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7/16 16:33:26 ID : XxRBbxvjy5a 15
맨날 오는거 아니고 내가 진짜 원하는게 있으면 찾아와서 달라는거 주면 원하는거 주는 할머니가 있는데 본적있어?
102 이름없음 2021/07/25 00:39:21 ID : ZilCpbA0oFh 0
지금 맥주 2캔 클이너 아직 별다른던 없지만 무서워서 티비켜두고 스레 하는중인데 또 졸리다 너무 놀래서 진이 빠졌나
103 이름없음 2021/07/25 00:41:24 ID : Bze42NBxPeK 0
>>101 잠이 많다고 무작정 할머니랑 연관있다고 생각하기도 그러니까 애매하다... 일단 스레주가 해야할 일은 주변을 밝게하고 해떠있을때 기분좋게 산책하면서 기분전환하는 것부터 시작이네
104 이름없음 2021/07/25 00:45:01 ID : ZilCpbA0oFh 0
>>103 신경써줘서 고마워 ㅠ 낼 또 무기력해지면 안될텐데 ㅠ
105 이름없음 2021/07/25 00:45:50 ID : ZilCpbA0oFh 0
뭔가 폭풍전야같은 느낌이깅한데 지금 자둬야할것같다.. 또 무슨일 생기거나하면 쓰러올게 다들 잘자 !
106 이름없음 2021/07/25 01:06:08 ID : AnQoE9vDy0o 0
응응 스레주도 잘자!
107 이름없음 2021/07/25 04:43:02 ID : urapU6nSIMq 0
ㅋㅋㅋㅋㄱㄲㄱㄲㅋㅋㅋㅋㅋㅋ
108 이름없음 2021/07/25 15:32:54 ID : ZilCpbA0oFh 0
나 지금 일어났고 할머니 아직안보여서 조언대로 밖에나왔는데 엄청 덥네 혼자 커피숍왔다
109 이름없음 2021/07/25 15:33:28 ID : ZilCpbA0oFh 0
시선이 느껴지는게 내가 오랜만에 나와서인지 뭔지 잘모르겠다
110 이름없음 2021/07/25 15:34:02 ID : Bze42NBxPeK 0
>>108 시원한거 먹어 날씨 진짜더워....근데 날씨가 맑아서 밖에 하늘 보기 좋아 ㄹㅇ
111 이름없음 2021/07/25 15:48:01 ID : ZilCpbA0oFh 0
아메리카노 먹는중이야! 창밖보면서 주변사람들 대화하는것도 들리고 생각보다 아무도 날 안쳐다봐서 안도감이생긴다 점점 극복할수있을것같기도하고 역시 사람은 햇빛을 받아야하나 ㅋㅋㅋ
112 이름없음 2021/07/25 15:48:51 ID : ZilCpbA0oFh 0
근데 가까운자리 여자들 대화소리가 너무 흥미로워서 자꾸 듣게되네 자리에 없는 친구 뒷담화인가
113 이름없음 2021/07/25 15:50:34 ID : cmoGskmk5Qn 0
ㄱㅋㄱㄱㅋㄱㄱㅋ
114 이름없음 2021/07/25 16:10:05 ID : Bze42NBxPeK 0
>>112 여자들의 흔한 소재거리지 뭐
115 이름없음 2021/07/25 17:11:37 ID : ZilCpbA0oFh 0
어... 좀전에 집에들어왔어... 그....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일어난 순서대로 일단 써볼게
116 이름없음 2021/07/25 17:12:24 ID : ZilCpbA0oFh 0
커피숍에있으면서 가까운 옆자리 여자들 이야기 듣고있었잖아 뒷담화 도중에 화장실에갔는데 손씻고 고개를 드니까 할머니가 시야에 다시 들어왔어
117 이름없음 2021/07/25 17:12:41 ID : IGk7are5fht 0
ㅂㄱㅇㅇ
118 이름없음 2021/07/25 17:12:44 ID : Bze42NBxPeK 0
ㅂㄱㅇㅇ
119 이름없음 2021/07/25 17:15:03 ID : ZilCpbA0oFh 0
그러고 나서 일단 항상 혼자 집안이었으니까 사람들 사이에 있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른 생각에 태연한척 자리로 돌아왔고 할머니는 그대로 보이고있었는데
120 이름없음 2021/07/25 17:16:17 ID : ZilCpbA0oFh 0
뒷담화하던 여자들쪽에서 막 웃더니 아 그년 눈에 안보이면 좋겠네 미친년~ 없어지면 좋겠네~ 이런말을했어 그순간 할머니가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어
121 이름없음 2021/07/25 17:16:58 ID : ZilCpbA0oFh 0
항상 혼자일때여서 이런건 생각못했는데 어제부터 변수가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워서 그대로 짐을 챙기고 나와서
122 이름없음 2021/07/25 17:18:28 ID : Bze42NBxPeK 0
오 옮겨가는건가???
