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151)
2.다시는 인터넷에 괴담 안올리게 된 계기 (205)
3.글좀 찾아줘... (3)
4.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38)
5.이거 소설이냐 실화냐? (1)
6.기도하면 정말로 이루어질까? (소원을 적어주세요.) (139)
7.혹시 자시키와라시 라고 알아?? (1)
8.𝚆𝚒𝚜𝚑 𝚜𝚝𝚘𝚛𝚎 {소원 상점} (483)
9.내가 소름 돋는 꿈을 많이 꿔서 (13)
10.가끔가다 뇌 내로 지령 비슷한 걸 받는데 (19)
11.귀접 당했는데 (4)
12.지속되는 가위눌림과 악몽 (1)
13.어릴때 잠깐 살았던 선동 시골 마을에서 있어던 기묘한 일 (진짜 내 경험담) (1)
14.소원 들어줄게 (580)
15.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 (645)
16.적은 대로 현실이 되는 책 5 (633)
17.가끔 글중에 기분 묘해지는것들이 있음. (1)
18.P (2)
19.신병 (8)
20.너네 신천지 알아? (49)
오컬트판에 올렸다가 이사온 스레주야. 거기다가 이야기한 대로, 우리 바로 옆 아파트를 저저번주에 우연히 올려다봤는데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켜질 일 없는 계단의 불이 켜져있었어. 그 전은 모르겠지만 그 후로는 왠지모르게 자주 그걸 확인했는데 매일같이 불이 켜져있어. 이제는 조금 소름돋을 정도. 분명 거기 불은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켜지지 않는다고. 이제 누구라도 조언 좀 해줘 그 풍경 진짜 소름끼쳐...
>>194에 이어서, 다 내려와서 편의점에 가서야 친구가 설명을 해 줬는데 거기 있던 령은 한명. 역시 거기에서 뛰어내린 사람이었어. 조금 유행이 지난 복장을 하고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생전하고 같은 모습인데다 딱히 한에 찬 얼굴을 하고 있지도 않아서 친구가 차분했던거야. 그 령하고 한참 이야기하면서 대충 어떻게 된 일인지 들었는데 일단 령이 자살한 건 충동이었대. 대학 졸업은 했는데 취직은 안되고 집안에서는 역시 여자는 쓸모없다 결혼해서 애기나 낳아라 이런 소리를 들어서 우울해있었는데 그 옥상 계단 위의 창고에 물건을 놔두러 왔다가 우연히 문이 안 잠겨있다는 걸 발견한 그 사람은 그날 거기서 술을 진탕 마시고 뛰어내릴 생각으로 난간에 섰지만 무서워져서 뒤도려는 순간에 취기 때문에 떨어진거래...
>>205 그 여자는 사실 삶에 집착이 크게 없어서 그대로 떠나려고 했는데 지박령이라고 불러야 하나...거기서 못 떠나게 된 데다 아무도 데리러 오지 않아 6년 동안 거기 그대로 있었던거래
어 뭐랄까 나 지금 좀 소름 돋았다고 할까.. 어제 본 사진에서 거기에 있던 검은물체가 그 령이였나봐.. 뭔가 거기에 갇혀있던 모습이였는데.. 지박령이라 못떠나고 있었다는 거.. 음 좀 억진가 싶기도 한데 기분 이상하네..ㅋㅋㅋ 옆 쪽 네모였으니 다르려나..?
그 와중에 여자가 거기 계속 있어서일까, 단순 고장이었을까 3년 전인가 4년 전인가부터 전등이 이상하게 안 꺼지는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고 2년 전부터 거의 계속 켜져있기 시작했다네. 여자는 전등이 자기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대. 거기 전등 불빛이 좀 따뜻한 색채잖아? 그래서 여기 계속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대. 근데 경비실 아저씨들하고 아줌마들은 사람이 없을 곳에 불이 계속 켜지기 시작하니까 쫄아서 제단을 만든 거래. 한자는 여자의 이름. 제단은 3년 전부터 거기 있었대. 원래 경비 아저씨들이 주기적으로 과일과 향을 올리게 되어 있었지만 무서워서 안 올라온 거래.
