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정보는 돈이다

대학 1, 2학년때는 가장 열심히해야 하는 시기야. 이때는 놀아도 된다는 말 믿지 말고, 많은것에 도전해보고 공부의 기초도 탄탄히 쌓아놔. 그리고 20대는 '어려서,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어요'라고 말할수 있는 마지막 시기야. 나이가 들수록 경험없고 미숙함에 대한 압박이 강해질거야. 그러니 많은걸 도전해봐. 얕아도 좋고, 배우던것과 관련 없는것도 좋아. 무엇이든 네게 추억이자 경험이 되어 어떤 방향이던간에 네게 영향을 줄거야. 너희는 아직 어린 나이도 아니고, 혼자 뭐든 해낼만큼 나이가 들지도 않았어. 예의차리고 어른스럽게 굴되, 잘 모르고 호기심생기는 것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물어봐. 도전해봐.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가득 찰수 있도록 예의바르고 좋은 사람으로 살고, 배울수 있는것은 가능한 한 놓쳐버리지 말아. 20살이 된걸 축하해 :)

대학교 공지사항 게시판 가끔씩 확인해봐. 은근 쏠쏠한 프로그램 정보같은 것 찾을 수 있음.

헐 나도 올해 슴살인데 내 주변에 아는 언니오빠들이 없어서 여기서 좋은 정보들 많이 알아갈게!! 많이많이 알려줘ㅠㅠㅠㅠ

스무살들이 궁금한것도 물어봐주면 좋을텐데.

운동해 애들아..제발 ㅜㅜㅜㅜ

보통 대학에 상담센터라던가, 이런저런 혜택이 있는곳이 많아. 잘 알아보고 사용할만한 혜택은 사용해봐. 꼭 다 받을 필요는 없지만 의외로 도움되는 것들도 많지.

성적우수 장학금 같은 거는 1학년 성적을 바탕으로 2학년부터 주는 거 맞지?

>>9 직전학기 기준일 수도 있고, 평균 성적을 따지면 2학년부터일 수도 있지. 대학 장학금이라면 기준을 찾아봐. 대학 홈페이지에 분명 적혀있을거야. 학교별로 기준이 너무 달라서 이야기해주기 쉽지 않네. 정 찾기 힘들면 조교님께 여쭤보는것도 방법이야.

20대는 10대보다 빨리 간다ㅠㅠ

>>10 ㅇㅎㅇㅎ 고마웡

글쓰는 능력, 핵심을 찾는 능력,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을 익혀두는건 과제하는데도 시험보는데도 도움이 돼. 일상이나 사회에 나가서도 도움이 되고. 글 쓰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면 서술식 시험 볼때 곤란하니까 더더욱.

딴거 필요없고 성적 잘받고싶으면 ot때나 초반에 교수한테 첫인상 잘보여둬라 ot 마지막에 교수 가는거 보고 그때 맞춰서 너도 인사하면서 가는것도 괜춘 그리고 중반에 수업 끊어도 질문 존나 하셈 니 인상을 내 수업 열심히 듣는 애로 만들게 그렇게해서 교수가 얘가 누구지(출석부 보고 레더였나?)말고 얼굴 보자마자 아 레더야 안녕^^ 나오게 되면 한 등급은 올라감

지금 줌수업일것 같아서, 아마 교수님도 동기들끼리도 친해지기 어렵겠지만.. 등교하게 되면 >>14레더의 말처럼 교수님과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아. 인사 잘 드리고, 출석 열심히 하고. 수업 중간에 언제든 질문하라고 하면 질문 열심히 하고, 질문시간 따로 가지는 교수님은 질문시간에 질문하고. 사실 수업시간에 눈 반짝반짝하게 쳐다보고, 교수님과 눈 맞추고, 필기 열심히 하기만 해도 좋아하는 교수님들도 많고. 물론 그렇지 않은 교수님들도 있지만.. 가르치는데 열의가 있으신 분들은 대개 좋아하실거야.

대학교 가서 친구 어떻게 사겨?! 내가 항상 간택당하는 입장이기도 했고 비대면일거 같기도 하고..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친구 못사귈까봐 무서워 엉엉

>>16 시간이 지나면서 비슷한 사람끼리 뭉치긴 하는데, 결국 초반이 중요한것같긴 해. 대체로 오티나 초반에 술자리 등에서 친해진것같아. 적극적인 사람들이 먼저 말걸고다니고 하니까 적절히 반응해줘 :) 옆사람과도 이야기나눠보고. 혹시 초반에 잘 안되더라도, 전공수업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도 잘 하고 간식도 나눠먹고하면서 친해져봐. 팀과제도 있고 토론도 있으니 기회는 이것저것 있을거야. 정 힘들면 동아리 가입도 방법이야 :) 학과 동아리 있는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봐. 물론 난 졸업한지 좀 되서.. 코로나시국 친해지는건 잘 모르겠네, 미안해. 부디 화이팅하고,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길 바라!

