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2.우리 학교 도서관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몰라 (40)
3.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 (13)
4.우리 할머니로 인한 일 (27)
5.저승사자 보면 (9)
6.꽤 오래 전에 있었던 상황을 정확히 기억해낼 수 있을까?? (5)
7.요즘 아빠가 (2)
8.옛날에 일본 유학할때 봤었던 사이비 종교 (39)
9.<fiction>लगाव (집착) (255)
10.. (88)
11.고통참기대회 (16)
12.모든 종류의 질문 24시간 내로 답변. (50)
13.가위눌림 환청 (2)
14.내 친구가 남자친구 잘못사귄거같아 (11)
15.일본어 해석 가능한 사람? 소름끼치는 글 봤는데 무슨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어 (54)
16.옛날 우리반에 유행했던 기괴한 놀이. (248)
17.연애운 주파수 (15)
18.유행하던 괴담(구라)들 뭐뭐있지 (20)
19.저주를 걸고나서 안전하게 끝내는법과 주의사항 (16)
20.영감있고 미래를 예측할 줄 아는 레스주들과 로또번호를 맞춰봅시다 (117)
1
이름없음
2021/08/24 16:11:53
ID : mtzgpglCi60
9
실제로 봤던거고 그래서 뜨뜻미지근하게 끝나는 이야긴데 그래도 들어줄사람 친구들한테는 이미 19042048023번 술마실때마다 이야기해서 재미없대 ... 말하는 난 재밌는데 ㅋㅋ
2
이름없음
2021/08/24 16:13:55
ID : mtzgpglCi60
0
그래도 좀 그러니까 조금 바꿔서 이야기 할꺼고 거즘 몇년 된 이야기라는거 알고 봐줬음 좋겠다.
3
이름없음
2021/08/24 16:15:35
ID : mtzgpglCi60
0
나는 일본으로 유학을 갔었어. 유학이라고 하긴 좀 뭐하긴 한데 (동생빼고 나랑 엄마 둘다 일본감) 엄마가 아빠가 하도 술먹고 때리니까 동생이 아빠를 패고 쫒아내고 고소를 한다 안한다 이혼을 해야한다 뭐시기 막 집안이 개판이었으니까 유학 겸 차라리 해외에서 살까 고민할겸 갔었던거야
4
이름없음
2021/08/24 16:17:19
ID : mtzgpglCi60
0
우리 엄마는 아빠랑 결혼하기 전에 일본어학과를 나오시고 일본으로 유학도 다녀오시고 오타쿠시고... 암튼 일본에 정통하신 분이라 차라리 동생은 한국에서 학교를 그대로 다니고 나랑 엄마만 일본에서 살아야 하나 아니면 다른나라로 갈까.. 아니면 접근금지신청을 하고 한국에서 그냥 살까 ... 막연하게 고민하면서 둘이 일단 일본에서 살았었어
5
이름없음
2021/08/24 16:21:33
ID : fPg4Y8lA1yL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1/08/24 16:23:36
ID : mtzgpglCi60
0
보는 사람 있나.. 암튼 어디 신 증축됐다는 2인용 빌라에 들어가서 난 일본어 공부하고 엄마는 아시는분 해외여행사 가이드 준비를 하셨었어.. 우리엄마는 자격증이 1급이었나.. 뭔 가이드자격증이 있나 그래서 많이 버는 건 아니래도 둘이 살 정도는 벌렸었음..
7
이름없음
2021/08/24 16:24:41
ID : mtzgpglCi60
0
근데도 둘이서 일본은 무리일것 같은거야.. 난 한국에서 대학교 계속 다니고싶고.. 엄마는 그냥 만족한다지만 나는 진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도 다 빠지고 얼굴몰골이 수척해지니까 옆집에서 마약하냐고 신고도 할뻔 했음..
