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기싫어.. (5)
2.나 이번에 회사면접 떨어지면.. (2)
3.있잖아 진짜 한심한 고민인데.... (4)
4.이 멘탈로 계속 재수하는게 맞는걸까 (6)
5.이유없이 죽고싶은 사람 있어? (2)
6.Sns (7)
7.중학교 때 선생님께 연락드려도 될까? (4)
8.약간 1회성 스레인데 선생님께 존댓말.. (4)
9.엄마가 꿈에서 나 임신했다는데 나 찔리는게 있어서 너무 무서워 (9)
10.진짜 친구 있어? (5)
11.친구가 (2)
12.이럴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2)
13.이거 아동학대야..?? (16)
14.가족이 전화로 뒤에서 내 욕을 해 (5)
15.면접 전화 못받으면 (1)
16.. (301)
17.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너무 어려워 (2)
18.이거 빡치는거 맞음? 나만그럼? (13)
19.자기혐오 (3)
20.사람들이 말하는 내성격 무슨뜻일까?? (3)
1
이름없음
2022/01/11 13:45:05
ID : vfRxyLak8mN
0
일단 발로 맞거나 그런 건 2년 전부터 줄었는데
그 전까지는 발로 맞고 한겨울에 옷 다 벗겨지고 쫓겨났어. (아마 3,4살때부터)그래서 (우리동네가 되게 작아,서로 다 아는 사이) 옆옆집 할아버지가 춥다고 들어오라고 울고 있는 나 집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담요 주시고 왜 그러냐고 물으셨어.
그러니까 갑자기 엄마가 와서 내 팔을 확 끌어잡고 집 안으로 돌려보냈어. 물론 거기서도 왜 남의 집에 들어가냐고 머리채 잡히며 혼났어. 이때한 9살 때까진데 이랬는데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이랬어.
나도 정상은 아니였는지 4살때 동생 태어났는데 동생 눈에 접착제 넣고 젓가락으로 찌르고 그랬어.
9살때부턴 쫓이내면 엄마도 눈치가 있으니까 그러진 않았고 폭력이 조금 줄었어. 그냥 머리채 잡혀서 문에 부딫히고 손가락을 길쭉한 구몬 지우개로 그어서 연골?이 보이면서 막 흰 진물이 나온 거랑 (병원 안 가고 유치원에는 뭐라고 거짓말하라고 했어. 흉터가 아직도 있어. 평생 갈 거 같애) 문제집 풀다가 동생이 하는 가배? 거기 중에서 긴 막대 들고 서 있다가 나 문제 못 풀면 팔의 한쪽 면이 다 멍들 때까지 때려서 7부입고 다녔고(엄마가 약국가서 몽고랜드?무슨 약 사다가 말라주긴 했는데..딱히..) 뺨 맞고 책이랑 리모콘 던지고 내 뒤통수 보면 주먹으로 때리고 밥 먹을 때 소리질러서 나 토요일 주말 아침이 제일 싫어 이거 말고 말끝마다 소리지르고 c붙이고 발로 차고
2
이름없음
2022/01/11 13:53:27
ID : vfRxyLak8mN
0
이어쓸게
발로 차고 맨날 말만 하면 가만 안 둬. 이러고 퇴근하고 오면 짜증부터 내
쓰레기라는 소리는 맨날 듣고 자랐고 그릇으로 맞아서 그릇 깨진적도 있어.
동생 9살때는 (아빠쪽이야 엄마쪽 할아버진 돌아가심) 할아버지가 담배 피다가 내 동생 눈 밑을 긁어서 그대로 응급실 달려갔어.
근데 나도 그때쯤 엄마한테 지우개로 그어졌을텐데 병원 안 간거지..일단 이거 정상이야..?
또 우리 아빠쪽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무 더러운 집에서 살아. 어수선하다는 게 아니고 진짜 집의 8할이 쓰레기에 곰팡이야.
그리고 할아버지가 담배 핀 입술로 내 손등에 뽀뽀하고 엉덩이 만지고 껴안고 볼에 뽀뽀해. 집 안에서 담배피시고 그래.
아빠랑 할머니는 이상하게 생각하질 않으신가봐..
엄마쪽 할아버진 내가 4살때 마지막으로 돌아가셨어.