보험, 자격증, 알바, 술 등등..... 이런 것들을 알고싶음!

상담센터 아주 굿

주량의 기준은 개인마다 각각이지만 보통 취기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까지 마신 양이나 아예 만취할 때까지의 양을 말할 때가 많음. 그리고 술을 마시고 금방 얼굴이나 몸이 빨게진다면 최대한 술을 아예 안 마시는게 가장 좋음. 아시안 플러시, 아시안 글로우라고 하는 현상인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본인의 간이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른 사람들보다 적다는 뜻이므로 이런 사람들한테 술은 그냥 독임.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최대한 적게 마시도록 노력해야함. 술을 마시전/후에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건 장벽, 위벽이 알코올로 자극 받는걸 줄여주기 때문에 안주를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됨. 특히 고지방 음식을 먹으면 소장으로 알코올이 빨리 흡수되는 걸 막아서 흡수율을 줄일 수 있음. 술 마실 때 대량의 물 또는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아주 좋음. 술은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갈증이 발생하기 때문. 대신 커피나 에너지 음료같은 고카페인 음료는 비추. 카페인은 실제로 마신 술보다 적게 마신 것처럼 뇌를 속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술을 더 마시게 될 수도 있음 숙취로 고생 중이라면 편의점에서 갈아만든 배를 사와서 마셔라. 다른 비싼 숙취 해소제 살 필요 헚음. 이게 제일 좋음. 그리고 숙취 때문에 머리아프다고 진통제 먹는건 절대로 하지 마라. 아스피린, 타이레놀 계열 진통제는 간에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안그래도 알콜 때문에 고생 중인 간을 더 혹사 시키게 되는 꼴임. 그나마 나은건 이부프로펜 계열 진통제인데, 이건 간이 아니라 위에 부담을 줌. 그러니까 왠만하면 진통제 먹지 말고 물이나 이온음료 같은 음료를 마셔서 오줌으로 최대한 빨리 체내에 남아 있는 알콜을 뺴내는게 답임.

술게임은 다른거 없다. 모르면 마시는게 국룰이다. 애초에 새내기들 마시게 하려고 술게임판 시작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마시면서 놀되, 내일 변기 잡고 후회할 정도로 마구 마시지는 말자. 경험상 와인, 막걸리 같은 도수 높은 발효주 계열은 숙취가 큰 편임. 이런 술을 주로 마시는 술자리라면 조심해가면서 마시자.

1. 술 마실땐 물하고 1:1. 1-1. 어느 자리에서도 일어나서 집에 걸어갈 수 있을 만큼만 술 마시기. 1-2 주량은 술 다 먹고 난 1~2시간 후에 제대로 알 수 있음. 지금 당장에 들어간다고 해도 나중에 토하거나 정신줄 놓을 수 있음. 2. 비빌거면 선배가 아닌 교수님. 3. 약점은 아무리 친해도 보이지 말 것. 4. 믿을만 하다 싶은 사람도 뒤 돌아 서면 남이 되고 내가 말한 약점은 고스란히 공격으로 돌아옴. 5. 이래 벌던 저래벌던 같은 돈. 사무실 앉아서 일 하는 것만 성공이 아님.

보험은 실비 추천, 자격증 컴퓨터 자격증 추천 학교 프로그램 보면 적당한 가격으로 자격증 따게 해줌 알바는 사회생활 배울거면 하는 게 좋음. 돈 벌 목적이면 비추. 특히 편의점 알바 같은 건 극 비추. 왜냐고? 인맥도 안늘고 진상 만나서 성격 더러워지고 시급 제대로 못받음. 술 적당히 알아서 마시되, 취할때까지 마시지는 않는 걸 추천함.

