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무도 안 입어줘

20211015_030717.jpg큐빅 스티커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도움이 될 만한 물건들을 몇 개 찾아왔다

우선은 빨간 네임펜으로 허리 라인을 따라 하트를 그려주겠다. 원채 팬티란 이런 가벼운 장식만으로도 이미지가 확 산뜻해지기 마련이다

20211015_031111.jpg흠 생각보다 티가 안 난다

1634235183375763770866513765539.jpg후.... 내가 정말 이 방법까진 안 쓰려 했는데 말이지 열심히 접어 둔 학알의 일부를 꺼냈다 무광에 알록달록하기 때문에 이 녀석을 붙여 주면 확 티가 날 것이다 이불에 본드가 묻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자

20211015_031711.jpg원하는 라인을 따라 본드를 도포한 후 학알을 솔솔 뿌려주었다 본드 냄새가 나니 창문을 열어두도록 하겠다 마시고 뿅 갈라

20211015_032054.jpg본드가 굳자 장식의 실루엣이 드러난다 자국은 좀 남는다만 나쁘지 않군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다

20211015_032317.jpg매번 학알을 줍는 게 좀 귀찮다 그치만 하나하나 붙이는 것보단 낫다 다시 주워야지

헤으응...본드 냄새 때문에 좀 어질어질하다 기모찌

⚠ 스레주의 광기로 가득 찬 스레입니다. 장시간 체류하지 마십시오. 광기에 오래 노출될 시 강철팬티에게 매력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틀고 방문을 열었다 하마터면 마약스레로 블라먹을뻔했다 휴

>>110 광기라니 이건 그저 강철팬티를 향한 순수한 애정이다 너도 강철팬티에 입문하도록 해라!!!

20211015_033510.jpg나쁘지 않다 왼쪽이 허전하니 학알을 좀더 붙여주도록 하겠다

20211015_033902.jpg바닥에 남은 본드학알의 자국이 떨어지지 않는다 뭐 괜찮겠지 이렇게 보니 반짝이 무늬랑 나름 조화로운 것 같기도 하고

20211015_034137.jpg그래도 역시 신경이 쓰여 손소독제를 뿌려두었다 이걸로 떨어질 지는 조금 있다 보면 알겠지

20211015_034251.jpg어쨌든!!!지금 바닥이 중요한 게 아니다!!! 강철팬티 ver.학알이 완성되었다!!!!!!

20211015_034903.jpg입어보았다 겸사겸사 거울도 닦았다 훨씬 멋지고 화려해졌다!!!!! 멋진 아이디어를 준 레스주에게 감사를 표한다!!!!

아아아 내가 무슨 짓을!

헉 미안 스레를 잘못 들어왔다ㅋㅋㅋㅋㅋㅈㅋㅋㅋ다른 스레를 눌렀는데 왜 여기인거야

화룡정점으로 좌측에 귀여운 키링도 달아주었다 이제 이걸 입고 크로우 카드를 모으면 될 듯하다 역시 강철팬티는 마법소녀의 기본소양이야

뭐야 사진 왜 안 올라가!!! 강철팬티를 거부하지 마라 스레딕!!!! >>119 너를 이곳으로 불러들인 건 단순한 우연이 아닌, 강철팬티의 인력일 것이다. 강철팬티와의 연을 거부하지 말라 제군

20211015_035305.jpg>>120 똥이 마렵다 방구냄새와 본드냄새가 섞이니 정말 치명적이군 이 정도로 하고 똥을 싸러 가도록 하겠다 뿌지직

20211015_035929.jpg>>122 그래!!!!!! 이것이 강철의 인연이다!!! 강철팬티는 일단 키링을 뗀 뒤 예쁘게 걸어두었다 다들 강철팬티처럼 멋진 새벽이 되길

이렇게 된 이상 종이로 레이스까지 만들어 달아버리자 (무리수)

>>125 쌉가능 스레주야 레이스 달아줘

>>125 리본도 추가해서

쌉가능이라서 다행이네 그런고로 리본에 큐빅도 추가해서

>>125 다이소 같은 곳 보면 붙일 수 있는 레이스 있을 걸?? 그거 붙이면 되겠다

야...니네......와....... 친한 언니와 놀러나왔다 다이소가 좀 멀긴 하지만... 들리는 것을 한번 고려해보도록 하겠다

그거랑 브라자도 부탁해~

이 스레를 한 번 정독하니 정신이 혼미해진다

레주야 참 반짝거린다 철팬이가 참 쥬얼리같네

>>131 보냉팩이 또 생긴다면....브라자도 생각해보겠다

>>132 강철팬티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나 보군

>>133 극강의 아름다움 앞에선 누구나 혼란스럽기 마련이지

>>134 그래!!!!! 맑은 날에 입고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눈뽕을 먹일 수 있을거다!!!!!! 멋져!!!!

16343224891526368482820235625516.jpg다이소와 아트박스에 가서 쓸만한 것 몇 개를 사와봤다 하지만 난 주말 내내 알바와 과제로 바쁜 몸 심지어 다음주 내내 시험이? 삐슝빠슝 그러니 이 녀석들을 사용하는 건 살짝 훗날이 될 듯 하다

안타까운 건 다이소에 레이스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도일리 페이퍼를 사 왔지 하나하나 오려서 붙여주겠어

또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저 장미이다 아주...... 아주 아름답다 심지어 수량도 꽤나 넉넉하다 강철팬티의 눈부신 자태에 진정한 화룡점정을 찍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내일 알바가 있으니 난 마저 자러 가 보도록 하겠다 내일은 손님이 없었으면 좋겠다 모레도 미안해요 사장님 데헷

입고 바닷가가면 빛나겠네

안돼, 바닷물은 강철에 좋지 않아

이야 철팬이 입고 하와이 가자 그거 입고 하바나 오나나 춰주면 안도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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