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응

초등학교 5학년 짜리에게 있는 힘것 귀싸대기 5대 이상. 그 아이는 아무 저항하지 못했음.

아이의 친척들까지 있는 상황에서, 방으로 끌고 들어가 수차례 발길질.

머리 때리기는 기본, 비난과 폭언을 일삼음.

하지만 아이는 그 사람이 잘 해줄 때마다 그 사람을 용서함.

그런 멍청한 행동으로 수십년 이어져왔어.

얼마전엔 사람이 좀 변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바뀌었었어. 근데 사람은 바뀌는게 아니야. 다들 알아야해. 고쳐쓴다는 말? 진짜 믿지마 제발. 쎄하다 싶으면 빨리 포기해.

아무튼 자기 맘대로 안되자 똑같이 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어. 자신은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신은 이해 받고 싶은 사람인거 같아.

못 기다리겠으니까 그냥 내가 죽어야지

죽이고싶은사람은나도있어

니가 왜 죽냐ㅋㅋ 죽이고 싶다며 걍 죽이셈

이게 왜 괴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