안니용 난 곧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는 레스주야😉 내가 4년간 느꼈던 것들을 써볼게 <내가 20대 초반에 이거 해볼걸ㅠㅠ하고 후회했던 거> 1. 여행 다니기 -> 국내든 해외든 추억이라 부를만 한 모든 활동들. 4학년 한창 취업준비 하면서 되게 우울했는데 친구들이랑 제대로 된 여행 한 번 안다녀온게 너무 후회됐어 2. 외국어 회화 하나쯤 배우기 -> 솔직히 핑계긴 한데 3학년 이후로는 자격증 딴다고 시간이 없어서 힘들더라구 3. 운동이나 취미 갖기 (주짓수, 공예, 보컬학원 다니기 등등) -> 멘탈관리에 도움 짱짱 <꿀팁은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써볼게!> 1. CC 하지 말라는 건 유명해서 다 알지? -> 연인 관계도 인간 관계라 싸우고 헤어지고 이러는데 과 겹지인들이 많아서 진짜 힘들어하더라.. 정치질에 저격에 사람 한 명 쓰레기 되는 거 본 적 있음 2. 신입생 단톡방에서 나대지 말기 -> 소문 다 나고 알아본다. 특히 담배, 술 먹는 사진 올리는거 3. 동아리 들 수 있음 들기(알고지내는 선배 만들기) -> 과바과긴 한데 선배들이 주는 과제랑 족보는 무시 못하겠더라ㄷㄷ 친구가 선배한테 받은 과제로 짜집기 해서 30분만에 끝내고 A쁠 받은 적 있음 +취업처 정보ㅠㅠ 나는 이거 물어볼 데가 없어서 혼자 찾고 이력서 넣느라 서글펐어. 그런데 요새는 에타나 옾챗, 카페 같은 곳에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니깐 넘 걱정말고! 4. 자소서에 쓰면 좋을만한 사건들 간단히 메모해두기 -> 우리 과는 실습이 있어서 그 때 그 때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뒀었어. 이게 자소서 쓸 때 큰 도움이 되더라. 글고 다니게 될 대학에 보통 취업 관련 부서가 있을텐데 여기서 자소서 공짜로 첨삭 받을 수 있으니깐 어디가서 돈주고 받지 마! 5. 교수님한테 메일이나 문자 보낼 때-> 간단한 인삿말+ 꼭꼭 학과 학번 이름 부터 밝히고 용건 말하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 어디에 내놓을만한 사회성이랑 무난한 옷차림만 하고 댕겨도 대학생활에 큰 문제는 없을거야!

학생회, 과대 같은 거 하려면 1학년 학기 초부터 선배들, 동기들 인맥관리해야할 거 같은데..내가 외향적이진 않아서 고민이야. 스팩, 정보 때문에 저런 활동들 꼭 하고 싶어. 장단점이나 학생회, 과대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

>>25 과대 하지마 학생회 하지마 과대의 의미는 과대표로 욕쳐먹는 사람이라는 뜻이야 나 과대표 했었는데 진짜 욕만쳐먹고 끝난 한해 보냄 그리고 기본적으로 과대는 학교행사 다참석해야하고 학생회는 술 기본으로 마실줄 알아야해서 학점챙기기 힘들어 지금은 코시국이라 어떤지 몰라도 대학생활은 무난하게 가는게 최고야

학교에서 뽑아먹을대로 뽑아먹고 온 내가 쓰는글 <대학생활> - 무난하게 보내는게 베스트임 학생회 과대 다 하지말고 동아리는 케바케 난 사회성 기른다고 다 해봤는데 그닥 도움되진 않았음 - 학교 공지사항 수시로 확인해서 필요한정보 확인하기 좋은 캠페인들은 대체로 선착순이라 빨리해야함 - 1학년은 전공이 진짜 기초고 거의 교양 위주로 들어서 적응하는 시기임 그래서 열심히하는 모습만 보이고 질문 자주하면 교수님 이뻐함 - 술먹는다고 자체휴강하고 그러지말기 9시 수업 제시간에 가기 - 전공 교수님한테는 최대한 깍듯이 대하기 가끔 안맞는 교수님 있는데 그분 한명만 제외하고 나머지 교수님한테 잘하셈 - 과사(과사무실) 조교분한테 공손하게 대하기. 과사랑 친해지면 자다가도 떡이생긴다. 학과행사관리나 수강신청 과사담당임 - 교우관계 문젠데 OT 새터 안가도 친해질수있으니까 걱정ㄴ 학창시절 대부분이 왕따였던 나도 아는선배 + 친구 다생김 사실 공부잘하면 친구 저절로 생기긴함 - 선배들중 좋은선배는 학생회나 행사 다 참석하는 선배가 아닌 뒤에서 쭈그려서 공부하는 선배들이다 1학년 전공에 있는 선배는 재수강인데 크게신경쓰지말자 - 선배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데 있으면 든든하다 교수님 성격이나 기출문제 그리고 작년 시험 범위까지 알아낼수있고 고학년이되면 같이 수업듣기도 쌉가능이다 무리해서 친해지려하진 말고 그냥 어 저선배 괜찮은데? 하면 말걸어보자 새내기말고 2학년때도 충분히 기회많음 - 교수님 1학년 무지하게 예뻐하니까 진짜 실수하는거 아니면 귀엽게 봐주실거임 질문(너무 기초적인거 하면 안됨) 많이하면 껌뻑 죽음 - 제발 레포트 참고문헌에 나무위키/ 네이버 블로그 이런거 적지마라 - 대학교에 심리상담센터 하나씩 있을건데 거기서 심리검사 싸게받을수 있고 상담도 무료로 가능하다 심리검사라도 받아보자 - 나 과cc 7년차인데 내주위 과cc 전부 헤어짐ㅎ 참고로 새내기 과cc는 벚꽃필때 사귀고 벚꽃질때 깨진다는 속설이 있다 - 술 많이먹는거 절대 자랑아니다 그냥 적당히 마시자

