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성별한테 궁금했던점 물어보는 스레 세워도 돼?

남자들아 떡볶이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거 진짜야????????😲😲😲😲 떡볶이 좋아해? 마라탕은?

>>402 난 개좋아함 맵찔인데 꼭 먹음. 사실 누나 덕분에 입문함ㅋㅋ

>>402 이건 좀 케바케. 사실 남자들은 무언가를 먹는거에 대해서 이거 꼭 먹고싶어!, 이건 절대 안먹어!라고 하는게 여자보단 많지 않기 때문에 별로 안좋아 한다고 볼수 있지. 약간 여자들이 어떤음식은 절대 안먹고 어떤음식은 몇날 몇일을 먹는 등 잘먹는음식과 안먹는음식의 갭차이가 크다면 남자들은 어떤음식은 가끔먹고 어떤음식은 종종 먹는등 갭차이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 + 난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해

>>402 떡볶이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까진 못 보긴 했는데 대부분 싫어한다기보단 그 돈 내고 그거 먹을 바에 좀 더 배부르고 양 많은 걸 먹자는 느낌? 먹으면 또 잘 먹긴 하는데 굳이 찾아서 먹는 정도는 아님

>>402 내 남친 마라탕 개좋아해서 혼밥 자주함ㅋㅋㅋㅋ

이건 연애판으로 가는게 맞긴한데 쨋든 나는 남자들한테 궁금한거니까 가끔씩 헤어져놓고 자기가 잘 못 대해줘서 미안하다고 친구로라도 지내자는 남자들 심리는 뭐야? 우리 아빠는 그 인간 나쁜 새끼다 갈고리 걸어놓고 못 가게 막는 거다 헤어져야 한다 막 이랬는데 우리 아빠가 한 말이 맞아? (결론은 이 새끼들 이렇게 말한 다음날 재결합함)

>>407 어떤 경우인지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다르긴한데 1. 지금 더 관심있는 여자가 있어서 그 사람하고 잘해보려고 도전했다가 안되면 돌아오려고 갈고리 거는거 2. 너랑 친구로 지내는건 좋고 연락도 계속하고싶지만 연인은 아닌거같다 보통 이런 심리가 아닐까 왜 헤어진지에 따라서 다른 심리도 많을거야

>>408 아하

입꼬리 필러맞은 사람 어떻게 생각함? 입꼬리 필러는 진짜 티가 안나는 사람이 없더라고 근데 일단 내눈엔 이쁘긴하거든? 입술이 이쁜모양이 된건 맞으니까 입꼬리 필러 맞은게 나아 아니면 걍 안맞은게 나아 ?? 친구들끼리는 보통 어느쪽이 낫다그럼?

나 완전 궁금한거 여자들 남자한테 이거 한번 꼭 받아봤으면 좋겠다 싶은 선물있어??

>>410 내 기준 맞은게 나은거 같아 여자 입꼬리 올라가 있으면 더 귀여워보이지 그리고 티 안나는 사람 없다고 했는데 남자는 입꼬리 필러라는게 있는지도 모르는애들 태반이야 나도 입꼬리 필러하면 어떤 차이 있는지 구글검색하고 방금 알았어 확실히 알고나니 티나긴할거같은데 티나더라도 하는게 낫다 생각할정도로 매력적인거같아 좋은거 알려줘서 고마워! 지식 +1 됐어

남자들은 화장실 변기 어떻게 사용해? 초딩때부터 너무 궁금했는데 내가 들어가서 확인할 순 없잖아;;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 오빠도 그렇고 남사친도 맨날 지 잘생겼다고 거울 보면서 '캬' 이러던데

>>413 일단 대변은 여자랑 똑같이 앉아서 사용하구 소변은 개인차가 있어 나같은 경우엔 20대 초까진 서서 사용했구 지금은 서서 사용하면 변기에 튀는일이 많아서 앉아서 사용하는 편이야

>>414 진짜 자기가 못생겼다 생각 하는 사람은 이성 앞에서 말도 하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아요. 잘 생겼다고 느낄때는 있음. 간혹 머리가 잘 받았다거나 샤워실 거울 앞이나. 근데 자기 외모 맘에 안들어 하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많을듯

