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가 나 자꾸 반톡에서 까는데 (14)
2.남자친구만 아는 내 비밀 (8)
3.이거 뭔 뜻이야 (4)
4.나 어떡해...제발 읽어줘 (6)
5.할머니한테 왜 오라해놓고 ㅈㄹ이야 라고 했어 (13)
6.연세대 고려대 (2)
7.이거 헤어질 생각 하는 게 맞을까 (10)
8.내가 지금 이상황에서 남친이랑 자취를 하면 불효자일까 (13)
9.재수하는데ㅜ동정의 말이 싫어.. (6)
10.나 왜이렇게 이상한 사람만 꼬였을까 (7)
11.미용 괜히 시작한걸까..? 고민이네 (5)
12.속상하다가도 내 탓인 것 같고 모르겠어 (6)
13.아 나 어떡하지 (5)
14.후 (6)
15.내 얘기는 아니고 친구 얘기인데 (1)
16.내가 틀린 인생을 살고 있는것인가... (18)
17.내 잘못이야? (3)
18.인제 뭐해먹고살지 (2)
19.엄마가 말한게 농담일까 (11)
20.회피형 성향이 너무 심해 (2)
1
이름없음
2022/01/03 13:23:50
ID : 7gnXy6jh88m
0
난 이제 갓 스물 남자친구는 동갑이고 2년 만남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걔네 부모남아 공부해야되는데 연애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셔서 제대로 된 데이트는 손에 꼽게 해본거같아
그냥 학교 밖에서 만난게 10번정도 될듯 ㅋㅋ
그나마 12월달에는 데이트 좀 제대로 서너번 했고
만나서 얘기하고 그러면 안 맞는 거 하나도 없고 너무 좋은데 문제는 떨어져 있을 때 성향이 너무 다른 것 같아
지금은 서울 광주 장거리고 대학도 떨어져서 서울 광주 장거리야
걔는 원래도 연락을 안 하는 편인데 뭔가 좀만 바쁘거나 해도 연락이 거의 안 됨
반대로 나는 연락오면 거의 칼답하고 바빠도 꾸역꾸역 연락하는 편
진짜 문제는 남자친구가 반수를 생각한다는 건데 그것 때문에 부모님하고 얘기를 많이 하는건지 혼이 나는건지 싸운건지
오늘 갑자기 앞으로 2월까진 연락 많이 못할거같다고 아침하고 밤에만 연락한다고 그러더라
난 솔직히 이렇게 그냥 통보하는 거 싫은데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이해해줘야되나 싶고 혼란스러워
평소에도 연락 안돼서 속상해하고 그러는데 앞으로 속상한 일만 더 있을거같고 그러네
반수하는거 잘 기다려서 좋은 대학 가는거 보면 너무 좋겠지만 내가 괜히 서운해해서 남친이 괜히 신경쓸까봐 걱정도 되고 장거리라 정말 얼굴 몇 번 못 볼까 봐 불안하다
좋아하는 마음에 변함은 없지만 솔직히 더 기다리기엔 내가 많이 지친 것도 같고 괜히 서로 상처만 받을 거 같아
이런 것 때문에 헤어질 생각 하는 건 내가 이기적인 걸까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서 글 남겨봐
2
이름없음
2022/01/03 13:27:26
ID : dvcr9g3TWpb
0
헤어져 그 시간에 더 좋은 사람이랑 행복하게 살아
3
이름없음
2022/01/03 14:40:44
ID : 2nxvg46pcIJ
0
머리로는 그게 맞는 것 같은데 첫 연애고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 마음 정리가 힘드네... 레스 고마워
4
이름없음
2022/01/03 18:53:36
ID : vwk4JTSE1eJ
0
다들 의견좀...
5
이름없음
2022/01/03 19:05:00
ID : jz9a8rtcleE
0
평소에도 연락이 잘 안된다고 말하는 점에서 cut..
