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쟁이들 썰이나 풀어볼까

와 진짜 너무 재밌다 나 계속 읽고 싶어.. 그만 쓰지 말아줘ㅠㅠㅜ

>>99 거짓 정보 유출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 썰 푸는 건데 그게 대체 뭔 잘못이라고 이렇게 비꼬는 거야? 잘 읽고 있었는데 초 한 번 제대로 치네 스레주 글 이만큼 쓰는 것도 은근 귀찮았을텐데 너무한 거 아니냐

아니 솔직히 이것저것 너무 잘알고 있어서 찐인것 같고 만일 아니어도 카지노같은데 잘 알고있는 사람같은데 뭔 인티드립;; 뇌절 절대 아니고 레주 글 너무 잘써서 계속 보고싶어ㅜㅜ

레주 >>99 저딴거 신경쓰지말고 썰 계속 풀어주면 안될까?ㅠㅡㅜ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

흥미진진하게 읽었어. 글 잘 쓴다.

나도 블랙잭이나 이런걸 좋아해서 찾아보곤 했는데 정말 재밌더라 예전에 고등학교 미리 체험해보러 갔는데 특성화고라 그런지 카지노세트로 만들어져있더라 거기서 처음 해봤는데 진짜 중독성강해.. 특히 그때 딜러분도 개잘생겼는데 만약 돌아온다면... 딜러분이 잘생기거나 이뻐야하는 그런것도 있을까?? 나도 계산을 할 수 있다면 알바해보고싶어서

>>108 헐 고마워 나 글을 못봣네ㅠ

예전부터 흥미가 있어서 알바로 딜러로써 일해보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혹시 손재주가 좋아야 할까? 내가 멘탈은 강한 편이라 그런 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손재주가 진짜 괴멸적으로 없어... 마이너스의 손이 별명일 정도로 내가 손만 댔다 하면 뭐가 부서지고 이러는 사람이라... 혹시 나처럼 손으로 섬세한 작업이 안 되는 사람은 딜러 되기 많이 힘드려나...? 내가 이걸 직업으로 삼고 싶다! 수준이면 그것만 온종일 붙잡고 연습하면 되니까 시간 좀 걸려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건 아니고 알바 느낌으로 해보고 싶은거라... 어떨런지 모르겠네 ㅠ

와 이거 보고 카지노 일하고 싶다는 얘들 대단하다 나 유리 멘탈이라 20분 하고 울면서 도망갈 듯

안녕 일도 바쁘고 솔직히 재미없는썰 계속 푸는건가 회의감도 들었는데 잘 보고 있던 레더들 많이 있는거 같아서 돌아왔어. 아마 2월까진 쭉 바쁠거라 얼마나 자주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써볼게

>>107 한국에서 일한다면 외모.. 막 엄청 중요한건 아닌데 잘생기고 이쁘면 메리트는 있지. 일단 뚱뚱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어 해외는 키 제한은 있을수 있지만 외모는 고려대상이 아니야. (여기도 예쁘고 잘생기면 입사에 플러스 요인은 있겠지만.. 서비스직이 다 글치) 일단 키는 너무 크거나 작으면 딜러 본인한테 무리라서. 반복적인 일이라 허리 아픈거 답도 없거든. 유니폼 입었을때 보이는 곳에 (특히 손!!) 문신 있으면 안되긴 해. 파스 비슷한걸로 가리고 다니는 애들도 있긴 하더라. 문신이 위협적이고 이런게 아니라 이것도 보안상의 이유 어쩌고 였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114 돌아와줘서 고마워! 키가 중요하다니..!! 맞아 그분도 키가 엄청 컸어 그리고 약간 사글사글하고 그랫는데 딜러분들 힘내셨음 좋겠다 답변이 정말 알차다 고마워!!

>>110 손재주가 아무리 없어도 결국 몇천번씩 반복하는거라 별 상관이 없기는 한데.. 내가 손이 여자 평균인데 칩 딱 19개 잡혔거든.. 손을 많이 쓰니까 20개까지 잡히는걸로 늘어나긴 하더라. (어릴때 피아노 배워서 손이 유연하기도 하고. 도에서 높은 미까지 닿아) 근데 인터뷰 볼때 칩 15개 밖에 못잡는 애는 어쩔수 없다 하더라. 시간되면 그 딱딱이? 엄지손가락이랑 중지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 나게 튕기는거 연습하면 좋아. 오른손 왼손 둘다. 한국은 오른손 룰렛밖에 없기는 한데 공 돌릴때 그거랑 비슷한 원리로 돌리는 거라서 ㅇㅇ 손재주 많이 없는거 크게 신경은 쓰지마. 결국 다 하게 돼있음 ㅋㅋㅋ

