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0/22 13:42:08 ID : XvyGso0k8i8 27
일단 더러운 제목 ㅈㅅ 하지만 너희는 내 조언을 꼭 새겨들어야 해 소중이 털은 절대 혼자 밀지마.
2 이름없음 2021/10/22 13:44:00 ID : XvyGso0k8i8 0
때는 바야흐로 2시간 전... 난 내 몸을 사랑하고 청결히 유지하기 위해 존내 핫한(물리적)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샴푸를 위해 고개를 숙인 내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나의 수풀이었다.
3 이름없음 2021/10/22 13:45:50 ID : XvyGso0k8i8 0
난 이전부터 그 수풀을 꼭 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면 난 머리카락을 빼면 복실복실한 것보다 맨들맨들한게 더 좋았거든. 하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인지 뭔지를 하러 가기엔 난 아직 내 소중이를 다른 사람에게 Open 시킬 용기가 없었다. 공중목욕탕도 10살 즈음 이후론 발도 안 들였으니...
4 이름없음 2021/10/22 13:49:19 ID : XvyGso0k8i8 0
그래서 나는 샤워부스 한 켠에 굴러다니던 면도기를 집어들었다. 뭐 좀 많이 북실하긴 하지만 시간만 잘 들인다면 뭐가 불가능하겠는가? 그런 오만함을 가지고 나는 무성히 자란 풀을 제초하기 시작했지...
5 이름없음 2021/10/22 13:49:35 ID : nAY8pe42Glj 0
짬털 함부로 밀면 ㅈㄴ 간지러움
6 이름없음 2021/10/22 13:52:29 ID : XvyGso0k8i8 0
하지만 내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여자들이나 성 지식이 좀 있는 남자들도 알다시피 그... 핵심 부분은 살이 매우 연약하다. 난 내 스레를 클로즈로 보내고 싶지 않으니 구태어 말은 안하겠다만 연한 팔뚝 아래 부분이랑 비슷하거나 더 약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상처에 매우 취약하고... 그래서 인간은 그 주변에 털이 나도록 진화한 것인데... 난 그 사실을 잊고 어리석게 미용만을 추구한 것이다.
7 이름없음 2021/10/22 13:55:32 ID : XvyGso0k8i8 0
그렇다. 면도칼을 잘못 놀려서 그 핵심부분 주변에 상처가 났다ㅅㅂ 짬털을 다 밀고 비누칠을 하는데 내 소중이가 으아아아아아 씨123발!!!!!! 하고 소리를 지르는 느낌이었다. 그 순간 나는 직감했다. 좃됐구나. 다행히 피가 묻어나오지 않는 것을 보아 깊게 베인건 아닌 것 같은데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대놓고 깊은 상처보다 이런 옅은 상처가 더 따갑고 아픈 법이다.
8 이름없음 2021/10/22 13:58:16 ID : XvyGso0k8i8 0
그나마 비누칠은 양반이지 아까 쉬야하려고 보니까 변기에 앉아 쉬하는 순간 ㄹㅇ 농담 안하고 소중이 화형당하는 줄 알았다. 시발 내가 남자였으면 최소한 쉬야할 때 아프지는 않았을텐데 뻐킹 워먼으로 태어나서...
9 이름없음 2021/10/22 14:01:39 ID : XvyGso0k8i8 0
이걸 ㅅㅂ 남에게 말할 수도 없고 이렇게 난 강제로 쉬야를 봉인 당하게 되었다. 너희들도 쉬야를 봉인당하고 싶지 않으면 짬털을 소중히 해라💕 하나 질문하는데 소중이에 난 상처에도 마데카솔 바를 수 있냐? ㅅㅂ......
10 이름없음 2021/10/22 14:14:32 ID : BcKZhbyFcld 0
오..... 마데카솔은 모르겠고 위로추
11 이름없음 2021/10/22 15:03:22 ID : argjii5O06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실험차 윗부분만 밀어봣는데 간지러 죽겟음 긁을때 혼자 방에 잇어도 민망함 많이
12 이름없음 2021/10/22 15:48:52 ID : XvyGso0k8i8 0
>>11 쉬 할 때 마다 악마새끼가 내 잼쥐를 지옥불로 달구는 느낌보단 가려운게 훨씬 낫지
13 이름없음 2021/10/22 15:52:38 ID : i01dvgY4JQt 0
읽기만 해도 아프다
14 이름없음 2021/10/22 15:54:50 ID : pdSMlvbgY1d 0
오늘의 교훈 전문가한테 부탁하자.
15 이름없음 2021/10/22 17:41:13 ID : yZfQso1xwk2 0
근데 문제가 그거 다시 자랄때 개아프다 진짜 이건 새겨야해 진짜 개이픔 나만 이상한 걸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졸라 아파 그리고 그 좀 자라서 까실까실할때도 아픔 ㅅㄱ 경험담임 하 수치스러
16 이름없음 2021/10/22 18:27:09 ID : tze43QoMnO0 0
앟..ㅋㅋㅋㅋ..ㅠㅠㅠㅠ 스레주 담엔 그냥 용기내서 전문가한테 받길.
