엄청 심하게 쿵쾅대기 시작했어
111 이름없음 2021/07/15 19:23:58 ID : jAmGso1vjuo 0
내 온몸이 덜컹거리고 점점 한계점에 도달하는데 딱 내가 안되겠다 싶을 때쯤 멈추더라.
112 이름없음 2021/07/15 19:24:33 ID : BdVcMpbyGsi 0
헐…
113 이름없음 2021/07/15 20:00:30 ID : AmJU0rarcHy 0
더풀어줘 레주…
114 이름없음 2021/07/15 21:33:53 ID : VdVe6lCknxC 0
ㅂㄱㅇㅇ
115 이름없음 2021/07/15 22:24:54 ID : U3Wo0r81dwm 0
더 더...!
116 이름없음 2021/07/15 23:25:05 ID : 459ba1fSFa7 0
와아 더 ..! 더 ㅠㅠ!
117 이름없음 2021/07/15 23:59:28 ID : U6ruk4Hvijf 0
와 대박
118 이름없음 2021/07/16 00:23:24 ID : 3AY2nCjbh9d 0
와ㅠㅠㅠ 대박... 더 풀어줘..
119 이름없음 2021/07/16 08:08:31 ID : qY4MrvCqo5b 0
ㅅㅂ 무섭다
120 이름없음 2021/07/16 08:32:54 ID : tzdXurf84KZ 0
와 진짜 재밌는데 무섭다 스크랩해놨엉
121 이름없음 2021/07/16 10:52:23 ID : dzO2nyKZbg0 0
아 ㅠㅠㅠ 너무 무섭고 재밌다..
122 이름없음 2021/07/16 11:17:26 ID : HwranA1u7hz 0
더줘!!!!
123 이름없음 2021/07/16 12:06:37 ID : 9zfdSIHvcq4 0
헉헉 다음!다음!!
124 이름없음 2021/07/16 12:14:51 ID : pcHvhgp9iql 0
ㅂㄱㅇㅇ
125 이름없음 2021/07/16 13:05:48 ID : srtdzQrgphB 0
ㅋㅍㅋㅍㅋㅍ아니 여기 레더들 개웃겨 다른데는 헉 재밌다… 보고있어!! 더 풀어주랑 ㅎㅎ 이런 분위기면 여기는 헉헉헉 미쳤다 미쳤어 더.. 더..! 더 풀어 빨리 내놔 헉헉..!!!! 더풀라고!! 이랰ㅋㅋㅋㅋ
126 이름없음 2021/07/16 13:18:50 ID : 0lilxveMp9b 0
헉헉헉헉헉헉헉헉 다음편이피료한상태
127 이름없음 2021/07/16 13:34:36 ID : jAmGso1vjuo 0
나 왔어. 진짜 미안해. 현생 너무 바빠.. 다들 왜케 헉헉대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헉헉 대면서 개처럼 달려오긴 했어 ㅋㅋㅋㅋㅋ 얼른 이어서 풀어볼게! 쿵쾅대는게 멈추더니 엄마 목소리가 들리더라. "OOO 여기 있어? 왜 이렇게 불러도 답이 없어." 완벽하게 우리 엄마 목소리였어. 사투리나 평소 말버릇 등등이 너무 엄마와 똑같이 닮아있었어. 근데 그 순간게 그냥 뛰쳐나갔더라면 난 죽었을거야.
128 이름없음 2021/07/16 13:35:47 ID : mE3yKZeJSK0 0
>>127 헉헉헉 선생님... 빨리 더 풀어주세요... 저 죽어요 진짜... 헉헉... 더 더...!
129 이름없음 2021/07/16 13:37:58 ID : jAmGso1vjuo 0
내가 그거 듣고도 앉아서 조금 더 기다렸거든. 정말 우리 엄마인지 확신이 가지 않아서. 그렇게 한 10분이 지나가고 다시 목소리가 들리더라. "개같은 ㄴ 안 속네" 심장 덜컹 내려앉고 와 죽을뻔했다 싶더라.
130 이름없음 2021/07/16 13:38:22 ID : xWp9dCjiqkk 0
풀어달라
더..! 더....!!! 풀어달라..!!! 더!!!!
