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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열아홉이랑 스물의 관념이나 생각 확실히 다르더라. 스물은 확실히 어른이고 판단력도 좀 더 강해져서. 아무래도 성인미자는 정말 비추천이야. 헤어지라 해도 안 헤어질테니 뭐라 욕하진 않을게. 좀 많이 그래를 떠나서 원래 성인 미자는 좋은 시선 받을 수가 없다. 그냥 반년 후딱 기다려서 스물 스물넷 커플 되길 바랄게.

애매한 나이? 그래도... 서로가 힘들때 얼마나 힘이 되어줬는지 그 시간들은 남들이 알 수 없는 거니깐... 함부로 말 할 순 없다고 생각해 성인 미자 커플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지만 알고지낸 시간동안 서로를 더 성장시켜준 사이라면 굳이 남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나는 그냥 그렇게 생각해 사랑은 몸으로만 하는 게 아니니깐

>>2 음 아무래도 역시 그렇긴 하지... 서로 지내온 시간도 다르고 한쪽은 더 긴 시간동안 경험해온게 많을테니까. 욕 안해준건 많이 고마워. 입시 중이라 많이 보진 못해서 그냥 현재는 서로 대피처 같은 느낌의 커플이라 위험한건 없어서. 의견 많이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3 그치 사실 내가 그 부분 때문에 고민상담으로 글 올린 것도 있어. 너무 애매한 나이이잖아? 거기에다가 반년이 이미 지난 시점이라 거의 성인에 가깝기도 하고... 어렵네 이 나이가 참..

>>5 성인미자 반대하는 이유가 법적인 문제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문제는 나이 많은 사람이 미성숙한 어린애들이 좋아서 또래 사람들을 만날 위치가 안 돼서 몸 때문에 쉽게 사귀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잖아 근데 이게 아니라 서로 정말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이라면 너무 막 뭐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사회의 시선이라는 게 있으니 숨기다가 레주가 성인 됐을때 당당하게 말하는 게 레주랑 그 분이랑 상처를 덜 받을 거 같아 세상에는 겉만 보고 판단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속 사정을 알게 되면 또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근데 남들은 굳이 속 사정까지 알고 싶어 하진 않더라

>>6 맞지 남은 남이고 보통의 경우엔 굳이 남의 일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하니까. 좀 남친 자랑 같긴 하지만.. 도태 되어있다고 하기엔 너무 잘생기고 인기도 많고 주위에 사람도 많은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한테 축복 받고 싶어서 지금은 정말 친한 사람들한테만 알려주고 나머진 그냥 남친이 있다만 알고 있어. 너무 사랑하고 고마운 사람이라 더이상 상처주기도 싫고.. 나중가면 다들 축복해주겠지?

>>7 당연하지! 이미 나부터가 응원하고 있는 걸 둘이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주변에서도 알게 되면 분명 축복해 줄 거야 만약 축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다른 사람의 사랑도 축복 못해주는 그냥 레주랑 그분한테 도움 안 되는 비관적인 사람들이니깐 마음에 두지 말고 힘들었던 시간의 100배 만큼 둘이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랄게!☺️

경험자로써 말리고싶긴 한데 나와는 다를 수도 있는 거니까 직접 겪어보고 판단하길 바랄게. 꼭 상처받을 일 없이 행복했음 좋겠다...

버팀목이라서 더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성인이고 정신과도 가봤지만 미자는 애야 전혀 연애감정이 들지않아 1920이면 다들 흐린눈이라도 괜찮다고 보는데 23..아무리 반년남은 19라도 19살이 고백하면 일단 거절해야 맞는거지싶다 어차피 여기서 그사람이 미친거야 헤어져 해봤자 너하고픈데로 할거니 더말은 안하겠다만..

어른이 어린애 왜 만날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진심처럼 보여도 사실 지 또래보다 쉬우니까 만나는거야 좀 정신 차려

>>12 강사대 학생으로 알게 된 사이야 원래 >>13 음 뭐 자기 또래보다 쉬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싶은데. 만나기 쉽다의 정의도 잘 모르겠어 뭘 사주고 받고의 정의를 말하는거야? 아니면 다른쪽을 말하는거야?

>>14 대학생 여자애보다는 고등학교 여자애를 꼬시기는 쉬운게 사실이지 고등학생은 생일 때마다 비싼 선물 생각하지도 않고 싼 식당을 가도 좋은 식당인줄 알고 어른의 눈높이에서 생각을 할 줄 몰라ㅇㅇ

>>15 그렇구나.. 음 물질적인 부분은 생각 해본 적이 없어서.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경우도 아직 온 적이 없기도 하고. 내 생일은 남친 알고지내기도 전에 지난지라.. 남친 재정상태를 내가 알고 있어서 크게 바라지도 않아 이건 성인되서도 그럴거고. 만나서 행복하고 즐겁고 힐링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 싶어서 너무 머리 꽃밭인가?

