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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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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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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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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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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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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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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편하게 죽는 방법 없을까?
1
이름없음
2021/09/27 20:15:49
ID : 9a05PjvA47v
너무 살기 싫어 진짜
2
이름없음
2021/09/27 20:16:42
ID : oE1bg6pbxyE
많이 힘들었구나 ㅠㅠ 무슨 일인지 말해줄 수 있을까? 아무것도 말하기 싫어도 물론 괜찮아!! 이때까지 버텨줘서 너무너무 수고했어
3
이름없음
2021/09/27 23:09:53
ID : umsp801bg5f
왜 죽고 싶은지 털어놓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고 달성하기 위한 과정을 10단계로 나눠서 차근차근 풀어보는 건 어때?
4
이름없음
2021/09/28 00:16:13
ID : q7vyE5RA1va
없으니까 걍 살자...
5
이름없음
2021/09/28 02:02:36
ID : JTPck04MlyK
가장 끔찍하게 죽는 방법밖에 안 알려져있지
6
이름없음
2021/09/28 02:05:17
ID : oZeGoMoZhdW
귀찮게 뭘 죽냐 그냥 숨붙이고 있어보자… 인구의 반 이상은 그냥 숨붙어있어서 숙제처럼 사는거 아닐까?
7
이름없음
2021/09/28 02:09:33
ID : lu6Y62HCqnU
레주... 혹시 힘든 일 있으면 여기에 털어놔!!! 익명이 이래서 있는거지 말 못 할 힘들 일이더라도 지금의 힘듦 뒤엔 꼭 좋은 일들이 일어날거야
8
이름없음
2021/09/28 07:17:11
ID : BfbAY4Le1A1
안 알려줄래 나만 알고 있을 거야
9
이름없음
2021/09/28 10:28:34
ID : 83Ds5UY1jwH
그런 방법이 있다면 자살률이 지금보다 더 높았겠지..?
10
이름없음
2021/09/28 10:54:46
ID : jilwmmnzSLd
나도 과거에 그런 거 찾아다녔지만 그런 건 없어. 붙어있는 숨을 없앤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워. 그러니까 일단 진정하고 차분하게 가라앉혀보자.
11
이름없음
2021/09/28 14:53:30
ID : sqo3Xs4LcE9
자살할만큼 힘들다면 어쩌피 잃을것도 없는데 그냥 죽었다치고 도피해서 새 삶 살아 그게더 가성비가 좋아 힘들다, 벗어나고 싶다, 죽고싶다 이런 생각도 결국엔 살아있어야 할수있는 생각이거든
12
이름없음
2021/09/28 15:52:53
ID : SJQoJRxyK2G
>>7
그래 털어놔봐 나도 예전에 털어놨는데ㅜ훨씬 낫더라
13
이름없음
2021/09/29 06:39:43
ID : y6oY2pQk782
알려주면 안 될것 같아서 못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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