131 이름없음 2021/07/16 13:39:20 ID : jAmGso1vjuo 0
아니 강령술 위험하단 소리가 괜히 있는거 아냐. 그리고 확실히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방법은 항상 허술한 것 같고. 제발 하지마 다들. 나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아있어ㅠㅠ..
132 이름없음 2021/07/16 13:41:31 ID : xWp9dCjiqkk 0
>>131 선생님 그 이후엔 어떻게 됐나요??
133 이름없음 2021/07/16 13:41:43 ID : qY4MrvCqo5b 0
흐억 헉 헉 더 더.......!! 더...!!!! 더..! 풀어봐!!
134 이름없음 2021/07/16 13:42:15 ID : tzdXurf84KZ 0
레스주들 완전 광기에 차있어...
135 이름없음 2021/07/16 13:45:37 ID : qY4MrvCqo5b 0
<span class='popup_view' data-res='132'>>>132</span>
>>132
136 이름없음 2021/07/16 13:47:49 ID : jAmGso1vjuo 0
>>128 >>130 진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풀고 갈게! 그거 듣고 입 틀어막은 채로 벌벌 떠는데 베란다로 다시 그 형상이 보이더라. 해는 떠있는데 뒤에서 햇빛이 보이고 그 형상만 칠흑처럼 어두웠어. 목은 또 다시 뱀 마냥 흐느적대고 난 눈을 감고 숫자를 새기 시작했어. 세상 모든 신은 다 끌고와서 빌고 소리 안 내려 최선을 다 하면서.
137 이름없음 2021/07/16 13:49:14 ID : 642HwnCmIFd 0
ㅂㄱㅇㅇ~!!
138 이름없음 2021/07/16 13:49:47 ID : jAmGso1vjuo 0
한 300 넘게 샜나 싶을 때쯤 눈을 떴는데 그 자리에서 기절. 기절하기 직전에 본건 그 목이 길던 형상이 정말 내 눈앞에 있더라. 베란다 문이 열린건지 목을 길게 내빼서는 얼굴을 내 눈 바로 앞에 들이밀고 있는거. 그림을 못 그려서 그려줄 수가 없는데 순간이었지만 모든걸 기억해. 두피는 다 벗겨져서 머리카락도 별로 없고 얼굴을 피떡이 져 있는데 눈이 있을 곳은 파여있고 혓바닥은 축 늘어져서 길게 빠져 있고 목은 흐느적대는데 분명 사람의 피부고... 그런 얼굴이 내 눈 바로 앞에 있었고 난 그것을 보자마자 나자빠져 기절함..
139 이름없음 2021/07/16 13:51:43 ID : qY4MrvCqo5b 0
헐 개무서워 ㅂㄱㅇㅇ
140 이름없음 2021/07/16 13:51:56 ID : jAmGso1vjuo 0
살짝 허무하긴 한데 그렇게 기절하고 4일 후에 병원에서 깼다. 4일동안 잠만 잔거임.. 일어나니까 엄마는 병원 베드 옆 의자에서 쪽잠 자고 있고. 난 깨서 엄마 부르고 밑에가 대화 내용이야. - 뭐야? 꿈이야? 엄마: 이 미친ㄴ아 집에서 뭘 한거야???? - (설명 설명 설명) 엄마: 너희 고모가 와서 무당 불러야 한다 뭐 해야 한다 난리를 치고 갔는데 진짜 그 ㅈㄹ을 떤거야? - 스트레스 풀려고 재미삼아 한거였어. 엄마: 재미있디? - 없었지.. 나 안 죽었네.. 엄마: 진짜 미쳤나봐 어후!!!!!
141 이름없음 2021/07/16 13:54:02 ID : jAmGso1vjuo 0
상황 설명을 하자면 엄마가 고모랑 집에 왔는데 집은 난장판이고 쇼파나 티비 등등 갖가지 물건들이 다 거꾸로 있었대. 엄마는 그거 보고 기겁하고 나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방 안에 기괴한 모습으로 눈 까뒤집고 기절해 있는 날 본거래. 보고 울고불고 소리치면서 119 전화하고 난 실려가서 4일째 되던 날 깨어난거고. 고모는 평소 무당집이나 점집 자주 갔었는데 그냥 여기 저기 주워듣다보니 그런쪽에 알고 있는 잡지식이 많았는데 집 형상이 딱 한 깊은 귀신 들락거린 모습이었대.