17 이름없음 2021/10/22 22:23:51 ID : gZjAi4IIE3D 0
그냥 레이저가 답일 듯...
18 이름없음 2021/10/22 22:25:38 ID : 3O5SNy41DBy 0
ㅋㅋㅋㅋㅋㅋ추천누르고가ㅠㅠㅜ 나도 비슷해서 칼은 무섭고..걍..가위로잘랏어...근데...하..
19 이름없음 2021/10/23 00:44:38 ID : 9dyIFbdyHwp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벌초는 완벽하게.다 한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20 이름없음 2021/10/23 03:01:17 ID : XvyGso0k8i8 0
>>19 사실... 아니. 벌초도 못하고 쉬야도 못싸고 ㅅㅂ 인생....
21 이름없음 2021/10/23 11:18:36 ID : fO5UY3BhzdQ 0
>>5 >>11 2222222
22 이름없음 2021/10/23 14:56:53 ID : kmla9AlvfTT 0
모근에 염증 생기는 거라도 막게 빨간약으로 겉에만 소독해줘.. 아프다고 로션 많이 바르면 더 안 좋으니까 후시딘 바르는 거 추천.. 씻을 때 약한 물로 씻고 긁지 말기ㅠㅠ 혹시 민감한 부분도 다쳤다면 더마톱이나 후시딘 같이 그 부분에 발라도 안 죽을만한 약 발라줘. 나도 해봐서 얼마나 아픈지 알겠다.하아 짬털은 진짜 ㄱㅅㄲ
23 이름없음 2021/10/23 17:40:33 ID : 5QskslvfVaq 0
>>22 조언 고마워... 다행히 하루 지나니까 많이 나아짐 내가 진짜 더러워서 다음엔 반드시 전문가에게 간다
24 이름없음 2021/10/23 17:47:41 ID : 44Y07glzV9e 0
으으 아프겠다ㅜㅜ
25 이름없음 2021/10/23 18:26:54 ID : usnPhhy1xDv 0
>>18 야.. 가위로 자르면... 팬티뚫고 다 나오지않냐...????
26 이름없음 2021/10/23 18:33:14 ID : zVbwq1xyNvx 0
>>25 맞어... 그래두.. 머... 풍성한 갓보다는 나으니까..하..
27 이름없음 2021/10/23 18:35:47 ID : 3O5SNy41DBy 0
>>25 18인데.. ...어케알앗어..? 맞아... 내 팬티위로 논밭생김
28 이름없음 2021/10/23 18:36:38 ID : usnPhhy1xDv 0
>>27 ...그러게...내가...어케 알까???
29 이름없음 2021/10/23 18:37:19 ID : zVbwq1xyNvx 0
>>27 인정... 미치겟다
30 이름없음 2021/10/23 18:51:36 ID : hhtfWo7yZh9 0
아 ... 진짜 개 아프겠다. 나는 눈썹칼로 위에만 깨끗하게 다 밀고 다 자랄 때까지 정성스럽게 기다려주고, 다 자라면 다시 밀어 ㅎㅎ 나도 레더처럼 안까지 밀려다가 포기했다.. 괜히 상처나면 좆될 거 같아서. 레더 힘내ㅠㅠㅜ
31 이름없음 2021/10/23 23:58:26 ID : yZfQso1xwk2 0
>>28 혹시 경험자? 속옷 뚫려봄?? 히익!
32 이름없음 2021/10/24 13:30:10 ID : ByY2q3XxO2l 0
다음에는....면도칼이 아닌 올리브영에서 셀프 왁싱 젤을 사서 하자..처음에만 지옥보면 그다음에는 속이 시원하다구^^
33 이름없음 2021/11/07 20:21:18 ID : RBdO60mnBdV 0
그 수풀은 함부로 미는 데 아님...잘못 밀면 세균감염은 물론이고 좆같이 아픔
34 이름없음 2021/11/08 00:19:23 ID : s5U3VhteE4E 0
삼보일쾅이라고 아시나요? 샤프심 자라면 쨈지가 존내 간지럽고 따가워서 소중한 나의 짬지를 세 걸음 걸을 때마다 쾅쾅 내려쳐야 합니다
35 이름없음 2021/11/09 02:11:11 ID : Laq2LfcGsly 0
심지어 민 상태에서 쪼금 자라면 진짜 존나 간지러움...
36 이름없음 2021/11/17 10:55:05 ID : kslzV9h9jAp 0
다른 데는 안 그러는데 쥄쥐는 다시 자랄때 너무 가려움 ㅅㅂ
37 이름없음 2021/11/18 13:29:15 ID : zcLhz9dxxzV 0
나.. 눈썹칼 하나 사서 밀어봤다
38 이름없음 2021/12/27 13:15:20 ID : xCqnO2rhvzP 0
이 바보들아...
39 이름없음 2022/02/17 00:41:57 ID : q0pWlA3SMlu 0
ㄹㅇ개간지러워 특히 민 지 얼마 안 됐는데 생리하면 생리대 끝나는 면에 정확히 면도된 부분이 닿아서 존나 가려워 뒤질거같음
40 이름없음 2022/02/17 00:46:08 ID : coMoY09tdDA 0
이 이야기 남자도 해당되나요
41 이름없음 2022/02/17 04:39:38 ID : GtxWqlDyZcp 0
어떡해...
