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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5)3.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8)4.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5.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6.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7.생일이 싫어 (7)8.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9.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0.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2.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3.🥕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4.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5.ㆍ (1)16.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7.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8.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9.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20.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
아빠가 외국에서 일을하셔 근데 갑자기 한국에 들어오겠다고 난리야 집에 있는 언니가 오면 지가 죽던 아니면 죽여버린다고 하는데 걔 ㄹㅇ 칼들고 설치는 애라 어쩌지 어케해야 못오게 막을까 오바인데;;;;;;; 옛날부터 가족 존나 때리고 미자랑 자는 인성그르고 그냥 쓰레기인데 어떻게 해야 외국에 있게 만들수 있을까?
아빠가 성매매도 존나하고 외국가서들 딸들보다 여린 여자애랑 자고 막 이러고 옛날부터 폭력질에 취하면 집 물건 다 부수고 누구 하나 죽이겠다고 목졸라서 내내 지랄이야 언니도 많이 참다가 갑자기 온다니까 빡쳐서 오면 지가 죽든 죽이든 할거라고 하는데 언니한테 예전에 구라치지 말라고 하고 나 진짜로 칼빵먹은적 있어서
둘이 만나고 사고나기 전에 그냥 외국에서 살게해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언니는 아빠만 없으면 정상이기도 하고 엄마는 아빠 못오게 핑계좀 생각해봐라 하는데 솔직히 할머니 돌아가실까봐 오는것같거든 그니까 뭐라해도 안 들어 언니는 차라리 필리핀 보내서 청부살인하면 300밖에 안 든다 이러고 있고 하.. 어쩌냐
핑계가 뭐가 있을까 나 대학 지금 이제 전문학사인데 나머지 미국에서 다닐거니까 거기 있으라 할까 아나ㅏㅏ아아
아빠 몰래 이사 가는 건 어때? 할머니 걱정 돼서 오시는거면 할머니댁에서 지내도 될 거 아냐
그냥 그렇게 연 끊고 살자
만약 해도 언니랑 나랑 강아지랑 나가서 살 것 같아서 내가 집 보고 있어 하...ㅠㅠㅠㅠ 그렇게 되면 지금 대학 자퇴하고 일하려고 할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경찰에게 신변보호요청이라도 해봐 스레주야 부모라고해도 너를함부로했다간 경찰에게 잡힐수있다는걸 알려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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