허리 피고 다녀 허리 피고다녀 허리피고다녀 허리피고다녀 허리피고다녀 앉을땨도 허리펴 허리펴 헝리펴 허리펴 펴펴펴펴허리허리허라

>>27 덤으로 참고문헌 쓸 때 위키피디아도 추천안함.. 가능하면 논문에서 뽑아쓰는 게 좋음

아 다썼는데 날아가서 컴퓨터 키고 다시씀 어문학과 친구들은 언제든지 궁금한거 있으면 앵커걸어주라! <공부 - 학과 기준> 나 어문학과라서 어문학과 위주로 서술함 - 되도록이면 어문은 복수전공 추천하는데 1학년때 수업듣고 빡세면 하지말기 - 일단 영문학과 얘긴데 요즘 너도나도 영어 공부 다해서.... 플러스 알파로 뭐 공부해야하는지 생각해보셈 - 영문학과 아닌애들은 웬진몰라도 전공만 챙기고 영어 버리는 경우 많은데 응 취업안돼 1학년때부터라도 영어 조금씩 조금씩 배워놓으셈 토익같은거 안해도됨 토익 어짜피 유효기간 2년이야 그냥 4학년때 따 진짜 영어 베이스부터 시작해서 4학년때 좀 영어 하네? 소리 들을 정도로만 하자 - 어문학과 특정상 1학년때 애들 갭차이 심하게 남 그거 억울해할 필요 전혀 없고 그냥 내가 공부할거만 꾸준히 하자 어짜피 그친구들 자만하다가 나중에 빡공한 애들보다 성적 안나오는게 부지기수임 - 휴학은 자신있으면 하고 자신없으면 스트레이트로 다니기 왜냐면 휴학하는순간 일단 현역이랑 실력차 개많이남 - 강의 듣다보면 이 교수님은 찰떡으로 맞고 이교수님은 죽어라 싫은거 있을거임 전필만 울며겨자먹기로 듣고 나머지 전선은 골라골라 들으셈 - 만약에 난 진짜 이 학과랑 안맞아서 전과해야겠다 싶으면 최소 학점은 좀 올려놓고 전과하기 학점 안올려놓으면 전과고 뭐고 안됨.... <수업 - 공통> - 지각은 3회에 결석1회던가? 우리학교는 결석 3회 F였음 "어쩔수 없이 결석하는 경우"는 학교 게시판 보면 결석인증서? 같은거 있으니까 그거 쓰면됨 - 조별과제 제발 날두하지 말기 근데 사실 조별과제 있는 과목은 나중에 저절로 거르게 되서 상관 없을듯 - 이건 좀 지나서 이해되는거긴 한데 학교 수강신청할때 보면 강의계획서라는게 있음 그거보고 대충 아~ 이과목은 이렇게 공부하는구나 파악 가능함 그래서 내가 만약에 암기 잘한다 싶으면 암기위주일거 같은 과목 넣고 난 암기 젬병이다 하면 좀 요령으로 듣는강의 (나중에 다 알게됨 ㅋㅋ) 위주로 들으면 됨 - 학점관리는 진짜 더럽게 안가르쳐주는데 일단 졸업기준학점이 몇점인지 알고 + 교양 / 전필 / 전선 몇학점 체워야하는지 알고 + 한학기당 얼마 들어야할지 계산하면 됨 수강신청일때 학과 1~4학년 열리니까 그때 강의계획서 확인해가면서 전선전필 계산하고 교양은 그냥 몇학점만 넣어야지 하고 대충 계산하면 됨 - 그리고 이건 꿀팁인데 학교 싸이트 말고 학과 싸이트가 있음 웬만하면 학과싸이트에 공지사항 많이 올라올건데 그거 참고해서 대충 아 몇학년때는 연수/실습을 가는구나 체크 가능함 그때 많이 언급되는 교수님이 한두분 정도 있을텐데 그분이 학과장이거나 학과내 파워 쎈분이심 그분한테 잘보이면 이득

>>29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이거 맞음 그러니까 교수님한테 처음부터 위키피디아 되냐고 물어보는게 가장 좋고 된다하면 쓰고 안된다하면 안쓰면 됨 우리학과같은 경우는 논문 검색해서 쓰는게 일반적이긴 했고 도서관에서 언어학개론같은거 5권이상 빌려가지고 레포트쓰고 그랬음 근데 1학년때는 뭐 엄청나게 중요한???? 레포트 쓸일이 잘 없어가지구 그냥 애가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 구분용도이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포트 쓰는방법은 학교마다 기본 교양으로 다 있을거기때문에 쓰는거 전혀 걱정안해도 됨 잘쓰는 방법 익히고 싶으면 선배 호출하면 되는데 솔직히 1학년이 도와달라는거 무시하는건 선배가 이상한사람임 웬만하면 다 친절하게 얘기해줌