사진 한 장 보고 가능 할 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스레주가 쓴 글 보면서 따라 쓰는 느낌도 있을 것 같지만 어제 느낀 그대로 이야기 하자면 어제 옆 쪽 네모에서 본 검은 물체는 좀.. 몸통이 앞으로 나와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으로 위태위태해 보였어.. 그러다가 아래로 내려가서(어떻게 갔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어느 순간 그 네모 안쪽에 있었어) 꺼내달라는 듯 팔 휘적이고 있었고..
>>213 휘적인다? 보단 좀 뭐라고 해야하지 한 팔을 앞으로 뻗고 있었고 한 팔은 벽을 잡는다? 그런 느낌이었다
친구가 말하길 저승차사가 여자를 데리러 오지 않은 건 여자가 자살했다고 오해해서였고 친구가 차사를 불러주기로 약속했대.(사실 나는 여기서 니가 차사랑 연락이 가능한거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아무래도 친구한테 내린 신은 진짜 보통내기가 아닌 듯 싶어...)이야기는 이걸로 끝. 여자는 오늘 새벽 내로 차사가 와서 데려갈거고 자살했다는 오해도 풀릴거래. 제단은 내일 친구랑 나랑 경비실 아저씨께 말씀드려서 치우기로 했어.
어.. 친구에게 질문 사람이 귀신을 보고싶다고 생각하거나 보고있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보는 눈이 트일 수 있어?
>>219 원래 그런 체질이 조금이라도 있던 사람이면 가능하대. 사람은 피안의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쪽에 가까워져서 눈이나 귀, 감이 트일 수 있는데 아예 그쪽 체질이 1도 없는 사람들은 피안과의 접점이 제로라서 그런 일은 정말 정말 정말 극히 매우 드물대.
>>220 신내림의 방식이나 느낌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다른 사람의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친구는 뭔가 거대하고 포근한 것의 인기척이 언제나 어디든 따라다니는 느낌이래.
>>221 위쪽 어딘가에 말한 대로 응. 그런 체질이라면 꼭 집안 대물림이 아니더라도 신병이 오고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대.
>>222 내가 항상 불이 다 꺼진 어두워진 집에서 시선을 느끼는데 이거 그냥 착각인걸까? 아니면 령이 있는걸까..? 대답 애매하면 넘겨도괜찮음..
집에 늙은 강아지 1마리 고양이 2마리가 있는데 귀신에게 영향을 줄까? 좀 유치한 질문이려나...
그리고 예지몽이랑 령이랑 관련 있을까?
실제 령의 모습을 보는건 아니지만 왠지 사람들이 무섭다고 느끼는 사진이나 그런거 보면 기분 금방 나빠지기도 하는데 괜찮을까?
령의 모습이 확실하지않고 두리뭉실하게 보일 수 있어?
>>224 친구가 조금 더 자세히 말해달래. 집안에 그쪽 계열 사람이 있는지랑 동물을 키우는지. 종교는 뭔지 등.
>>225 당연하대. 신내림은 그쪽 재능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신내림에 적합한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해.
>>226 강아지는 케바케지만 고양이는 확실히 영향을 준대. 고양이 잘 키우래.
>>228 나 아래에 스레에 있는 영적감있는 사람 있어? 의 스레주야 그 스레에서 썼던 꿈 얘기에 대해 알고 싶은데 꿈얘기도 친구가 들으면 알 수 있을까
>>227 예지몽은 단순히 레스주의 재능이자 체질이고 령이라는 큰 관련이 없대. 다만 레스주가 많이 신경을 쓰는 일과 피안에 가까운 일들은 예지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올라간대.
기분이 나빠지는 건 바나나를 먹으면 배탈이 나는 체질과 비슷한 원리로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까 기분이 나빠지면 바로 눈을 돌리고 감을 믿는 게 좋대.
당연 가능하대. 체질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
>>228 종교는 나,아빠,형제는 무교 어머니는 모르겠다. 키우는 동물은 없음 그쪽계열 사람은 없는거 같지만 엄마가 어릴적부터 주문을 알려주시고 힘들땐 그 주문을 외우면 수호령이 올거라던가 그런말 하시고 매번 기도문 외우면서 기도하신다 다만 불교쪽같은.. 나무아미타불 그런 느낌이라 잘 알지는 못하겠음
>>229 미안 나 여기 온지 얼마 안 되서 다른 스레들은 제대로 못 읽어봤어. 친구한테 바로 물어볼테니까 자세히 설명해줘. 친구 지금 제령이라던지 해몽이라던지 여러 일을 하니까 가능할거야.