8
이름없음
2021/08/24 16:25:44
ID : mtzgpglCi60
0
그래서 대학교 휴학한건 계속 두고 1~2년간 쉬기로 했었어. 바로 그 빌라 처분하고 지방으로 내려갔음... 깡시골은 아닌데 수도권 내는 아닌 곳
9
이름없음
2021/08/24 16:28:26
ID : mtzgpglCi60
0
거기도 뭐 사람사는곳은 똑같더라... 일본은 약간 ..... 사람들끼리 미신을 뒤지게 믿는건지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웃겼는데 막 집 계약을 하는데 장난으로 사연있는 건물있냐고 물어보니까 심각해져서는 나한테 그런건장난으로 어쩌고 외국인 어쩌고 ㅋㅋ 그래도 싼 가격에 좋은 집을 얻긴 했어. 나도 일본어학당 같은곳에서 만난분 한테 일자리도 얻었었음
10
이름없음
2021/08/24 16:31:05
ID : mtzgpglCi60
0
뭐였냐면 영어강사였어 자랑은 아닌데 내가 그나마 할 수 있는 장기가 영어였음.. 그래가지고 나 이사간 곳 옆에 있는 고등학생들 영어 강사 했음... 머릿속에 헉 나 이지메 당하면 어카냐 ㄷㄷ 하고 간 학교는 참... 그냥 학교였음
11
이름없음
2021/08/24 16:33:32
ID : mtzgpglCi60
0
근데 개발이 안끝난건지 분명 뒤돌면 도시였는데 학교 기준으로 뒤로는 시골이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강사노릇도 하고 돌아다니다가 봉사활동 온 대학생들이랑 친해져서 찐친이 됐단말임? 근데 걔네가 내가 거기서 한다니까 막 웃으면서 뭐라고 설명을 해주는거야 거기 학교 뒤에 작은 사당 하나 있다면서
12
이름없음
2021/08/24 16:38:13
ID : mtzgpglCi60
0
막 에에 ~ ~~~ 뫄뫄쿤 ~ 코레와 무거운 이야기데쇼~?? 마다 A(나..) 쨩한테는 춋또 무리카모 ~~ W 요지랄하면서 웃길래 난 약간 기분이 상했음.. 그떄는 예민해서 그런가 얼른 이야기해보라고 막 닥달했는데 걔네가 이야기해주는게 거기가 원래 외지인들 살던 터였다는거야? 막 뭐라고 거기랑 원래 살던 토박민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지니까 거기에 산도 없었는데 절로가면 완전 쌩짜 다른 마을.. 이걸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몰겠는데 문화가 달라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요렇게 말을 해줌
13
이름없음
2021/08/24 16:46:18
ID : mtzgpglCi60
0
사이가 안좋아진건 최근이고 원래는 외지인 신분이 천해서 (옛날에는 살고있는 땅 당주들한테 도망가면 도망자신분이었음.. ) 괴롭혔었는데 그짝도 막 괴롭히고 쌍방 혐오였다가 옛날에 한 현으로 묶여버림... 지금은 와해됐다지만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사이가 안좋고막 그렇다고 얘기를 해주더라? 근데 난 걍 안믿었음 ㅋㅋ 아 그래 그러다가 다락방에서 숨겨진 작은상자가 나오는데 그걸 본 할아버지가 너 !!! 그걸 만져버린거냐 !!! 하시겠지 ㅋㅋㄹㅃㅃ 하고선 넘겼음
14
이름없음
2021/08/24 16:54:54
ID : SE01beMkpXt
0
일본이 좀 부락간? 마을간 차별이 심하다고
들음 그래서 코토리바코 같은 괴담도 나왔다던데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1/08/24 16:55:57
ID : mtzgpglCi60
0
나도 그렇게 들었던것같음 ㅋㅋ
16
이름없음
2021/08/24 16:56:31
ID : mtzgpglCi60
0
근데 딱봐도 내가 ㅋㅋ그래그래 하는 느낌이니까 얘가 진짜 진지 빡 깔고 말해주는거야 진짜라고
17
이름없음
2021/08/24 16:58:36
ID : mtzgpglCi60
0
A랑 B랑 C가 있었는데 A랑 B는 이지방사람 C는 다른지방사람이었는데 진짜 맞다고 그러니까 슬슬 나도 진짜같다고 느꼈던것같음 걔가 그렇게 차별이 심하다가 재력이나 신분차로 그 외지인 진영이 슬슬 밀리던 참이었을때 어떤 스님이 그 마을을 지나갔다는거야 사람들을 여럿 대리고
18
이름없음
2021/08/24 17:00:51
ID : mtzgpglCi60
0
한자가 어려운게 여럿 나와서 그때당시에 잘 듣진 못했지만 그 스님이 무슨 절에서 악신을 믿어서 파계가 됐는데 그 신 이름이 뭐시기 어쩌고 오오어쩌고저쩌고얄라리뭐시기 딥따 긴 신이래
19
이름없음
2021/08/24 17:04:43
ID : mtzgpglCi60
0
그 악신이 원래 그 스님이 살던 지방에 해악을 내리니까 대나무 9개 돌 8개 뭐 7개 어쩌고 6개 스님이 빌어서 한땀한땀 짠 삿끈 5개로 만든 가마에 신을 가두고 맨발로 다녀야 했다나봐 것도 모자라서 몇걸음 걸으면 불경외우고 막 엄청 각박하게 다녀야 하니까 이사람이 꼴이받아서 그 마을에 눌러 앉았다고 함
20
이름없음
2021/08/24 17:11:59
ID : mtzgpglCi60
0
당연히 그 항아리는 처치곤란이 됐고 그걸 작은 사당에 모시면서 그 스님이 일주일에 두번씩 기도하는걸로 퉁치기로 했는데 다른쪽이 문제가 됐음
21
이름없음
2021/08/24 17:12:40
ID : mtzgpglCi60
0
그사람들이 보기에는 없는 돈으로 사당을 만든데다가 다른곳에서 모셔온 스님이 막 기도도 하고 그 스님이 대려온 사람들이 일도 도와주고 그러니까 아니꼬왔던거임
22
이름없음
2021/08/24 17:15:01
ID : clfXy43TO2q
0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21/08/24 17:19:23
ID : mtzgpglCi60
0
그래가지고 그 사당앞에서 기도하면 시끄럽게 하고 스님을 괴롭히고 가서 사당앞을 엉망으로 만들고 그랬나봐 그렇게 공격을 받으니 그 마을에서는 도리어 그 악신을 진짜 신으로 모시는 분위기가 강해졌다고 그랬음
24
이름없음
2021/08/24 17:24:01
ID : mtzgpglCi60
0
그래가지고 사당에 그 신을 모시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했음 아직도 그 신을 모시는 사람도 있고 나는 그걸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해.. 그래서 결국 사이비라는거? 했는데 아니라고 막 설명을 해주더라 일본에는 그런게 많다고.. 그냥 사이비가 많은거 아닌가 .. 해도 막 문화적 차이라고 설명을 해주길래 그렇다고 끄덕이긴 했음
25
이름없음
2021/08/24 17:27:38
ID : 84Nz82rcK6n
0
ㅂㄱㅇㅇ
26
이름없음
2021/08/24 17:28:56
ID : mtzgpglCi60
0
그 사당은 엄청 작은데 모실 자리가 있나? 물어보니까 거기서 대대적으로 모시는게 아니라 관리인이 따로 있고 뭔 기도하는 장소가 따로 있다고 그러더라 .. 뭐 이렇게 이야기를 들을때까지는 걍 전통있는 사이비인줄알았삼..