아 맞다 이건 취준하다가 문득 생각난거긴 한데 문과기준으로 필요한 자격증 (만료기한 없는 자격증임!) 이건 선택적인 거니까 본인 학과에 맞춰서 따면 OK 대부분이 상공회의소 자격증임 ^^ - 컴활 1급 (너도나도 1급 따기때문에..... 시간 여유 많이날때 따는거 추천) - 회계자격증 - MOS 개 구리니까 따지말기 난 학교에서 따는거 있어서 땄는데 후.... 돈낭비임 자격증딸때 아무거나 따지말고 유효기간 있는 자격증인지 확인하고 따 그러면 아 이건 나중에 따도 되겠다 감이 옴 그리고 연 2회인 자격증들도 있음 그런 자격증들은 시기 맞춰서 준비해야되니까 좀 지켜보면서? 딸필요 있어 근데 개인적으로 난 새내기가 자격증따러 난리치고 하는거 그렇게 권유안함 그냥 그시간에 학과 공부 더하고 학교 적응하는게 나은...?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 그냥 학점부터 챙기면서 아~ 대학생활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좀 하고 그뒤에 준비해도 전혀 지장없는... 이건 학과바이학과니까 학교 들어가고나서 선배들한테 물어보셈 자격증따야되냐고 묻지말고 학과에서 연수나 이런거 있냐고 물어보면 됨

>>31 맞아맞아 근데 교수님들 중에 대부분은 안좋아하시더라ㅋㅋㅋㅋ 이건 진짜 미리 물어보고 써야됨

>>30 와 영문과 반갑다..

>>11 이거 ㄹㅇ

>>29 덧붙여서 위키피디아 자체를 긁어오지 말고 밑에 문단 보면 참고문헌 있는데 대체로 영어인게 단점이지만 차라리 거길 퍼오는 게 나음... 물론 최고는 디비피아 케이씨아이 이런 논문사이트지

대학교 가서 전과나 복전 힘들어?

논문은 riss와 구글링을 쓰면 편해....! 물론 학교 도서관에 논문 검색기능 있는곳도 있을테니 활용해보구!

>>37 학과따라 다를건데, 인지도 있는곳은 들어가기 무척 힘들다더라. 자리나는 것도 드문데 노리는 사람은 많으니까말야. 물론 그보다도 더 힘든건 전과, 복전 성공 후 공부량...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망하기 쉬워. 새로운 분야를 기초부터 시작해야하는데다 복전이면 거진 양쪽 다 해내야하니까. 학점 제한도 있다보니 빡빡하게 신청해야하기도 하고. 그러니 내가 공부 좋아하고 부지런하다 싶지 않으면 신중히 판단하는게 좋을거야.

구글 검색할 때 한국어로 안 나온다면 영어로 검색을 해봐라 훨씬 많은 검색 결과가 나옴

술은 무조건 천천히 먹고. 첫술은 어른과 함께해라. 어른이랑 먹어야 긴장도 되서 실수를 하는일 적을거고 습관도 좋게 들거야. 술 버릇 나쁜건 조심해야지..

주식 계좌 하나 만들어.. 20살부터 재테크 시작은 엄청 빠른 거야.. 있을 때 해둬..

새내기로서, 사회초년생 으로서, 나중에는 돈과 직결되는 문제가 많이 딸려 올거임 무엇이든간에.. 소액 , 5만원 , 10만원 이라도 좋으니 주식 계좌에 돈을 넣고 스스로 돈을 굴려보는게 가장 좋음. 돈을 얻어보기도 하고, 돈을 잃어보기도 해야함. 주택청약도 꼭 넣고..

우리 세대에는 국민연금 못 받을수 있으니 개인연금 , 연금저축 계좌도 만들어서 소액 넣는거도 해보고, 본인이 거주하는 가까운 곳에 신규 분양 아파트들 있다면 청약 신청도 해보고 기회 짱많음 ㅇㅇ

정신건강이 최고다.

아직 스무살은 아니지만 내가 들은 걸론 자료 조사 할 때 RISS나 학술지 논문 같은 거 참고하면 좋다고 들었어!! 나무위키나 네이버 말고!