>>16 응 만나서 행복하기만 하면 되고 크게 바라지도 않는다는 그 부분이 문제야 근데 이렇게 말해도 어차피 헤어질 마음 없다는데 진심으로 말려서 뭐 하나 싶네... 내 친구였으면 부모님께 알리든 어쩌든 해서 강제로 막았을 테지만 인터넷에서는 뭐 이게 진짜인지도 모르고 네 미래 내가 간섭할 권리도 없고... 그냥 착잡하다

솔직히 23인데 19한테 감정 느껴진다는 것도 별로지

누구한테 이렇게 사랑받는 게 거의 처음이라는 소리는 주로 성인 남자가 의도적으로 결핍된 애들한테 접근하는 거고, 잘못된 관계 맞고, 19 20도 아니라 19 23이면 진짜 문제 있는 거고, 널 정말 사랑한다면 네가 고백을 하거나 막말로 침대 위에서 옷 벗고 달려들어도 이러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내치거나 성인이 되어서 재고한다고 했어야 해 그게 맞아 네가 사랑받는 게 좋아서 이 사람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거 진짜 절대 아니거든 난 지켜보지 않았기에 네가 무슨 사랑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 말하는 걸로 봤을 때 자기 합리화랑 정당화 너무 많이 해 진짜 사랑받아서 충족된 사람은 저렇게 얘기 안 한다 기껏 열아홉이잖아 너 사랑해 주는 사람 사회에 나가서도 지금도 찾으면 만날 수 있어 성인미자 관계가 아니라... 계속 사귀겠다니까 하나만 부탁할게 헌신적이지 말아 항상 고마워하지도 말고 그게 안 된다면 그걸 표현하지도 말아 사람은 기저에 깔린 우월감이라는 게 있어서 누군가 나에게 헌신해 주고 고마워해 준다면 처음에나 쑥스럽지 나중에는 그게 당연한 것인 줄 알아 모두 상대의 배려인 줄도 모르고 자기가 마땅히 받아야 할 대접인 줄 알고... 그게 성인과 미자의 관계라면 더 그래 너 회식 한 번도 나가본 적 없지 회사도 나가 본 적 없잖아 너한테는 성인이 미지의 영역이지만 성인은 아니야 미자 때를 거쳤기 때문에 열아홉 정도의 머리는 눈에 훤히 보인다고 그냥 다정하게 대해 주고 선물 좀 안겨 주면 사랑한다고 하는 애들인데... 네 남자 친구는 안 그럴 것 같지 어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네가 매양 아니라고 해도 사귀고 있는 사람 말은 못 믿어 지금도 본문에서 열심히 성인 커버 치고 있었잖아 객관화가 안 된다는 소리야 네 친구나 지인이나 부모님한테 이거 한 번 알리고 괜찮냐고 물어 봐 뭐라고 하는지...

사랑 못받고 산건 맞아 많이 못 받고 살았어 내 자신 사랑해본적도 없었고 남친 만나서 날 사랑하게 된거라 그런지 참 자기합리화가 심하긴 하다. 이건 나도 인정... 근데 주위에서 말리진 않아서 내가 더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내가 지금 상황의 이 사람이랑 날 너무 사랑해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헌신하지 말라는건 잘 새겨들을게. 되려 근데 헌신하는 쪽은 내가 아니라 남친이긴 해서.. 그래도 이건 내가 잘 기억하고 있을게. 필요하면 남친이 헌신한다는 그 이야기 하고 싶긴 한데 굳이 싶어서 말은 안할게. 말해봤자 뭐하나 싶기도 하고.. 다들 고마워 의견 줘서

스레주가 그 상대에게 위안을 얻고 위로를 받았다고 하니 이렇든 저렇든 스레주의 정신 건강에 더 골병들지 않게 그 사람이 많은 도움을 준거잖아 그래서 말하기가 조금 더 조심스럽지만 스레주야 너가 그 사람 좋아하는 것도 글에서 표시가 나고 그 사람도 너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그 상대가 성인이라면 상대는 너를 기다려 줬어야해 너가 아무리 들이대도 너가 성인이 된 그 순간에 생각해 보자 했어야했어. 왜냐면 그게 최소한의 미자에 대한 배려거든 성인이 되면 미성년자 보다 할수있는 폭도 넓어지고 자신이 한 행동들은 오로지 자신이 책임 져야하는 단계인데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은 애가 적극적으로 행동한다고 그 행동에 말려들어가서 연인관계가 됐다는 말은 상대가 성인으로써 가지고 있어야 할 책임감이 부족해 보인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 솔직히 내 눈에는 그래 그리고 스레주 너도 상대를 위해 절제를 하고 기다렸어야했다고 생각한다. 너가 고백을 박아서 받아준 상대도 상대지만 상대가 다른 제3자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예상을 하는데도 그랬다는 건 상대를 위한 행동도 아닐 뿐더러 섣부르게 행동한거라 생각해. 정말 상대를 생각하고 상대와 자신 둘만의 관계를 생각했다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 너는 미성년자고 아직 세상에 나와서 보고 듣고 경험해본 일이 적기에 감정이 앞서서 그랬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그리고 이런부분에서 너에게 제제를 가하고 이유를 말해주면서 성인이 될때까지 기다려준다고 말을 하는게 성인인 상대의 역할 중 하나였는데..글을 쓰면서도 한숨밖에 안나와. 일단 이왕 이렇게 된거 스레주는 헤어질 마음이 없다고 했으니 최소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한 채 스킨쉽은 자제하길 바랄게.. 둘 모두를 위해 하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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