뭔가 스레주 친구분이랑 계속 이야기해보고싶다 나 그런쪽에 흥미있고 그런데.. 애들은 별로 안믿어주는 편이라.. 누군가 조언 구할 사람도 없고..
혹시 살아있는 사람이랑 령을 구분 못 할수도 있어?
>>231 미안해, 하나만 더. 그런 경험을 다른 데에서도 한 적 있어? 시선이라던지 소리라던지 느낌이라던지.
>>232 원래도 난 영감이 있는 사람이야 우리 가족 중엔 그런 사람이 한 명도 없어 가끔 예언 비스므리한 것도 되긴하더라 근데 이건 아주 가끔 하여튼 평소엔 보이거나 들리기만했고 귀신들이 나한테 해를 가한적은 없어 근데 최근에 루시드 드림을 꿨었는데 꿈 속에서의 나와 현실에서의 나를 분리된 느낌으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어 자다가 현실의 내 몸이 팔과 상체만 허공으로 붕 뜬 상태로 유지 됐어 근데 이물감이나 그런 건 없고 자연스럽게 몸만 뜬 기분 되게 편안하고 안정적이었어 그렇게 유지되다가 꿈에서 갑자기 귀신이 내몸으로 들어오려다가 뭔가에 가로막혀서 사라졌어 그 순간 몸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잠에서 깼어 이건 뭘 뜻하는 걸까
>>223 물론 그럴 수 있어. 내 친구도 신내림 받기 전에는 그런 류의 체질이어서(걔는 지나치게 선명하게 보이는데다 들리고 대화도 가능한데다 만질수도 있으니까...지금은 신이 알려주거나 막아주고 있대)구분하는데에 꽤 고생했었어. 나 초등학교 때 친해진 계기도 그거야. 친구가 허공 보면서 계속 혼자 이야기하니까 다른 애들은 다 괴롭히거나 피하거나 했는데 나는 진짜 별 생각 없이 친구가 좋은 아이 같으니까 같이 다니거나 괴롭히는 아이들을 혼내주거나 그랬거든.
>>234 응 다른건 바람도 안부는데 갑자기 뭔가 툭 쓰러진다던가 방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내 주변에 뭔가 있는 느낌이야 소리는 예전에 집에 혼자 있을때 밖에서 설거지 하는 소리도 들리고 그랬었다. 바깥에서는.. 외출할때는 잘 모르겠지만 초딩땐 좀 있었어 수련회에 가서 숙소 방에서 뭔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가 바로 사라지고 그랬었다
나 방금 허락 받았는데 친구가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도 괜찮대! 직접 스레를 하는 건 귀찮으니까(...)질문이 있다면 카톡 같은걸로 자기한테 물어보면 대답해주겠대. 따로 스레를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아. 지금 있는 질문들에만 대답하고 옮길게.
>>235 그건 루시드 드림이 아니라 혼이 일시적으로 몸 밖으로 빠져나온 거래. 레스주가 피안에 지나치게 가까워서 일어나는 일로 또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절대 몸에게서 멀리 떨어지지 말래. 돌아올 수 없게 된대. 떠 있는 몸과 팔은 친구도 잘 모르겠대. 혼이 나와 있으면 현실 세계가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데 그거일수도 있고 귀신이나 수호령이 직접 손을 댄 걸 수도 있는데 일단 레스주의 상태는 피안에 정말 지나치게 가까워서 그쪽으로 넘어가버릴 수도 있대. 하지만 레스주를 지켜주는(귀신을 막고 소멸시킨)수호자가 있어서 지금은 괜찮을거래. 대신 만일 몸에 직접적인 해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수호자의 힘이 다 한거라고 절이나 무당한테 가서 도움을 구하래.
>>237 이 레스주도 피안에 가까운 상태라네. 이렇게 지나치게 피안하고 가까운 사람들은 홀리거나 넘어가버릴 위험이 높아서 조심해야 한다고 전해달래. 지금은 시선이나 소리, 감 정도라 아직 괜찮은 듯 하지만 몸에 직접적인 해(폴터가이스트 현상이나 악몽, 지나친 갈증이나 식욕, 체력의 저하 등)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무당집이나 절에 제대로 된 도움을 구하래.
>>242 어.. 관련해서 말 하고싶은거 있는대 다른 스레? 암튼 옮기는 곳으로 가면 되는거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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