교수님 강의하실 때 녹음해고 괜찮아?? 녹음해서 다시 공부할 때 듣는다고 하더라고... 만약에 녹음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녹음을 하게 된다면 어떤 기계나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뭐 뻔한 공부열심히 해라. 일 열심히 해라. 이런거는 식상하니까ㅋㅋ내가 20살로 돌아가면 했을 것들을 적어볼게ㅋㅋ 1. 주택청약을 꼭 넣자. 단돈 만원이라도 좋으니 주택청약 곡 넣어. 그거 만원씩 넣어서 뭐 되겠냐 라고 할순 있는데 안하는것보단 낫지? 2. 주식, 펀드를 시도해보자. 뭐 몇백,몇천만원부터 시작하면 아주 좋겠지만 보통은 몇만원으로 시작해도 괜찮아. 주식으로 돈을 벌라는 소리가 아니라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어보란 소리야. 3. 책을 많이 읽자. 매우 식상한 말일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성인되고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인간관계에서 좋은 이미지를 주는 것중에 하나가 대화를 통해서 얻는 이미지인데 상대방과 대화할 때(잡담, 일상공유 말고 약간 비즈니스적으로) 생각보다 어휘력이 많이 부족함을 많이 느꼈어. 그래서 꼭 책이 아니더라도 경제, 시사 신문 같은 걸 많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거야. 4. 운동 이것도 매우 식상할 수 있는데 몸이 안좋아지니까 느끼더라ㅋㅋㅋ몸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된다는걸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있어ㅋㅋㅋ20대 중반되서 골골되면서 살 순 없자나? 식스팩, 탄탄한 몸매를 가지란 소리는 안하겠지만 적어도 몸이 둔해질때까지 아무것도 하지는 마.

>>47 난 안했었는데 주위친구들 그냥 휴대폰 녹음어플로 녹음함 교수님이 따로 언급한거 아닌이상 대부분 녹음해도 상관없는분위기였어

나 대학교 들어가서 밴드부 하고 싶은데 분위기 어때? 물론 학바학이갰지만 내가 좀 내성적이라 들어가서 기에 눌릴까봐 걱정된다.. 요즘은 공연 못하지? 그럼 사실상 폐지인가..? 건반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얼마나 잘 쳐야돼?

1.자료조사에 참고할만한 논문 사이트 RISS - http://www.riss.kr/index.do KISS - https://kiss.kstudy.com/ DBpia - https://www.dbpia.co.kr/ 국회도서관 - https://www.nanet.go.kr/main.do 2. 취업관련 사이트 인크루트, 블라인드, 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 워크넷 등 3. 무료 탬플릿 사이트 미리캔버스 - https://www.miricanvas.com/ freepik - https://www.freepik.com/free-photos-vectors/powerpoint 24Slides - https://24slides.com/templates/slides?search=Process 4. 교재 pdf 사이트 Z-Library - https://z-lib.org/ Internet Archive - https://archive.org/details/internetarchivebooks Library Genesis - http://libgen.rs/ 5. 교재 및 과제 solution 사이트 StuDocu - https://www.studocu.com/ko 네이버 대학솔루션카페 - https://cafe.naver.com/avvv 대부분의 답지는 교재명(영어) 판(영어 ex/ 1st, 2nd) solution 으로 구글링하면 얻을 수 있다. 6. 알아두면 한 번은 쓸만한 사이트 GeoGebra : 그래프, 도형을 그릴 수 있는 수학 소프트웨어 - https://www.geogebra.org/geometry 유효숫자 계산기 - https://www.omnicalculator.com/math/sig-fig 적분 계산기 - https://ko.numberempire.com/integralcalculator.php 7. 코딩한다면 사용할만한 사이트 프로그래머스 : 스킬 체크, 코테 연습 - https://programmers.co.kr/ Speed Coder : 코드 타이핑 연습 - https://www.speedcoder.net/ TCP School : 온라인 코딩 교재 - http://www.tcpschool.com/ GitHub - https://github.com/ Colaboratory : 구글의 Python 브라우저 - https://colab.research.google.com/notebooks/welcome.ipynb 오류는 이미 누군가 해결했던 것일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구글링하면 해결할 수 있다. 8. 기타 팁 만약 공대/IT대인데 회로, 전자, 전기 관련 수업을 듣는다면 미리 공학용 계산기를 사두는게 좋다. 교수님께 메일을 보낼 때 -제목에는 용건을 간단히 -내용은 ㅇㅇ교수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ㅇ요일 ㅇㅇ수업(00:00~00:00)을 듣고 있는 00학번 ㅇㅇㅇ입니다. 로 시작 -마지막에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ㅇ 드림 으로 끝내기 -그 뒤 =============== ㅇㅇㅇ(이름) 학번: ㅇㅇ대학교 ㅇㅇ대 ㅇㅇ학과 email: mobile: 010-0000-0000 =============== 이런 형식으로 쓰는 것이 예의다.

와 잊고 있다가 왔는데 진짜 많이들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ㅠㅠ 나말고도 다른 스무살레더들한테도 도움된 거 같아서 기쁘네! 그리고 레전드 땡큐😘

대학교 다닐 때는 어떤 가방 필요해? 크로스백같은 거까지 하나씩 다 필요해?

>>51 1번은 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통해서 들어가라 그래야 논문들 돈안내고 볼수있음

수강신청 꿀팁 풀어줄 사람~~? 22학번 새내기들좀 살려줘!!