142 이름없음 2021/07/16 13:54:34 ID : jAmGso1vjuo 0
그렇게 나의 고3 광기로 인해 시작된 장난은 큰 화를 불러일으킴/.... 여전히 그 이야기만 하면 욕먹어.. 하긴 욕먹을만 해..
143 이름없음 2021/07/16 13:55:34 ID : qY4MrvCqo5b 0
>>141 헐 그럼 그게 진짜로 뒤집혀 있던 거야??
144 이름없음 2021/07/16 13:55:54 ID : jAmGso1vjuo 0
퇴원 후에 바로 집으로 못 가고 고모는 무당집 가서 부적 써오고 집에서 굿하고 그랬어.. 근데 알고보니 그 귀신 집에 붙은게 아니라 나한테 붙은거더라.. 집에 굿하고 다 끝내고 나선 집으로 돌아갔거든? 근데 그 이후에도 약 6개월간 이틀에 한번꼴로 가위 눌리고 감기 달고 살고 그랬어.
145 이름없음 2021/07/16 13:57:24 ID : jAmGso1vjuo 0
>>143 진짜 가구들이나 물건들이 온통 뒤집혀있었던거... 이건 진짜 소름. 쨋던 내가 자꾸 아프고 가위 눌리면 자꾸 그 목 긴 귀신이 보이고 꿈 속에서 자꾸만 "데려갈 수 있었는데" 이런 말 들어서 안되겠다 싶었지. 엄마한테 말하고 무당집 같이 감. 그때가 강령술 이후 한 8개월때쯤인가 그랬어. 들어가자마자 무당분이 나 보고 미쳤다고 소리 치시면서 뭘 들고 들어오냐 하시길래 난 뭔가 보이시는게 확실하다 싶었어.
146 이름없음 2021/07/16 13:58:53 ID : parhAqjg5bB 0
볼때마다 소름돋아서 화장실도 못가는중이야.. 진짜 욕봤다 레주야
147 이름없음 2021/07/16 13:59:33 ID : jAmGso1vjuo 0
앞에 엄마랑 나랑 앉아서 얘기를 듣는데 나 강령술 한것도 다 알아맞추시고 뭐 갖가지 말 안 한거 다 아시더라. 그래서 자세히 설명 드렸지. 욕 싹바가지로 먹고..ㅎㅎ 불러도 무슨 그런 귀를 불렀냐며 고래고래 소리치셨어. 근데 그게 내가 오랫동안 정 주던 인형에 해서 더 그렇대. 평소 친밀도가 높고 사람의 기를 많이 받은 인형에 내 손톱 머리카락 그리고 심지어 혈이 들어갔으니..
148 이름없음 2021/07/16 14:02:25 ID : jAmGso1vjuo 0
>>146 강령술 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현생을 살어... 그럼 아무일도 없을거야.. 나처럼 미쳐서 ㅈㄹ하면 안돼 정말.. 대충 내가 부른건 100년 이상 이승을 떠돈 귀래. 내가 미쳐서 그런 새키를 부른거지.. 이미 특정 사람 말고도 이승에 미련이 깊은 애를 내가 초대해놓고 칼로 찌르고 그런거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149 이름없음 2021/07/16 14:03:49 ID : jAmGso1vjuo 0
쨋던 그래서 욕 엄청 먹고 부적 주셔서 약 1년간 그거 몸에 붙히고 다님. 정확히 말하자면 입는 옷 안에 붙히고 댕김. 그래야 떨어져나간다고.. 그 1년동안도 여전히 가위 눌리고 걔 계속 보고 아프고 그랬어. 다들 제발 하지마.. 후유증이나 부작용 너무 쩔어 진짜 나 여전히 반성 중 집도 다 망가트려놔서 지금까지 가족한테 욕먹는다
150 이름없음 2021/07/16 14:05:19 ID : jAmGso1vjuo 0
지금은 이제 괜찮아졌지만 약 2년간 진짜 고생했어. 내가 느끼기엔 그 강령술이 한 3일? 정도 지속되면서 갇혀있는 기분이었는데 그냥 하룻밤이었었단 것도 소름 돋고. 그냥 뭐.. 홀리거나 하면 시간 감각이나 공간 감각도 상실될 수 있는거구나를 뼈저리게 느낀거지..