>>411 꽃. 장미같이 무난한걸로 한송이나 세송이정도. 다발은 말고 가벼운 느낌으로. 그냥 오는길에 보여서, 네 생각이 나서 사온것 같은 삘 나면 좋음. 개인적으로 이거 받아서 싫어한 여성분은 내 주변에는 없었음. 나도 꽃 쓸데없다 파인데, 드물게 이렇게 받는건 약간 쑥쓰럽고 기분 좋을듯. 물론 싫은사람이거나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주는건 뭐든지 그렇고, 좀 썸이 있거나 친밀한 사람이 주는거. + 물론 연인이거나 부부관계고, 특별한 날이거나 이벤트면 몇송이보다 꽃다발이 로맨틱해! 근데 꽃다발은 호불호 있을수도 있음...ㅎ

남자들 어렸을 때 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같은 특촬물 많이 봤어? 난 후자는 본 적 없고 전자는 진짜 쪼그만 애기 때 매직포스 몇번 봤다가 좀 크고 난 뒤엔 정글포스 재밌게 봤는데 어떤지 궁금하네

>>407 친구로 지내자고 말 한 남자한테 남자 소개 시켜 달라고 물어보면 반응이 딱 나옴. 묶어 놓은건지 아니면 진짜 친구로 남고 싶어 하는건지

>>418 엄청 많이 보지 않나... 근데 어렸을때 제외하고 성인 되서도 가면라이더 보는 사람은 무지 많을텐데.

>>412 ㅋㅋㅋㅋ지식 업됐다니 좋네 알려줘서 고마웡

>>418 굳이 찾아서 보진않구 그냥 티비에 하고있으면 보는정도?

>>421 진짜 나두 한번 받아볼까 생각했다니깐ㅋㅋㅋㅋ 그럼 반대로 남자가 입꼬리 필러한건 어떻게 생각해?

>>417 오옹 난 잘하구 있었구만 딱 내 평소 생각이랑 똑같아 굿굿

>>414 거울은 잘생겨보이게 하는 마법이 있는게 분명해 집화장실 거울 특히! 근데 거울하고 다르게 셀카는 꼭 별로 맘에 안들더라 오빠나 남사친한테 셀카 찍어보라해봐

그냥 이건 남자랑 여자한테 물어보는 건데 헌팅 왜 하는 거야?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 아무리 생각해도 조오금 내 기준에선! 이해가 안 돼서..초면인데 같이 술 마시면 무슨 얘기해..? 아 그리고 술 다 마셨음 바로 빠이야?

>>325 얼굴을 안 만진다라.. 근데 그건 다른건가? 소위 "읍읍"이라고 하는건데 예를들어 웃긴(데 이제 남들앞에선 들키기 싫은) 별명을 갖고있는데 니네 친구중 누군가가 "야 (별명)!" 이라고 부르면은 닥치라고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입막는거?

여자들은 남자들 잠긴 목소리 좋아하잖아. 남자들도 여자들 잠긴 목소리 좋아해? 사바사긴 하겠지만 궁금해

>>428 어ㅋㅋㅋ 뭔가 섹시하다고 해야하나 내 취향이 으른스럽고 카리스마있는 여자라 잠긴 목소리 좋아함

여자들에게 궁금한 거 있음. 여자들끼리도 모여서 맘에 드는 남자애랑 잘생긴 애들, 싫은 애들 얘기해? 외모 순위 매기는 거 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비슷한 얘기들.. (내가 안 잘생겨서 대학 가서 걱정돼ㅋㅋ)

>>430 글쎄? 우리과가 여초과이긴한데 막 그러진 않았어 언급하고 그러긴 하는데 거의 동성친구급으로 잘 지내서 내기억에는 그러지 않았어 다른 무리에서는 다를 수도 있음

>>428 케바케인듯 난 귀여운 목소리 좋아함

>>428 유혹 당하고 싶은 쪽은 진짜 찐 누님 스타일의 고혹적인 목소리고 알콩달콩 장난도 치고 꺄르륵 하고 싶은 건 귀여운 목소리고...