실비보험 들고있기 라미네이트 이거 절대 하지마 !! 치과 검진 ,스케일링만 잘해줘도 돈 많이 아낌 치아는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재산이야 치과 외에도 다른 건강검진도 최소 1년에 1번이라도 꼭 해주기 나이들어서 고생안하려면 유산소,근력운동도 해주는게 좋아 하루에 짧은시간이라도 투자해 음식은 천천히 나눠서 먹기 사소한것에도 감사하는 마인드 가지기 말을 아끼고살자 상대방에게 들은 말 다른 상대방에게 옮기지 않기 특히 비밀이라고 한 이야기는 내가 내 무덤까지 가져간다고 생각해야되 상대방 이야기 말고 너의 이야기도 조심할것 비밀을 말하는 순간 비밀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흔해 꼰대말고 배울점이 많은 윗사람을 곁에두고 삶의 지혜를 배울것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마인드 가지면 내 삶에 있어서 좋은 인복이 들어올수밖에없음 손해본다는 생각 하지않기 세상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거임 가진게 많거나 적거나 다 내려놓고 가야하니까 최대한 스스로의 마인드를 건강하게 해서 기쁘게 20대부터~ 쭉 한번뿐의 인생을 즐겁게 살자

>>56 그리고 음식.. 탄단지섬 골고루 건강식이나 집밥 자주 먹기…… 밤늦게 뭐 안먹기.. 지방간 안생기게 조심하고 혈당수치도 신경쓰자 젊을 때 식습관 개판이면 당뇨 올 수 있음

맞춤법, 기본예절(인사, 식사, 전화, 메일)부터 결혼식 장례식예절 꼭 지키기. 무시 안 받고 좋은 인상 만드는 것의 가장 기본임

>>53 큼직한 크로스백이나 백팩은 필수인듯 전공책 많이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노트북 같은거 꽤 들고 다니게 되거든 그외에는 그냥 본인 패션에 따라 암거나 사면됑

>>59 고등학교때 메고다녔던 책가방 그대로 들고다녀도 돼?

그냥 내가 대학 다니면서 느낀건데 교수 눈에 띌려고 노력하지마 뭐든 쉬운 일없어. 그냥 이런애가 있내 정도만 하고 대학 다니는게 나아. 그렇다고 밉보이란 얘기도 아니고 무시하란 얘기도 아니야 싫더라도 교수님께는 예의 무조건 차리고 선배들한테도 예의 차려. 당연한 말이지만 예의 발라서 나쁠것 없어. 그정도만해 (내 개인적 생각이야. 참고만 해) 그리고 1,2학면때 방학엔 놀더라도 학기때는 무조건 교양이나 졸업하기위한 학점 채워 놔! 3,4학년때 학점채울시간없어. 그리고 절때 f는 받지않는걸 추천해. 어째든 그것도 내가 나중에 채워넣어여할 학점이라는 걸 잊지말아. 그리고 포폴이 필요한 전공은 1학년때부터 꾸준히 뭔가라도 하나해서 채워는 놓자. 나중에 빈 포폴보다는 오히려 차라리 뭔가라도 넘치는게 나으니까 . 그리고 내가 하고싶었은게 있다면 대학 다닐 때하자 나중엔 못해 시간? 더없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참고만 해줘

>>60 글쎄 옷이랑 어울리면 딱히 상관없을거 같은데 대부분 새로 사더라고

저기!!!! 수능 끝나고 입학하기 전 딱 지금 이 골든타임에 꼭 해야되는거 있을까?? 안하면 나중에라도 아쉬운 그런거!! 막 뭐하고 놀기라든지..

>>63 교복입고 노는 거 물론 뭐 교복을 빌려서 입고 놀 수는 있지만 모교 교복입고 놀 수 있는 게 진짜 그때가 마지막임 졸업하는 순간 다시 꺼내서 친구한테 이거 입고 놀자고 말하기 좀 그럼ㅠ

자기가 우주공강을 버틸 수 있는 지 아니면 아침 9시 수업을 바틸 수 있는 지 선택해야하는 시간표는 매 학기 나오거든.. 물론 집이 학교랑 아주 가까우면 고민할 필요 없이 둘다 할만해.. 근데 기숙사에서는 광탈하는데 통학은 힘든 1시간~2시간 거리라면? 내가 강제 미라클 모닝을 할 지 아니면 한 11시 수업으로 시작해서 집에 늦게 갈 지 선택을 해야해.. 나는 교통비를 줄이고자 우주공강을 선택했어.. 학교3일가고 2일은 쉴 수 있어서..

>>64 이미 졸업했는데 아쉽다ㅠㅠㅜㅠㅜ

수강신청할때 수업 장소까지의 이동시간 및 점심식사 시간 필요한거 잊지 마. 가능하면 학교 가서 건물들 위치나 이동시간 확인하는게 좋아.. 줌 수업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가능하면 공강 하루나 이틀쯤 만드는게 심신이 편하긴 한데, 수업 너무 몰려서 죽어나겠다 싶으면 공강을 포기하는게 더 나아.. 공강은 있으면 좋은거지 필수가 아냐... 선배님들이랑 친하게 지내. 무슨 교수님이 편하고, 잘 가르치고, 이런거 정보 얻기 좋다.

