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계정을 70만원이나 주고 사버렸다
꿈에 계속 이 게임이 나와서..허..ㅋㅋㅋㅋㅋ
확실히 끊기 어렵긴 하지...
이름없음2021/12/18 20:00:30ID : E645gmIK5cM
담배 끊어야 하는데 왜 자꾸 피게 되는 걸까
이름없음2022/01/05 15:23:56ID : E645gmIK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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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2/01/21 11:42:08ID : E645gmIK5cM
다 나은 거 같은데 아닌 거 같아
이름없음2022/01/29 11:33:45ID : dzU6ktyZhgj
너무 힘들다 기댈 곳도 없고 지친다 왜 아직도 사는 건지 모르겠다
이름없음2022/01/30 20:45:51ID : pQsjinVfhBt
난 너를 내일도 보고 싶어,하루만 더 살아주지 않을래?
이름없음2022/01/31 16:24:30ID : hdRu1eE7cIK
하루는 더 살았어
이름없음2022/01/31 16:26:49ID : k004JWqrulf
고맙다,그럼 내 생일까지만 살아줘. 나 생일 축하해줘.
이름없음2022/01/31 16:28:20ID : k004JWqrulf
너는 생일이 언제일까?
이름없음2022/01/31 16:28:48ID : k004JWqrulf
아아!! 나 야
이름없음2022/01/31 20:13:03ID : hdRu1eE7cIK
4월 12일이야
이름없음2022/01/31 20:39:16ID : k004JWqrulf
세상에서 매년 4.12일은 아주 행복한 날일 거야.
이름없음2022/01/31 22:14:43ID : Bs9tg6pgqmM
중간중간 나랑 비슷한 모습이 보여서 그런지 마음이 간다 레주!!! 그래도 열심히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학교생활도 하고 사랑도 하고 충분히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오늘 하루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 우리 조금씩 조금씩 더 오래 버텨보자 삶이 원래 대체적으로 별로고 가끔 즐거운 이벤트가 생기는 거래... 이렇게 생각하니까 좀 씁쓸하긴 하다! 레주레주 책 읽어 봤어? 난 오늘 실은 나도 철학이 알고 싶었어 < 이거 읽었는데 적절한 질문에 적절한 답을 줘서 좋더라
이름없음2022/02/08 11:51:20ID : E645gmIK5cM
고마워
이름없음2022/02/08 11:51:35ID : E645gmIK5cM
오늘도 죽고 싶어서 유ㅏㅆ다 씨발 좆같은 하루
이름없음2022/02/27 15:06:36ID : E645gmIK5cM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다
이름없음2022/03/07 12:52:16ID : E645gmIK5cM
100일 넘겼는데 헤어지고 싶다 징징거리는 거 싫고 내 트라우마 이해.안하는 것도 싫어
이름없음2022/03/07 13:47:59ID : 8p9dA0so40r
뭐라 말할 그런것도 없이 그냥 얼마나 힘들지 가늠도 안되니까 섣불리 위로의 말은 못 건내겠지만 힘내라는 말로도 기운이 난다면 좋겠어.
기분 나빠하지말고.. 그냥 그동안 힘든거 버티느라 고생 많았어.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있을거니까 걱정말고 힘내서 멋지게 살아가줘 레주.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2022/03/09 01:19:06ID : TVanwpPeGq1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넌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야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던 너를 존중하고 항상 네 편이 될께
이름없음2022/03/23 22:29:53ID : WnRCo6nVgpb
두사람 다 고마워 이제서야 봤네... 나 그동안 너무 바빴어 개강해서 너무 힘들다 ;-; 또 죽고 싶고 그래. 그럼에도 살아가고 있어 강의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고 과제도 이해 안돼서 아무것도 손 못대고 있는데 다 잘되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이겠지? 내일 동사무소 가서 주민등록초본 뽑아야하는데 그 간단한 것마저도 내겐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게 좀 한심하네
이름없음2022/03/25 22:41:49ID : wk4FbdxyE4M
오늘은 날이 너무 춥다.
오늘은 날이 우중충하다.
오늘은 기분이 나쁘다.
간단한 이유로 하루를 살아주세요.
1년을 살고, 5년을 더 살아주세요.
매일을 죽기로 한 결심에게서 멀어지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물이 찹더라고요.
이름없음2022/04/02 09:31:09ID : E64Y1cmrfap
감사합니다...,
이름없음2022/07/03 09:52:47ID : nxvdveFfU0r
남자친구랑은 잘 사귀는 중이고. (잘 사귀는 중인 게 맞나?
사실 임신 문제로 중간에 다퉜어
내가 임신했을까봐 두려워했는데 자꾸 괜찮다느니 평온한 모습 보이길래.
결국 비임신 뜨긴 했지만, 여전히 두려운 건 사실이야
농담으로 임신 시킨다는 말, 안에 싸겠다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도 싫어
요즘 환청도 자주 들려
약은 그래도 많이 줄이긴 했는데 나아지고 있는 거겠지?
맞다 금연 시작했어 다이어트도.
계절학기 들으면서 학점 채우는 중. 영어 강의만 3개. 힘들다
이름없음2022/07/03 10:10:40ID : nxvdveFfU0r
어라, 하소연판이 없어졌구나
언제 없어진 거야? …이거 고민상담판에 있어서 깜짝 놀랬네
아니면 아이폰이라 안 보이는 건가? 뭐지…
아. 통합된 게 맞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