151 이름없음 2021/07/16 14:05:55 ID : jAmGso1vjuo 0
끝이 살짝 허무하긴 하지만 그래도 해결되서 천만다행. 내가 운이 좋은 경우라 그러셨어. 안 그럤으면 이미 죽어서 이승 떴을 수도 있다고.. 강령술 했다가 내가 귀신 될뻔한 썰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52 이름없음 2021/07/16 14:09:58 ID : qY4MrvCqo5b 0
와 진짜 다행이다..
153 이름없음 2021/07/16 14:10:30 ID : vBhwFdxu04I 0
그래도 다행이야ㅠㅠ
154 이름없음 2021/07/16 14:10:31 ID : tzdXurf84KZ 0
와 진짜 무서웠다,, ㄷㄷ
155 이름없음 2021/07/16 14:11:07 ID : xWp9dCjiqkk 0
진짜 진짜진짜 다행이다 ㅠㅠㅠㅠ 그래도 떨어져나갔다는 거잖어 마지막에ㅠ
156 이름없음 2021/07/16 14:18:19 ID : jAmGso1vjuo 0
>>155 맞아! 마무리가 살짝 어정쩡하지만 내 썰은 여기까지야 ㅎㅎ.. 재미없을 수도 있었을텐데 다들 재밌게 들어줘서 고마워. 그냥 경고 삼아 썰 풀러 온거였어. 나같은 실수를 아무도 하지 않길 바래서!
157 이름없음 2021/07/16 14:37:58 ID : Clwmq0rbBgj 0
와 진짜...까딱 잘못했다간 황천물 먹을뻔 했네...진짜 다행이다 썰 풀어줘서 고마워!
158 이름없음 2021/07/16 14:43:07 ID : xBe2LdSK2J5 0
레주는 고생했지만 이런 얘기 좋아하는 나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앞으로는 별 일 없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
159 이름없음 2021/07/16 15:28:04 ID : o7y0nDAmL89 0
그래서 지금은? 온전한 일상을 회복했어?
160 이름없음 2021/07/16 15:28:59 ID : jAmGso1vjuo 0
>>157 죽을뻔 했지.. 살아있는게 기적..ㅎㅎ >>158 재밌게 들었다니 다행이다! 고마워! >>159 지금은 그냥 평범한 대학생이야 ㅎㅎ
161 이름없음 2021/07/16 15:31:18 ID : IMqo0pXy3O6 0
오 재밌다 스레주 진짜 죽을 뻔 했네 내가 다 철렁한다…
162 이름없음 2021/07/16 15:38:53 ID : zarfbBfhvxv 0
와... 읽는 나도 심장 조렸는데 레주는 얼마나 심장 벌렁거렸겠어.. 살아있어서 다행이다ㅋㅋㅋ 나중엔 술안주 얘기 되겠네
163 이름없음 2021/07/16 15:41:10 ID : jAmGso1vjuo 0
>>161 >>162 이미 술안주 얘기 ㅋㅋㅋㅋㅋㅋㅋ동기들한테 한참 썰 많이 풀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ㄴ이라고 욕 먹고 엄마랑 아빠도 여전히 내 등짝 내려치면서 귀신이나 붙들고 오지 말라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이름없음 2021/07/16 16:14:39 ID : L865f84L9hg 0
와…고3의 광기는 무서운거구나..
165 이름없음 2021/07/16 21:03:11 ID : U3Wo0r81dwm 0
역시 K-고3은 위대하다...
166 이름없음 2021/07/16 23:31:53 ID : mk08qjjxRyG 0
그래도 레주 지금은 괜찮아져서 다행이다ㅜㅠ
167 이름없음 2021/07/17 00:50:27 ID : lBbA1Bf9g5g 0
얘기 너무 재밌다....ㅎ 레주 지금은 괜찬아졌다니 넘무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꽃길만 걷고 행복하길바래!