9시 아침수업 3개 있는거 괜찮을까...?집은 학교까지 걸어서 20분 거리에 금공강 잡고...

>>68 집-학교 거리가 그정도면 괜찮지 중간중간 이동시간이랑 점심시간도 비워두는 거 잊지말고

>>69 그렇구나 다행이다ㅠㅠㅠ조언 고마워!!

교양들으면 동갑보다 선배님들이 많을까..?같은 학년도 있을라나...내가 나이차이나면 대화를 잘 못해서....부를땐 선배님이라 부르면될까??아니면 선배...??? +그리구 같은학년이라도 처음엔 무조건 존댓말써??

딸 수 있는 자격증은 미리미리 따놓자.

>>71 교양바이교양 근데 새내기땐 웬만해선 새내기끼리 교양잡아줘서 같은과끼리 들을가능성 큼 선배님은 너무 딱딱하고 그냥 주어생략하고 존대 ㄱ 지칭할때 저기 라고하다가 친해지면 언니오빠 하면됨 1학년때 재수해서온사람 있으면 웬만해선 존대쓰셈 반말 오케이라하긴할건데 그냥 존대쓰는게 나아 이게 2학년은되야 나이차 1~6살 나는사람 만나서 1학년땐 교양아님 전공에선 거의 동갑임 1학년 전공에있는선배 재수강이니까 그냥 만나면 인사해도되고 안해도되고

혹시 기숙사 관련 팁들도 줄 수 있을까?? 반드시 챙겨야 할 짐이나 1+n인실을 사용하는 경우에 꼭 지켜야 할 수칙 같은 것들!

>>74 개인적으로 여기서 팁 얻어가는 부족한 연장자 입장이긴 한데 내 경험으로나마 적어보자면 침구류랑 옷,세면용품은 너무 당연한거고...멀티탭이랑 드라이기 정도? 옷걸이,바구니가 여러개 있으면 좋음 다이소를 애용하셈 다이소바이럴 아닌데 다이소는 ㄹㅇ 신이다 짜잘한 물품들 모아놓을 수납함이랑 벽에 붙이는 걸이? 같은거 팔거든 그거 사는게 좋고 와서 살아보면서 아 이런게 필요하겠구나 하고 다이소나 마트에서 공수해올 생각을 하면 편함 욕실매트, 빨래바구니,목욕바구니,욕실슬리퍼도 있으면 편하고 근데 욕실슬리퍼는 여러개 있으니까 딴애들거랑 합치면 쓰기 귀찮더라 신발이야 나는 유행을 모르는 아찐이라 신발하나사면 갈아치울때까지 그것만써서 신발 몇개가 또래 보통인진 모르겠지만 히키찐따아싸라도 편할때 신을 슬리퍼나 신발정도는 갖고오는게 좋음 나나 룸메나 너무 무던해서 이렇다할 규칙같은건 안정하고 사는데 암묵적인 거라면 서로의 영역 침범 금지, 통화는 나가서, 컴폰할때는 이어폰 이정도? 쓰레기 차면 버리고 이런거는 약간 눈치싸움 하는거 같기도 한데 걍 이쯤됐다 싶을때 서로 알아서 버리고... 사실 룸메는 ㄹㅇ사바사라 상황이 다 다름 나처럼 막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청소가 취식이 따지는 사람도 있겠지... 너무 손해보지 않겠다 이런 생각하고 살면 힘들어질 확률 높음 불만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고 서로 선 정해두는게 편해... 서로 양보안되는 부분이 충돌하면 한학기동안 룸메개좆같다 되는거고 뭐...

여기 질문해도 되나? 4살차이 과씨씨는 미친짓이겠지?

>>76 오히려 좋은 거 아냐?? 그 사람은 곧 졸업하잖아

>>77 같은 학년아녀?

>>77 근데 이제 바로 전 연애가 단과대 씨씨라 유명>>78 부학생회장 3학년

>>18 자격증은 대학교에서 자격증 특강을 해주는 곳이 있을 수 있어 만약 학교에서 해주면 무조건 신청해 그게 5개가 되었든 10개가 되었든 상관없이 그게 나중에 다 본인의 자소서나 이력서에 한줄이 되고 포트폴리오에 하나 더 들어가게 되는 요소니까

>>51 무료 템플릿 사이트 ㄱㅅ 당신의 글이 유교과생 한명을 살렸습니다

얘드랑 대외활동, 봉사, 동아리 등등으로 추천해줄만한 활동이나 조언해줄 게 있니?? 요즘 한참 알아보고있어서 말이야 ٩( ᐛ )و

>>82 https://www.wevity.com/?c=find&s=1&gub=2&cidx=30&gp=2 여기 참고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