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지금 기강 잡아도 ㅈ된듯. 시발놈이 누나를 개ㅈ밥으로 보는지, 지 친구처럼 보는지 ㅈㄴ 무시하는데 이걸 초반에 잡았어야하는데 그때 혼낼려다가 집안 어른들있어서 걍 넘어갔더니 이새끼가 작년부터 천천히 기어오르더니 이번에 완전 날 무시함.
아니 근데 ㅅㅂ 동생은 초딩임. 나는 고딩이고 나이차이 ㅈㄴ 많이 나고, 솔직히 내가 남동생 업어키움. 내가 분유 주고 재워주고 지 똥 기저귀도 치워주고 그랬는데 얘가 날 무시하니까 급현타+속상함. ㅈㄴ 패고 싶은데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부모님선에서 그냥 누나한테 그러지마라~하고 혼 아닌 혼내니까 내가 더 혼내지도 못하고 내 속만 타고 진짜 답답해 미쳐버리겠음. 다보기도 싫고 독립후 남동생이고 뭐고 연락 끊고싶은데 ㅅㅂ 그래도 독립전까지는 얼굴보며 살아야하잖아. 다들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동생 어케 잡음? 걍 패? 근데 이새끼 ㅈㄴ 꼰지르기 장인인데 패면 또 누나가~하면서 ㅈㄴ 여우짓하는 새낀데. 싸다구 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