>>430 친한 애들끼리 있을 때 호감가는 애 관심있는 애 얘기는 가끔 나와 외모 별로라고 뭐라 하지는 않음 걔 매너없더라 이런 얘기는 나와도 외모만으로 까는 건 못 봤어

>>430 특정인이 질이 안 좋거나 정말로 나쁜짓 한 선례가 있는 거 아니면 그런 얘기 잘 안 함

>>430 친한 애들끼리 대충하지 생각해보니까 많이는 안 하는 것 같다 같이 모인 애들 중에 관련된 사람(짝남, 연애 같은)은 좀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여자얘들한테 어장치는 거 같던데?" 같이 좀 논란될만한 행동한 경우에는 좀 하는 것 같아 외모얘긴 안함 중딩이라 고딩, 대딩은 어떨지 또 모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dgFTkf8JE 남자들 이런류의 헬창 보면 어떤 생각?(감상평?) 들어? 긍정(오 ㅅㅂ 개멋ㅅ싯다) or 부정(예: 어우 저게 뭐야 ㅈㄴ 느끼해;) 으로 치면 어느쪽? 남사친한테 물어봤더니 걍 관심 밖이란다ㅡㅡ 난 그냥 우워....하고 그냥 감상에만 잠기는 경우가 대부분. 굳이 따지자면 '잘 만들었네..' 이정도? 아이돌 보이그룹같은 마른몸도 좋아하고 저런류의 펌핑된 몸도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 미술공부를 하느라 그냥 ㅇㅎ...마네킹이 저기 있구나...여긴 이렇게 움직이고 저긴 저렇게...하는 정도

>>427 답좀 해주라

>>427 입틀막 정도는 하는 거 같다. 가만 생각하면. 난 저게 질문인지도 몰랐다. 니 말대로 저건 논외로 가능한 쪽으로.

>>437 아마도 니가 남사친한테 물어서 그런 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나도 남사친이랑 비슷하게 아무런 생각 안 듬. 생각보다 남자들은 잘생긴 남자나 몸 좋은 남자 보면서 뭔가 엄청난 감탄 같은 걸 하진 않음. 딱 한번 보면 ㅋㅋ 몸 좋네. 이정도고 여전히 누군가는 우리보다 잘 생겼고 누군가는 우리보다 몸이 좋을 것이기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음. 근데 근육 키우는 사람이나 몸 키우기 몸 만들기를 따라가는 사람이면 보는 시선이 다를 듯?저 사람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는지 아는 사람이면 노력에 박수쳐줄 듯.

남자한테 질문!! 연락한지 며칠 안된 남자애가 있는데 내가 먼저 친해지자고 연락했어 그제는 내가 답장 안하고 넘긴거에 뭐하냐고 먼저 선톡하고 대화도 귀여운 말투?? 막 ~~했두 이러거나 웅 이러거나 그랬는데 어제는 내가 뭐하냐거 물어보니까 단답하고 질문도 안함… 얘가 진짜 쑥맥이긴하대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그리고 얘네 친구들이랑 예전에 접점이 있단 적이 있았는데 짝남 친구 중에 한명이 나랑 연락하는거에다가 나중에 나랑 카페에서 공부 같이 하자 이랗게 보냈거든? 짝남은 그거 보낸거 보고 바로 삭제하고 뭐해냐고 물어보고… 이건 그냥 장난친거야 아님 의미가 있는거야?

>>441 질문 똑바로 정리해봐. 왜 이렇게 중구난방이야? 니가 친해지자고 했고 선톡도 하고 답장도 예쁘게 잘 해줬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답장도 예쁘게 안하고 질문도 안 했다. 여기까진 이해했는데 그 밑에 두줄은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감.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딱 확실하게 말해봐. 짝남은 누구고 짝남 친구는 또 뭐고 짝남은 삭제하고 뭐해냐고는 또 뭐고.

>>441 결론은 니가 남자한테 공부 같이 하자고 물었는데 걔가 그 보낸 메시지 삭제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군다는거야?

한 2년 전에 연락 끊긴 썸 탔던 남자애가 갑자기 인스타 팔로우 걸었는데 이거 무슨 뜻이야..?? 걔 팔로워 팔로잉 보면 지 친구들이고(다 남자) 나 혼자 여자임...