27
이름없음
2021/08/24 17:30:43
ID : mtzgpglCi60
0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아... 그런게 있구나.. 하고 한 1달 안되게 지났던것같음 그때는 내가 학교 파트선생을 그만두고 유치원 부교사로 알바를 했었는데 역시 그 사당쪽 지역에서 알바를 했었어
28
이름없음
2021/08/24 17:31:26
ID : mtzgpglCi60
0
와... 근데 진짜 유치원 부모님들중에 그걸 심하게 믿는 집이 있었던거야...
29
이름없음
2021/08/24 17:33:18
ID : JVaturbB82r
0
재밌다 ㅂㄱㅇㅇ
30
이름없음
2021/08/24 17:34:10
ID : mtzgpglCi60
0
첨에 들었을때는 ㄹㅇ 어이가 없었음 중세 유럽이냐고 ㅋㅋ 본 가문이 있고 다른 가문이 있대 방계의 피가 뭐시기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내 귀를 후벼팠음 어라 내가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과로사로 이세계전생했나? 혈통 ㅇㅈㄹ 하면서 흠흠.... j(나임)상.. 외지인이라 모르는가본데 조금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흠흠... 요러면서 내가 맡던 반에 항의를 넣은거임
31
이름없음
2021/08/24 17:36:06
ID : mtzgpglCi60
0
그 애 성을 가나라고 하면 걔네 집이 따로 두고싶은 집안의 성은 다가 < 요런 식이었는데 이 둘이 사이가 엄청 안좋다고 신경을 써달라는거야
32
이름없음
2021/08/24 17:38:52
ID : mtzgpglCi60
0
애들 막 수근수근거리고 그때 항의라곤했지만 유치원교실로 들어와서 대놓고 그러니까 멘헤라같았음 .. 근데 다른반은 다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 좀 신경을 써주기로 했었어.. 애기도 불쌍하지만... 나는 알바생이고 돈도 받아야하니까 바로 45도인사박고 미안하다고 했음
33
이름없음
2021/08/24 17:40:50
ID : mtzgpglCi60
0
근데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한국인이라 삔또가 상한거야 .. (알고보니까 이아줌마네 집안은 저 다가 집안이랑 아무상관 없었음.. 다가네 집안이 분가집안이긴한데 본가가 가나 집안이 아니라 다른 곳) 그래서 나한테 그 지방에서 터부시되는 것들로 날 괴롭히더라..
34
이름없음
2021/08/24 17:42:59
ID : mtzgpglCi60
0
나보고 막 j상은 이지방 사람이랑 결혼하면 딱이겠어요 호호 선조 수준이 딱 맞네요 호호 그러고.. 막 다른집 애가 와서 그집 엄마가 그 사당에서 내 이름을 말하고 다녔다고 꼰지르기도 하고... 막 그 아줌마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이 애들사이에서 돌기도 하고 ...
35
이름없음
2021/08/24 19:25:40
ID : nPdBe45asi2
0
ㅂㄱㅇㅇ
36
이름없음
2021/08/25 09:49:02
ID : fPg4Y8lA1yL
0
ㅂㄱㅇㅇ
37
이름없음
2021/08/25 17:39:52
ID : arhvyGtvDs2
0
아줌마가 또라이네
38
이름없음
2021/08/25 18:59:46
ID : a09xO9AknxC
0
아줌마 왜저러냐 아무튼 ㅂㄱㅇㅇ
39
이름없음
2021/08/26 01:44:36
ID : 9dwpWmE2nCi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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