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1/26 15:56:44 ID : CnQmqZck4Le 0
어릴때 유치원 쌤이었나 구몬쌤이었나... 암튼 어떤 선생님을 내가 되게 좋아했는데 하루는 그 쌤한테 전화가 너무너무 하고 싶은 거임... 근데 당연히 번호는 모르고 그냥 어린 마음에 집 전화기에 아무 번호 눌렀는데 젊은 여자분이 받으시더라공. 그때 내가 좋아하던 그 쌤도 젊은 여자분이셨는데 목소리가 비슷해서 쌤인줄 알았나 봄. 상대분은 여보세요 말고 아직 아무말도 안 했는데 난 그냥 그 분이 바로 선생님이라고 결론짓고 아무 번호나 막 눌렀는데 진짜 쌤 맞냐구... 너무 신기하다구 막 오두방정을 떨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전화너머의 여성분이 막 꺄르르 웃으시면서 "그러게~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딱 선생님 번호로 전화를 했을까~?" 이럼서 정말 유치원 선생님 말투로 맞춰주시고 나 조잘거리는 거 잠시 말 받아주시다가 끊었던 기억이 있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당연히 그 번호가 선생님 번호였을리가 없는데 선생님인척 너무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던 기억... 근데 인터넷 썰 같은데 보니까 이런 썰 은근히 꽤 되던데 너네도 이런 경험 있니.
2 이름없음 2021/11/26 17:40:50 ID : zfgp8643PeI 0
그걸 또 받아주시다니ㅋㅋㅋㅋ
3 이름없음 2021/11/26 19:21:46 ID : CnQmqZck4Le 0
ㄱㄴ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한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몰랐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세상 젠틀...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1레스경제관념을 도와주세요 52 Hit
잡담 경제관념 21.11.26 0
15레스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기분 말하고 가는 스레 111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1레스. 35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2레스에버랜드 먹거리 추천!!!!!!!!11 69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3레스. 31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3레스» 너네두 이런 경험 있니 69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5레스컵라면 컵우동 냄비에 끓어먹는 사람 157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7레스방구석 의사들아 이거 괜찮겠지?? 98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8레스화상 입었는더 76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8레스마라탕 오늘 처음 먹어보는 자의 의문...?(부제: 나만 XXX 싫어해...?) 198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62레스쿼티vs천지인 867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1
6레스자극좀 87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5레스수능 끝났는데 학교 가야해? 95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9레스이정도도 끈기가 있다고 볼 수 있어? 146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2레스눈 뜨는 힘 약한 애들아 81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6레스착한 일 60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2레스방금 서버 잠시 다운됐었나....?? 54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15레스예쁜 이름 뭐가 잇을까 164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4레스스레 비번 82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6 0
17레스나, 곧 타츠미의 할미가 될지도..?(두근) 192 Hit
잡담 이름없음 21.11.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