그거 나중에 다시 이어져도 서운한 부분으로 남을 수도 있음.. 일단 내가 그랬음. ㅠ
6
이름없음
2022/01/03 19:51:56
ID : vwk4JTSE1eJ
0
하 그런가ㅠ 사실 걔는 많이 하는건데 내가 걍 ㅈㄴ 예민한거같기도 하고 잘 모르겟다..
7
이름없음
2022/01/04 17:58:43
ID : 8i4E7cL806Y
0
본인 바쁘다고 연락 없던 전애인 알고보니 진짜 바쁜게 아니라 귀찮아서로 판명나고 헤어졌단 사람이라 나라면 컷.
진짜 좋아하면 아무리 바빠도 연락 간절해져서 보고 싶다 연락 많이 할 걸
8
이름없음
2022/01/04 20:10:26
ID : 7gnXy6jh88m
0
레스 고마워
9
이름없음
2022/01/05 06:05:36
ID : pf88nRCo6kq
0
아...난 좋아하면 연락 빠를거다 라는 의견에 부정함 어정쩡하게 연락 안되게 반수하는거 보다 그렇게 통보라도 해놓는거 보면 너랑 안 헤어지고 싶은건데...? 내가 니 남친이고 내 남친이 너처럼 연락하는 타입이였는데 남친이 더 좋아하는 입장이여서 나한테 맞춰주다가 나도 고치려 했는데 성향이라 그런가 절대 안고쳐졌음 만나면 너무 좋았는데 집만 가면 딱히 생각도 안나고 그러더라ㅋ 결국엔 헤어짐 고등학교 달라서 안보게 되니까 만날 일도 없으니까 나도 마음 식고 걔도 식어서 헤어짐 너가 지금 나랑 내 전남친처럼 장거리식 연애니까 얘기해보는거임...참고로 1년반 만났고 난 얘 좋아했어 물론 집가서만 생각안났던거,,,ㄹㅇ 연락은 진짜 집들어가니까 안하게됐음 성향임 이건!!! 얘는 나 1년반에반까지 날 좋아했고
근데 반수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 못기다릴거 같다고 반수 끝나고 연락하자해 너가 내 전남친이랑 같아서 안쓰러워서 그래
나 되게 내 성향 못고쳐서 헤어지고 나서 너무 미안했음 1년반동안 남친이 나한테 되게 맞춰주고 엄청 나 좋아해주고 완벽했던엔데 성향이 너무 달랐어 엠비티아이도 난 i 걘 e였음 그리고 걘 엄청 성실했거든,,,,
내 전남친 보는거 같다ㅠㅡㅠ....차라리 얘랑 시작을 안할걸 싶음 너무 미안했다 진짜로...얘 내가 이런 성향이여서 첨엔 서운하다 그러더니 지가 날 더 좋아해서 내가 연락 언제든지 늦게해도 상관없다 이러길래 진짠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나서 안 소식이지만 친구들한테 날 너무 좋아하는데 연락 좀 봐달라고 말하면 또 헤어질거 같다고 부담주는거 깉아서 말 못하는데 엄청 힘들다고 고민털고 다니다가 나중에 체념해서 나한테 맞춰주고 있던거란거 알고...엄청 울었음ㅎ...난 앞으로 다짐했다 연락 귀찮아하지만 만나면 잘노는,,그런 애 아닌 이상 남친 안사귀기로...
10
이름없음
2022/01/08 19:21:20
ID : 7gnXy6jh88m
0
정성스러운 답글 고맙다 요새 스레딕을 잘 안들어와서 이제 읽었네
성향차이도 있고 아무래도 반수한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좀 빡세게 잡아서 연락을 자주 못 하는 것 같더라... 그젠가 자기가 미리 설명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엄청 장문으로 써주고 가더라고
솔직히 기다리는 거 힘들고 반수 기다리는 건 어쩌면 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직도 난 쟤 너무 좋아하고 쟤도 날 안 좋아해서 연락 안 하고 그런건 아닌거 같아서 조금만 더 기다려 보기로 했어
암튼...레스 고맙고 어쩌면 헤어지는 게 나한테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차마 못 헤어지겠더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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