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07 12:20:09 ID : Rva4K41yLdT 0
몇 년 전에 자기비하가 너무 심해서 그게 우울증이 된 적도 있었어... 지금은 자가치유(??)를 오랫동안 많이 해서 우울증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자기비하는 여전히 그대로야... 사실 수험생이라서 인간관계 끊고 공부만 하는 중이라 뭔가 속으로 열등감도 좀 느끼곤 해 ‘쟤는 나보다 이것만큼 잘 하는데 나는 못하네’ 이런 식으로(근데 외모적인 부분에선 안그럼) 아무튼 갑자기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방금 전까지 친구한테 책을 받기로 했었는데 내가 깜빡하고 약속 시간을 어겨버렸어... 자버렸거든 근데 이게 한 두 번이 아니야... 나도 그러기 싫은데 이런 상황이 되풀이 되니까 친구한테도 많이 미안하고 그냥 책 받지 말아야 갰다는 생각도 들어 그 친구만 고생시키니까.. 뭔 말도 하기 싫어 그냥 이런 상황을 만드는 내가 너무 짜증나고 이 감정을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하... 너무 빡친다 내면으로 소리 지르는 중
2 이름없음 2021/08/07 12:20:58 ID : Rva4K41yLdT 0
게임 할 때도 나만 너무 못하니까 한숨 푹푹 쉬면서 안할래 이랬는데 주위 친구들은 그래도 격려해주고..ㅋㅋㅋ큐ㅠㅠㅠㅠ아 진짜 나 왜이러냐
3 이름없음 2021/08/07 12:21:10 ID : fRxxwq587at 0
조금더 당당해져봐 실수를 해도 속으로 최대한 자기를 변호하면서 "이 정도는 누구나 하는 거 아닌가?", "하긴 너무 완벽해도 인간미없지", "내가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 실수야" 이런 생각하는 거야.
4 이름없음 2021/08/07 12:22:33 ID : Rva4K41yLdT 0
뭔가 나는 당당해질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 같어... 그래도 가끔은 그렇게 떠올려보도록 할게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1레스나도 만날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3레스내 단점 고치는법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7레스원해서 낳지 않았대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57레스생일에 죽는 건 좋은 선택일까? -죽기 전 다이어리 5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7레스집순이여서 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49레스들어오지 않는 걸 추천함 1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5레스. 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1레스생리란 왜 하는것일까….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10레스눈동자가 너무 작아 6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4레스» 자기비하가 너무 심한 것 같아...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1레스. 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10레스연예인과의 연애를 상상하는 게 과연 건강한 정신상태가 맞을까... 18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14레스도와주세요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2레스탐폰 사용법 좀 ㅠㅠㅠㅠ 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3레스학폭위 ㅅㅂ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7레스사람이 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4레스여러 사람이 눈에 들어오면 어떡해?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5레스너무 힘들어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6레스민망하긴 한데 어디다 말할 곳이 없어서.. 1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
2레스집에 있기 너무 싫어 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8.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