42 이름없음 2022/02/17 04:42:41 ID : UY5U40moIMk 0
면도기로 밀지 말고 바리깡 사서 그걸로 밀면 안간지러움... 털 결 반대로 밀지 말고 결대로 따라서 밀고 아예 민둥산이 아니라 짧아지게 정리만 한다는 느낌으로 밀면 됨
43 이름없음 2022/03/03 06:27:59 ID : Za3wr863TRA 0
나도 가위로 길이 자르려다가 거기 털은 어지간하면 건들지 말라고 해서 안 함
44 이름없음 2022/03/04 01:00:35 ID : linXBAqlA41 0
와..나도 여잔데 한번도 여기 털은 밀어볼 생각을 안함 아직 고3 학생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거기 털 밀어본 여자들 많구나..
45 이름없음 2022/03/04 01:13:42 ID : bzO4Nzhz9cl 0
개따갑고 개간지러움 웬만하면 하지 마 그냥...
46 이름없음 2022/03/04 01:49:56 ID : JTQlh89vwqY 0
난 하나하나 족집게로 뽑는데 나만 그러나보네
47 이름없음 2022/03/04 10:26:13 ID : rcE1io3U6qi 0
나도 꼬털 함부로 밀다가 간지러워 죽는 줄 알았던 적이 있어서 이제는 밀지 않고 걍 뽑음ㅋㅋ
48 이름없음 2022/03/06 01:09:54 ID : zVbwq1xyNvx 0
나도 걍 족집게나 손으로 뽑음.. 안 그러면 넘 간지러
49 이름없음 2022/03/06 01:50:21 ID : UZcpTSHviql 0
하..나는 레깅스 입을때 속옷 안입고 입을려고 소중이 털 가위로 셀프 왁싱했다가ㅠㅠㅠㅠㅠㅠ 몇번 어두운색 레깅스 입었을때는 몰랐는데 노란색 입고 지하철도 타고 학교 수업도 듣고 필테까지 하러 갔는데 필테 하면서 레깅스 밖으로 잔디 삐져나온거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다ㅠㅠㅠ
50 이름없음 2022/03/06 01:56:26 ID : zVbwq1xyNvx 0
>>49 아 미친 상상 돼ㅠㅠㅜㅜ
51 이름없음 2022/03/12 13:25:44 ID : GrbyLcJPba3 0
면도크림 바르고 밀지 그럼 안다침
52 이름없음 2022/03/18 15:31:46 ID : GnxxzVbCmGq 0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밀려면 일단 가위로 좀 정리해준 담에 면도크림 같은 거 바르고 밀어야 돼... 난 털 싫어하는데 또 왁싱 받으러 거긴 부담이고 그래서 주기적으로 밀어주는데 매번 가위로 벙리한담에 샴푸 같은 거로라도 거품 내고 함. 안 그럼 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랄때 좀 간지럽긴 한데 이것도 하루이틀이면 ㄱㅊ아짐. 단점은 한 번 밀기 시작하면 정말 주기적으로 밀어줘야 한다는 거...
53 이름없음 2023/04/26 00:05:04 ID : 01ipbBbvg1C 0
나는 면도하고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관리해줌. 물론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라 한두번 사용으로 되지 않고 몇달 써야되는데 문제는 그 와중에 이틀만 지나면 더 이상 레이저 제모기를 쓸 수 없을 정도로 길게 자람. 그래서 이틀에 한번씩 면도기 해줘야 되고 뾰족한 털 단면은 매우 매우 매우 따가움. 그래도 매일 이짓을 하다보면 점점 털이 적게 나는데 평소 생리할 때 거슬리던 털이라 깔끔하고 만족스럽다ㅠㅠ 단점은 매우매우 귀찮은 과정이고 깨끗하게 안 밀린 또는 자라나는 털이 연한 살을 찌르면 진짜 너무 따가움
54 이름없음 2023/04/26 02:22:36 ID : AmNuk6585XB 0
나는 초6때 처음털이났을땐 넘 징그러워서 꼬박꼬박 가위로잘랐다 완전 밀진못하고 상처날까봐 눈으로보이는부분만... 그러다 귀찮아져서 그냥기름...... 레깅스로잔디튀어나왓단레스 보고 입쩍벌림 으악. 흰비키니에 미역비쳤다는썰이 생각나는군아.
55 이름없음 2023/04/26 02:23:46 ID : 66lA2E3u3wk 0
이 스레 넘 웃긴게 다들 조용히 있다가 스레주가 스레 세워서 자기 얘기 하니까 어디선가 하나둘씩 나타나서 자기 경험담 털어놓고 가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ㅠㅠ 넘웃김... 털 밀어본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간다..
56 이름없음 2023/04/26 11:20:56 ID : 59fSHDvvh83 0
>>55 그니깤ㅋ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49 와 어떡해,,, 내가 다 수치스러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노란레깅스에 잔디 상상해버렸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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