>>444 별거 없을 확률 농후한데 니가 연락 다시 해보면 그때 감정으로 되돌아 갈 확률이 있을지도?

>>444 좋게 연락 끊긴 거 아니면 그냥 주위에 여자 없어서 다 찍어 보다가 2년이나 지난 너한테 까지도 찍어보는 걸지도 모름. 근데 큰 의미는 안 두는게 좋을듯. 2년전 인연은 2년전에 넣어둬.

남자들도 좋아하는 상대있으면 여우짓 해? 그러니까 일부러 좋아하는 상대에게만 하는 행동이라던가! 로맨스 만화보면 그렇던데 현실은 어떤가 해서

>>446 안좋게 끝난 건 아닌데... 하 연락을 어케 해야하지 이거 말고 전에 한 번 더 연락 끊겼을때도 내가 먼저 연락해서 ㅠㅠ 뭔가 자존심상해

>>448 니가 걔가 아니면 안되는 상황이 아니면 걍 하지 마;; 굳이 2년도 더 된 너한테 팔로우 한 걔 보면 급한 건 그 쪽이지 니가 아님. 사실 별 의미 아닐 수도 있는데 뭔가 내가 주변의 여자가 너무 궁해서 너한테 까지 연락해본다 라는 느낌이면 자기가 먼저 연락할 거야. 솔직히 난 연락하는거 딱히 추천 안함. 이유가 있어서 썸으로 끝났을 거고. 그게 2년만에 바뀔거 같진 않음.

>>449 알아써...ㅠㅠ

>>447 허세부리는 쪽이 있고 애교부리는 쪽이 있는데 위에서 말한 웅 웅웅이나 이런쪽이 애교부리는 쪽이고.. 허세부리는 쪽은 그냥 본인이 겪어보면 알듯. 괜히 자기 아는 사람 많다거나 뭘 어떻다거나 그런식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허세부리는 쪽 있음. 그리고 일부러 좋아하는 사람에게 감질나게 표현하는건 거의 못본거 같고 대부분 누군가를 좋아하는 남자면 얼굴보고 싶어해서 약속잡고 만나고 싶어하지. 여기서 두갈래로 나뉘지. 남자 믿고 나가는 쪽이랑 그게 싫어서 그냥 저냥 관계 유지하려는 쪽. 지금부터는 첨언인데 남자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 사람이 내 얼굴 보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구나 하면 연락 점점 더 안하고 딴 사람 찾음 그건 알아두라고. >>452 이건 뭐 당연한거고 적극동의!

>>447 좀 더 챙겨주려고 하고 편 들어주고 그런 건 있는 거 같음 근데 막 그렇게 여우짓이라고 불릴 만한 짓을 하진 않는듯? 물론 지금까지 내가 본 사람들이 그냥 그랬던 걸 수도 있긴 한데 거의 없는 거 같어

>>450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연락하는 건 니 자유야... 보통 내가 말려도 할 애들은 함. 나도 그거 알고 말 하는거고.

얘들아 미안한데 연애 관련한 건 연애판에 물어보면 안 되니? 스레가 좀 원래 의도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연애 + 고민상담 느낌으로 가지 않길 바란다 스레 원래 의도는 반대 성별한테 궁금했던 거나 남자나 여자는 이렇다는데 진짜야?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 스레잖아 썸이나 짝사랑 상황 주면서 남자들아 이거 뭐야? 이런 건 연애판에 개많아 거기 가서 물어봐라 제발

여자들은 게임을 할때 어떨때 희열을 느껴? 예로 들면 온라인 게임에서 자신의 뛰어난 플레이로 팀원들에게 칭찬을 받을 때 아니면 타이쿤같은 게임에서 자신이 목표한 바를 멋있게 이뤘을 때 또는 감동적인 스토리의 게임의 결말을 봤을 때 그냥 적을 시원하게 때려부숴버릴 때 등등이 있잖아 남자 같은 경우는 대부분 내 혼자서 무쌍을 찍거나 친구보다 잘할 때 희열을 느껴 ㅋㅋ