123 이름없음 2021/07/25 17:18:33 ID : ZilCpbA0oFh 0
카페는 2층이었고 나는 창가쪽 자리에 앉아있었고 그 여자애들도 창가자리여서 나는 일자로된 일인석 ㅌㅔ이블이었고 그여자애들은 마주보는 쇼파자리였어 내려와서 창가를 올려다 봤는데 그 말을 한 여자애 뒤에 할머니가 서있는거보고 집으로 돌아와버렸어
124 이름없음 2021/07/25 17:18:52 ID : ZilCpbA0oFh 0
>>122 아직 잘모르겠어...
125 이름없음 2021/07/25 17:19:47 ID : ZilCpbA0oFh 0
옮겨간가면 그 여자애도 할머니가 보여야하고 뒤에있다는걸 알아차렸을거같은데 모르는 눈치였고 솔직한 마음으로 나는 이제 얽히고 싶지않은 마음에 도망쳐버렸어
126 이름없음 2021/07/25 17:19:57 ID : Bze42NBxPeK 0
그럼 이제 타겟을 그 여자들로 바꾼건가 혹시 몰라 스레주에게도 처음에는 안 보였다가 보였을지
127 이름없음 2021/07/25 17:24:35 ID : ZilCpbA0oFh 0
>>126 그런걸수도 있겠다.. 일단 집에 돌아오는 길 부터 지금까지는 안보이고있어 옮겨간가였으몀 좋겠네... 나한테서는 그럼 해피앤딩인데
128 이름없음 2021/07/25 17:33:24 ID : Bze42NBxPeK 0
근데 보니까 부정적인 마음에 반응하는 것 까지도 하다. 남들을 위하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는 말들에 반응하는 느낌 물론 자신을 위하는 것에 잘못은 없지만 스레주가 처음에 바랬던 수능도 절실하게 붙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우울함과 불안함도 동반되어있던 거잖아. 거기다 두변째는 공포심과 두려움이였고 세번째는 자신의 생활에 대한 안위의 걱정과 어두움이였으니까 방안에서 거의 지내다 싶이 했으니 고립된 형태로 지낸거잖아. 거기다 혹시 하는 마음에 무서워서 집에 있었던 거기도하고 어찌보면 셋 다 밝은 쪽보다는 어두운 쪽의 마음과 함께 동반됐던 거니까 그 여자들은 악의를 품고 말했으니 눈을 돌린게 아닐까? 라고 저의 뇌피셜이였습니다.
129 이름없음 2021/07/25 18:58:50 ID : BzfdUZhamlj 0
흐에엑 할머니 무섭다::
130 이름없음 2021/07/25 20:19:40 ID : ZilCpbA0oFh 0
>>128 분석 고마워! 내생각만으론 한계가있는 부분도 보완이된다 다른시각이라 !!
131 이름없음 2021/07/25 20:19:55 ID : ZilCpbA0oFh 0
지금까지도 할머니가 다시 보이진않아 완전히 옮겨간걸까
132 이름없음 2021/07/25 20:33:44 ID : Bze42NBxPeK 0
>>131 옮겨간거였으면 좋겠다!
133 이름없음 2021/07/26 17:46:29 ID : lcoMmNta5TR 0
마지막으로 근황 올릴까해 어제부터 지금까지 할머니는 안보이고 나는 오늘은 밖에 나가지 못했어 아무래도 동네커피숍에서 옮겨간거다 보니까 오며가며 그 옮겨붙은 여자를 만난다거니할까봐 무서워서 마음의 정리가 필요했어 어쨋거나 나는 이사를 가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해 이 동네를 밝힐 순 없지만 옮겨 갈 수 있다는 걸 알게된 이상 이 글을 읽은 스레더들은 조금 조심하길 바랄게 마지막으로 할머니 인상착의만 말하고 갈게 할머니는 아주 새하얀머리를 잔머리하나없이 정갈하게 쪽지었다고하나? 옛날 할머니머리야 옷 차림은 하얀 블라우스에 자주색 바지를 입었어 혹시라도 보게된다면 참고하길바래
134 이름없음 2021/07/26 17:51:43 ID : Bze42NBxPeK 0
>>133 이사 잘 가고 다시는 그 할머니랑 마주치는 일이 없기를 바랄게!
135 이름없음 2021/07/26 17:58:31 ID : bBamtApcIFf 0
>>128 귀신들은 부정적인 마음들에 반응해. 좋은 추리야
136 이름없음 2021/08/18 12:41:07 ID : 0pQlh9a5Ru4 0
마음 단단히 먹고 잘 지내 스레주!! 마음 약해진 틈에 그런 것들이 잘 보인다 하더라고, 이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겟어
137 이름없음 2021/08/18 16:39:18 ID : Ary2IIHu9un 0
>>136 고대 스레 갱신...
138 이름없음 2021/08/18 18:19:57 ID : Bze42NBxPeK 0
>>137 고대까지는 아니지 않아? 이번년도 7월 말에 마지막으로 갱신 됐던 스레인데
139 이름없음 2021/09/01 03:34:43 ID : 6ktBBzffasi 0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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