뭐 확인하다가 쓴거 다 날라갔네 ㅋㅋㅋㅋ 아오 그건 다음에 풀기로 하고 이번엔 카지노에 불난썰 풀어볼게. 길지는 않아 그날도 나는 블랙잭에서 열심히 딜링을 하고 있었고 그때 갑자기 알람이 울리는거야. 우리가 이 세이프티 프로시져? 이런거를 분기마다 한번씩 필기 시험 (이라고 해봤자 답을 다 알려주고 떨어져도 별것도 없음) 을 보기는 해도 막상 닥치니까 놀래서 옆에 있는 딜러들끼리 뭐야 뭔일이야 하고 눈길만 주고 받음

그때 수퍼바이저랑 매니저는 엄청 빨리 상황 인지하고. 지금 하고 있는 핸드 최대한 빨리 끝내고 테이블 닫으라고 소리쳤음. 내가 안전민감증? 진짜 내 몸 너무 애끼는 사람이라 알람소리 들으면서 딜링 하려니까 너무 무섭더라고. 그와중에 도박쟁이들 또라이놈들은 받아 말아 하면서 고민 때리고 있길래 평상시 같으면 너 하고 싶은 만큼 고민해라~ 납두는데 나도 모르게 "아 씹 빨리 결정해!!!" 라면서 오지게 닥달함 ㅋㅋㅋㅋ 블랙잭 원래 빠른 게임인데 진짜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 하고 칩 바꿔달라는 ($10짜리 스무개 들고 있으니까 $100짜리 두개로 바꿔달라는) 손놈들 가볍게 씹으면서 대피소로 꺼지라고 함

하필이면 그때 있던곳이 매니저 피트 (pit 매니저 오픈 오피스? 뭐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됨) 랑 제일 먼곳이라 다른애들 테이블 닫는동안 나는 플로트 뚜껑 붙잡고 내 차례 언제와 ㅅㅂ 하면서 보고 있었음. (매니저도 이런 상황에서 피트에서 제일 가까운 테이블 먼저 닫는 프로시저가 있는듯. 테이블은 내가 제일 먼저 클로징 했는데 내가 먼저 가는게 아니었음). 애시당초 테이블 닫는 키도 하나 밖에 없고 열쇠로 테이블 닫고 여는건 매니저 밖에 못하는 거라 시간 존나 오래 걸리는거 같은거야. (실제론 매니저 존나 뛰고 있었음) 딱히 연기나 냄새는 안났지만 그런 상황이다 보니 패닉 올거 같더라고. 애들 다 하나씩 사라지는거 보면서 테이블 버리고 뛰쳐나가고 싶었음 ㄹㅇ 손님들도 거의 다 나가고 있는데 왠 중국인이 나한테 오는거야. 아 설마 영어 못해서 못알아 들었나? 대피소 위치 안내를 못받았나? 싶어서 뭐냐고 했는데 "나 한판만 할수 있을까?" ㅇㅈㄹ

"나는 지금 나가고 싶어도 내 테이블 잠그기 전까지는 나가지도 못해. 너는 나갈수 있으면서 뭐해 ㅅㅂ 꺼져 제발" 이라고 하니까 걔도 나가더라고. 경비 몇명은 혹시 못나간 사람 있을까 이곳저곳 보고 있었고. 암튼 나도 테이블 닫고 빠르게 대피소로 나가니까 카지노에 있던 인원들 다 나와있더라. 딜러들은 한곳에 모여서 매니저들이 애들 다 있나 이름 확인하고 ㅇㅇ. 불은 큰거는 아니었고 카지노 윗층 호텔인가 레스토랑에서 났던걸로 기억해. 그와중에 테이블 빨리 닫았던 애들이랑 그시간에 쉬는 시간 이었던 애들은 담배 챙겨 나와서 ㅋㅋㅋㅋ 같이 피고 그랬음 한 1시간 뺑이 치니까 업장 다시 열수 있어서 일하러 들어갔음 ㅎㅎ 근데 나중에 딜러 애들한테 들어보니까 알람 울리고 딜러가 이판이 마지막 게임이라고 안내해준 후에도 도박쟁이들 한판만 더하자 하고 난리도 아니었다더라. 질린다 질려

그 긴박한 상황에... 중독이 진짜 무섭구나 ㅋㅋㅋ.. 썰 잘 보고 있어!!

오... 내 아는 동생도 지금 특성화고 다니는데 카지노 일 배우고 있더라. 그래서 레주가 좀 반갑네... 그 친구는 딜러가 주력이 아니라 호텔서비스업 배우는데 그 과정에 딜러 일이 포함되어있는거지만.

카지노 직업 자체가 외모를 많이 보는 편이야? 누가 카지노 일을 할려면 기본적으로 얼굴이 안되면 아무리 일 잘해도 안 뽑는다고 해서 맞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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