>>455 사람마다 다를 거 같긴 한데 일단 나도 친구 이겼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게임 잘 안하긴 하지만,, 게임은 주로 경쟁하는게 많잖아 그래서 나도 친구나 다른 사람들 약올리면서 이겼을 때 희열 쩌는듯 ㅎㅅㅎ

>>454 ㅁㅈㅁㅈ 공감해

>>456 보드게임이나 파티게임도 게임이니까 성별, 장르를 떠나서 게임은 역시 내가 이겨야 신나는건 진리인거 같네

>>455 내가 이겼을때, 아니면 게임 재화를 열심히 모아서 원하는 아이템을 사고 충분히 만족했을때, 개소름 돋는 엔딩을 봤을때, 한참 막혔었던 스테이지를 깼을 때

>>455 남자 중에도 소수지만 나처럼 롤 주 포지션 서포터고 다른 게임 할 때도 힐러 같은 포지션 주로 하는 사람도 있긴 함 잘 키운 팀원 하나가 여포마냥 혼자 무쌍 찍는 거 보면 그것 만큼 흐뭇한게 없음 ㄹㅇ 이렇게 팀원 키우고 도와주는 재미로 게임함 나는

>>443 아니아니 정리해서 말해줄게;; 저때 왤케 흥분했냐 근데 윗레더들이 연애 상담은 자제하란 말이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할게 남자들은 여자랑 연락할때 전날까지는 선톡도 하고 연락이 잘되다가 그 다음날에는 시큰둥한 이유가 뭐야? 연락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앉됐다고 했을때. 어장치는 상황은 제외하고 말해줘

>>461 니가 생각 하는 것 만큼 큰 의미 없을 가능성 높음. 엄마한테 혼났거나 겜 하다가 아이템 깨먹었거나 승급전 졌거나 그냥 좀 우울했나보지 걍 좀 더 지켜보면 알게 됨.

아니 내 사촌오빠(ㅅㄲ)가 남자들은 다 dc갤/dc야갤 해~ ㅇㅈㄹ 떨던데 ㄹㅇ 남자애들 다 하냐...?

>>463 >>463 우리오빠 디씨갤 극혐하던데.....

>>464 내 주위 애들도 다 그러긴 하는데 사촌오빠가 저번에 저래가지고,,,,

>>463 남자라고 다 하진 않음 디씨라는 사이트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있긴 있고 디씨는 갤러리마다 성향이 천차만별이어서 어디를 하느냐에 달려 있음 그리고 뭐 야갤 자체가 디씨 내에서도 워낙 큰 갤러리기도 하고 새벽만 아니면 의외로 정상적으로 굴러가

>>463 그럼 내가 여자들은 다 여시해~ 하면 진짜 다 여자들이 여시를 한다고 믿을 거냐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캐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함. 잘생긴 남캐도 좋아하나?

>>467 아니 내가 여잔데 여시를 안하니까 그걸 믿지는 않겠지 근데 내가 남자가 되어보질 않았으니까 묻는거지

유쌍인 남자랑 무쌍인 여자가 커플인 건 본 적이 없는데 유쌍 남자들은 무쌍 여자 시러해? ㅠㅠ

>>463 커뮤니티 특성상 생산되는 밈들이 이리돌고 저리돌고 다 돌아서 어느걸 하던간에 야갤밈 DC밈 같은건 알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걸 한다고 말하긴 좀 그렇지. >>468 지금 당장 생각 나는 건 그렌라간의 카미나나 시몬. 엄청 피끓게 하는 열혈류는 대부분의 남자라면 좋아할 듯. 단순히 쥰내게 잘생겨서 좋아한다 이런 경우는 또 못본거 같음. 그 나름의 간지 같은 게 있어야 함. >>470 그건 개인 취향이라 성별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닌듯

남자들 잘때 이런 생각하는거 ㄹㅇ임? 사진처럼 여자있을때만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잘때도 이래?

