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계속해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41)
3.정체를 모르는 무언가 (이하 귀신이라 칭하겠다) (8)
4.빨간마차 괴담 (33)
5.주작감별놀이 하자 (122)
6.조류공포증 (12)
7.얘들아 이 사이트 뭐야...? (9)
8.자취방 스토커 (6)
9.우리는 죽지않는다 (29)
10.무서운얘기해주라 (1)
11.할아버지가 들려준 인어이야기 (47)
12.. (39)
13.나 환청 듣는건가 (4)
14.나 시간여행 했나? (38)
15.다들 본 귀신은 어떤 색이었어? (18)
16.집 앞에서 (3)
17.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3 (1000)
18.만약에 중력이 거꾸로 돼서 우리가 하늘로 추락을 한다면 (4)
19.어릴적 시골 할머니 댁에서 나무귀신을 봤어 (25)
20.난 대체 뭘 본걸까 (22)
2
이름없음
2021/10/10 14:11:48
ID : 1Duq3TRwlfO
0
난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귀농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시내에 있는 대학에 합격 후에 그 근처 반지하 자취방을 얻어서 생활하게 되었어.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아보는 것도 처음이고, 주변 길도 잘 모르기에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어차피 언젠간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야하고 주변 길은 살다보면 외워지니까. 이런 걱정보단 나만의 집이 생겼다는 것에 마음이 많이 설렜었어
3
이름없음
2021/10/10 14:17:03
ID : 1Duq3TRwlfO
0
아무튼, 적당한 반지하를 얻고 대학도 다니면서 적응을 해나가고 있었어. 부모님도 한달에 한번은 꼭 찾아오셔서 반찬도 주고, 이것저것 챙겨주셨기에 평탄하게 생활했지. 난 대학을 다니면서 알바까지 했었어. 부모님이 대학 등록금까지 내주셔서 용돈이나 생활비는 내 돈으로 쓰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알바였지. 근데 처음 해보는 알바라서 많이 힘들고, 매일 밤늦게 끝나서 피곤에 찌든 상태로 집까지 가기 일쑤였어. 알바하는 곳에서 우리집가는 길은 두갈래가 있었는데 한 길은 가게도 많고 사람도 많이 지나가는 큰 길이었고 다른 한 길은 가게도 없고 가로등도 잘 안보이는 어두컴컴한 길이었어. 하지만 이 어두컴컴한 길이 큰 길보다 시간이 훨씬 단축이 되는 지름길이어서 난 언제나 어두컴컴한 길로 다녔어. 내가 어릴때부터 부모님 농사를 도와드려서 힘도 보통 남자보다 쎄기도 했고 겁도 없었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나 자신을 너무 믿었던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1/10/10 14:23:30
ID : 1Duq3TRwlfO
0
그날도 알바가 늦게 끝나서 늘 가던 작은 길로 가고있었어. 근데 그날은 평소랑 다르게 뒤에서 여자 구두 소리가 들리더라고? 근데 신경은 별로 안썼어 이 길이 나만 다닐 수 있는 길도 아니니까.. 그냥 이시간에 여자 혼자 이 길로 걸어가는게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만 했었지. 그래서 신경 안쓰고 핸드폰이나 만지작거리면서 가고있는데 우리집 근처에 다 올때까지 뒤에서 구두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야. 근데 이때까지도 크게 신경은 안썼어 집 방향이 같을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이상하게 내가 딱 집 문으로 향하고 있었을때, 계속해서 들리던 구두소리가 부자연스럽게 한번에 탁! 하고 멈추더라? 어딘가에 서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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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10/10 16:08:13
ID : VasphyY8nSK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1/10/10 16:10:03
ID : zXy45bBhuqY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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