168 이름없음 2021/07/17 13:49:07 ID : ulfSJPjwMjg 0
진짜 이 스레 대박이야... 무서운 얘기 엄청 많이 봐왔는데 이정도로 몰입한 거 처음이야ㅜㅜ 다 읽었지만 스크랩했어 안 잊도록 소장하려고ㅜ
169 이름없음 2021/07/17 15:10:59 ID : rxWjii1fO9A 0
으악 다들 반응해줘서 고마워. 경고해주려고 세운 스레가 이렇게나 관심을 받게 될줄은 몰랐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 귀신은 멀리 하고 ㅎㅎ..
170 이름없음 2021/07/17 15:41:00 ID : WjdvfRDy5bw 0
레주 고생했어~!! 엄청 집중해서 읽었어 몰입감 있게 잘 쓴다..... 좋은 하루 보내
171 이름없음 2021/07/17 18:52:41 ID : ffgjdxxA5am 0
요즘 인생에 별 흥미 없었는데 이런 영적인 존재가 실존한다고 생각하니 매우 후욱후욱이야
172 이름없음 2021/07/17 21:21:59 ID : A6pe0k5Qq7t 0
고생했어! 레주에게 미안하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어!
173 이름없음 2021/07/19 23:56:40 ID : 5dVcE3veE78 0
진짜 너무 무섭다ㅠㅜㅠㅠㅠㅠㅠㅠ 고삼 광기란 진짜... 레주 잘 읽엇어ㅠㅠㅠ
174 이름없음 2021/07/20 00:07:12 ID : Ci647Aqpffg 0
이거 페북에서 봤는데 뭐ㅓ냐
175 이름없음 2021/07/20 00:07:34 ID : U3Wo0r81dwm 0
>>174 퍼간거지 페북에서
176 이름없음 2021/07/20 10:09:05 ID : xu8qi3DxTSE 0
ㅁㅊ 개무셔ㅠㅠㅠㅠㅠㅠ 레주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7 이름없음 2021/07/20 13:52:46 ID : Y04IK5cLcE6 0
>>174 페북..? 이걸 퍼갔다고? 이게 뭐라고... 혹시 보면 내려달라고 할 수 있을까ㅠㅠ 난 그런데 올라가라고 올린 글이 아닌데.. 많이 부담스럽다.
178 이름없음 2021/07/20 14:04:23 ID : Ci647Aqpffg 0
그 페북에 밤에보는페이지 그런곳에서 올라오는 것도 불펌이야??
179 이름없음 2021/07/20 14:04:41 ID : Ci647Aqpffg 0
내가 스레딕을 어제 시작해서 다 몰라..
180 이름없음 2021/07/20 14:13:30 ID : Y04IK5cLcE6 0
>>178 나 페북을 안 해서... 근데 올라갔다길래ㅠ
181 이름없음 2021/07/20 14:15:35 ID : SMpak2srzal 0
>>178 그냥 거기에 올라오는 스레딕 글은 싹다 불펌이야
182 이름없음 2021/07/20 14:16:32 ID : Y04IK5cLcE6 0
>>181 내려달라하면 내려주나..? 사실 크게 상관 없긴 한데..
183 이름없음 2021/07/20 14:16:54 ID : SMpak2srzal 0
>>182 보통 잘 안 내려주는 걸로 알고있어...ㅠㅠ 그냥 무시하던데
184 이름없음 2021/07/20 14:17:36 ID : Y04IK5cLcE6 0
>>183 아이고..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페북을 안 해서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네 ㅎ..
185 이름없음 2021/07/20 14:25:51 ID : Ci647Aqpffg 0
이거말고도 다른 스레딕 글 엄청 많이
186 이름없음 2021/07/20 23:19:45 ID : L9irzgi7e0r 0
>>184 어제 페북에서 보고 개재밌게봤어 무서워서 잠 못 자고 12시가 넘어서 일어나고 근데 또 보고 싶어서 친구한테 보냈던 거 눌렀는데 안 나오길래 다시 전달 했는데 존재하지 않는 파일 이라나? 여튼 삭제 된 거 같아! 앞으론 강령술 같은 거 하지말고 잘 지내 개무섭다야
187 이름없음 2021/07/25 16:35:53 ID : Ci647Aqpffg 0
하ㅏㅏㅇ
188 이름없음 2021/07/31 13:58:00 ID : reY9y2E5TPd 0
아 고3인데 진짜 가만히 살아야겠다 지금 나도 광기의 고3이였다가 글보고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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