>>472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2 저거보다 훨씬 더 하잘 것 없고 훨씬 더 쓸모없는 생각도 자주 함

>>474 ㅋㅋㅋㅋ그렇구나 ㅋㅋㅋ

>>475 외려 저정도면 굉장히 논리적이고 똑똑한 녀석이구만

>>463 남자가 답함 거들떠도 보지도 않음 극혐이라서 정상인은 그런 거 싫어해 나 그래서 ~붕이 이것도 싫어하고 안 써

남자들아 혹시 여사친한테 자기 얼굴 사진 찍어서 보내줘? 걔가 머리 이쁘게 말렸다길래 내가 보내달라고 계속 말했는데도 안 보내주는 거임 그래서 포기했는데 갑자기 지가 사진 보내줄까? 이러면서 체념했다고 지 머리 사진만 보내면 되는 것을 얼굴 사진을 보냄 관심 없는 여자애한테도 저렇게 사진을 보내?

>>478 니가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준 게 전부인 거 같은데 큰 의미 두지마.

>>479 그치? 내가 너무 김칫국 드링킹 해버렸네 땡큐

남자들 게임할때 FPS 였나? 그계열 말고 게임장르 뭘 자주 해?

>>481 좀 큰부류로 몇개 나눌 수 있는데 애초에 출시된 게임의 모든 장르를 즐긴다고 보면 됨. 허나 유저들 많은 순. 보편적으로 하는 것들로 정리해주자면 1순위가 AOS인 롤이고 2순위가 배틀로얄인 배그고 3순위가 메이플 로아 검은 사막같은 MMORPG임. 그리고 한참 밑으로 내려오면 콘솔이나 스팀게임 정도가 있겠지. 그냥 이건 PC방 점유율 순위만 봐도 알거야. 근데 확실한건 MMORPG를 주로 하는 친구들이 있고 단판단판 끝나는 롤이나 FPS류를 자주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MMO하는 친구들도 롤이나 배그 같이 겸행해서 하는 편이지. 지금 순위로 보면 롤이 47퍼센트 1위 2위 서든 3위 피파4 4위 배그 5위 로아 6위 옵치 7워 스타 8위 메이플 9위 디아2 리저렉션 10위 던파네

>>482 우와 엄청 자세하다 디아 이번에 나온거 핫한걸로 아는데 9위인것도 놀랍다 역시 롤이 많구나

>>483 디아가 핫 한 이유는 디아를 해본 사람들한테 핫 한 거야... 진짜 한번도 캐릭 안 키워본 사람은 없을껄? 디아가 국민게임이긴 했었으니까..

>>484 맞아 내 친오빠도 그렇고 한사람들이 대다수 였던걸로 기억함

>>485 그때 출시된 게임들 퀄리티 생각하면 디아블로가 명작이라고 칭할만 함.

남자등 여사친 혹은 여친이 생일선물 줄때 뭐원해? 미리 물어봐서 당일날 그 선물 준다 VS 너네는 아무것도 모르고 깜짝 선물 받는다 뭐가나아?

>>487 선물 해주는 맘이 기특할 듯. 근데 본인이 못 고르는 타입이면 깜짝 선물이 나을지도.

>>487 내 기준으론 미리 물어보는게 낫긴해 쓰지도않는거 받아서 방치하는경우가 허다하거든 물론 여친이 주면 뭘주든 기쁘게 받으니까 사실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추가로 개인적으로 깜짝 선물이면 간단하게 구워먹을수있는 스테이크 고기가 생일 케이크보다도 좋은거같아

>>488 >>489 ㅇㅋㅇㅋ ㄱㅅㄱㅅ

스레딕 ㄹㅇ 여초긴 한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 거의다 여자가 질문하고 남자가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네 이런 레스 쓰는 나도 여자지만 ㅋㅋㅋㅋㅋㅋ 1레스랑 똑같은거 물어보러 왔다가 스레 정주행하고 갑니다... 확실히 여자보다 남자가 같은성별 캐릭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스펙트럼이 좁구나

시비거는 건 아닌데 혹시 누나 있는 남동생들 중에서 자꾸 누나 방 가서 죽치는 사람들 있? 이유가 너무 궁금함 내쫓는 법도 좀

>>492 동생 방 시도때도 없이 들어가있으셈ㅋㅋㅋ 내 동생도 노크 안 하길래 일부러 나도 벌컥 들어감. 눈치 채고 노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