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희망이 있는 건지 아닌 건지 뭔가 달라졌는데 안좋게 변한 것만 같아서 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솔직히 이 상황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어떻게든 붙잡게 하는 이유가 너야 나중에 너한테 좋은 상황으로 보여주려고 나 진짜 어떻게든 하루하루 노력 중인데 애초에 이런 상황 너한테 말하지도 말걸 했나봐 아무리 이해심 있고 날 다 이해한다해도 이런 상황에 너가 오고 싶을까 나랑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할까 어떻게든 변화시켜서 내가 너 안불편하게 포기하는 거 없게 만들고 싶었는데 왜 다 내 마음하고 다 반대로 행동해 이거고 저거고 지 생각밖에 없지 지들만 편하면 다지 니들 상처만 상처냐고 아 여유가 없어서 돌아볼 시간이 없으셨구나 그럼 욕먹고 자란 나는 여유있어서 니네 관찰하고 다니냐 나는 뭐 시간 남아돌아서 니네한테 그렇게 하는 줄 아냐고 너네가 원하는게 뭐냐 도대체 뭘 하고 싶길레 아무도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 무서운거야 귀찮은거야 아니면 그냥 별관심이 없나?

>>2 이것 저것 일이 조금 섞였어 간략하게 말하면 가족은 서로 관심이 없고 애인은 이 상황을 다 아는데 난 이런 상황을 애인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고 친구는 이상황을 어느 정도 아는데 친구 반응에 상처받을 나를 생각하니 다 털어놓기가 어렵고 그냥 상황이 뭐 같아 겉으로만 잘 버티는 척 하기 싫고 나 하고 싶은대로 다 터뜨리면서 다니고 싶은데 나중에 내가 다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만으로는 전보다 더 혼자가 될 거 같아서 뭘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어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은 상황인지 상황에 보이는 문제를 콕집어 말해야할지 말해도 알아들을지...

>>3 그냥 한 번 무너지는 거에 용기를 내보면 어떨까 버티기엔 너가 너무 힘들어보여

>>4 무너지다 다 잃으면 어떡해 내 친구들이고 가족이고 아무도 없어지면

>>5 애매하게 버티다가 잃지 말고 용기내서 무너져 그리고 무너지다가 잃는다면 너가 뭘 어떻게 해도 잃을 사람들이었던거야 그니까 힘들다고 한 번 털어놔봐

>>6 그래 고맙다 덕분에 용기는 내볼 수있을 거 같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하지가 암담하네 참 내얘기 그냥 하다보면 뭐 그냥 내 속이라도 후련하지않겠어...ㅋ 해결은 1도 안되더라도

너무 내 애인 같아서 뭔가 슬프다 ㅋㅋㅋㅋㅋㅋ… 윗 레더 말대로 무너져서 잃을 사람이면 그냥 그대로 놔 주는 게 맞아 사실 그렇다고 해서 레주 손을 놓을 사람은 몇 없겠지만… 용기 내는 거 쉽지 않은 거 다 이해해 속 후련해지길 바라

>>8 고마워 난 한 명이라도 손 놓기 싫지만 놓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놓아주는 게 맞겠지.. 그때그때 바뀌겠지만 지금 목표를 가지자면 내가 느끼는 거 숨기지 않고 그대로 표현하는 걸로 해야겠다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605레스 🗑🗑감정 쓰레기통 스레 3🗑🗑 1시간 전 new 2477 Hit
하소연 2021/06/03 21:21:37 이름 : 이름없음
320레스 살기 싫다 1시간 전 new 921 Hit
하소연 2021/07/27 18:39:3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왜 어른들은 사과를 하지 않을까 1시간 전 new 29 Hit
하소연 2021/09/17 17:26:50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친구가 꼭 있어야하나~~ 3시간 전 new 30 Hit
하소연 2021/09/17 21:34:06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나 잘하고있다고 한마디만 해주고가면 안될까 5시간 전 new 41 Hit
하소연 2021/09/17 00:50:55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그만할까 8시간 전 new 18 Hit
하소연 2021/09/17 17:12:06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난 정말 내가 너무 한심하고 싫다 9시간 전 new 28 Hit
하소연 2021/09/17 02:12:21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학교 가기싫어… 10시간 전 new 25 Hit
하소연 2021/09/15 21:22:59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죽고싶다 정말로 죽고싶어 10시간 전 new 23 Hit
하소연 2021/09/16 00:17:46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나 잘한거야? 10시간 전 new 38 Hit
하소연 2021/09/16 17:20:45 이름 : 이름없음
14레스 노래좋다 10시간 전 new 14 Hit
하소연 2021/09/17 14:38:34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그냥 살고싶어지는게 두려워 10시간 전 new 16 Hit
하소연 2021/09/17 00:48:34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저주받은 손 10시간 전 new 25 Hit
하소연 2021/09/17 00:16:27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삶이 힘들다 11시간 전 new 19 Hit
하소연 2021/09/17 08:42:43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그 sns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난 아직도 정신과에 다니는데 15시간 전 new 88 Hit
하소연 2021/06/14 14:56:34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