엄마는 둘째로 태어나셨는데 그거 때문에 지금은 우리 가족이 할머니네 가장 많이 가. (자매로 3명이고 다 자식 있어)
첫째 큰이모는 자기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자식들도 그모양이야..사촌언니한테 가스라이팅 당했고 학교 입학 전에 할아버지가 접으신 학 종이인가 그거 쏟았는데 그거 5000장을 다 줍고 방바닥도 다 닦으라고 그거 다 안 하면 못 나올 줄 알라고 해서 다 닦고 줍고 그 뒤로도 그 방에서 못 나갔는데 할머니가 불러서 겨우 나갔어. 그 뒤로 큰이모네 너무..
3
이름없음
2022/01/11 13:57:31
ID : vfRxyLak8mN
0
이어쓸게22
막내이모는 위 언니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서 하고픈거 하 하고 지금도 진심 나 중학생인데 나랑 정신연령이 같은 것 같아..실제로도 친구처럼 지내고.
문제는 이모 아들이 올해 8살이고 딸이 5살이야.
...8살짜리 애가 5살부터 나 화장실에 있는데 들어와서 볼일본다고 소리지르고 자기도 싼다고 거기서 성기 보이게 팬티 내리고 나 옷 갈아입는데 들어와서 엉덩이 만지고 가슴 만지고 팬티 만지고 그래.
말 한적 없고 말 해도 안 믿어.
집 분위기가 그런 거 말 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
우리집만 해도 엄마가 집에서 아래는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고 아빠가 쓰레기 치우는데 바지 확 내리고
다들 그거 재미있다고 깔깔 웃는데 나는 가족이여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4
이름없음
2022/01/11 14:00:20
ID : fO61wtAnPeG
0
미안한데 이미 학대라 본인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는듯한데 굳이 왜 여기다 씀? 하소연판 가
5
이름없음
2022/01/11 14:01:00
ID : tck9xRvg1yJ
0
응 학대 맞는거 같다
6
이름없음
2022/01/11 14:03:29
ID : a8nRyGoJQnD
0
지우개로 그었는데 살이 찢어짐?
7
이름없음
2022/01/11 14:10:38
ID : 08pe582q2Lf
0
지우개로 그었는데 연골이 보인다는게 무슨 이야긴지 잘 모르겠어
8
이름없음
2022/01/11 14:15:35
ID : vfRxyLak8mN
0
아무튼 대충 이렇게 자랐고
학교에서 무리 내 은따 당하고 친구들이랑 자의인지 강제인지 안 놀아서 경제관념이 내가 생각해도 없는 것 같아.
친구들이랑 놀라가본적이 진짜 없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2번..?정도
놀러다녀와서 얼마 썼냐고 꼬치꼬치 묻고 왜 친구들은 이만큼 냈는데 너는 이만큼 내냐며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고 네가 호구냐며 엄청 뭐라 한 뒤로 그냥 친구들 사이에 적응도 못 하고 와서 또 혼날 바엔 안 노는 게 났다고 생각해서 그냥 놀자는거 전부 거절중이긴 한데..
주말에 시내 나가면 친구들끼리 빙수먹고 사진찍고 노래방 가고 놀잖아. 그거 너무 부러워. 근데 나는 그렇게 못 놀 거같아. 논 경험이 없어..
종이도 먹고 손수건 빨고 애착인형한테 말 걸고 자살 생각도 하고 라이터도 찾아보고 자해도 해. 팔이랑 다리에. 엄마한테 자해 들켰는데 엄마는 아빠한테 비밀이라며 며칠 뒤에 이제 손에 그거 없냐고 물어보더라 핸드폰만 보면서
그 뒤로 잠바 사 와서 입으라고 하는데 멈칫거리니까 또 너 손에 그거 하는거 아니지? 이러는데..원인이 자긴줄 몰라..
지금은 되게 내가 생각해도 크지만 목표같은거 믿고 버티고 있어. 말만 버티는거지...
가족들에게 되게 감정적으로 많이 끌려다니고 다른 집도 이정도 하니까 참자,이렇게 지냈는데
몇개월 전부턴 그냥 가족들에게 아무 감정도 안 들어.
아 저년들 또 저지랄하네..이정도 느낌. 다른 집이 어떤지를 떠나서 요즘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
9
이름없음
2022/01/11 14:20:17
ID : vfRxyLak8mN
0

10
이름없음
2022/01/11 14:20:52
ID : vfRxyLak8mN
0
구몬 지우개 중에서 긴 지우개 있었거든 그걸 손가락에 대고 쭉 그었어.
사진 올렸는데 진짜 그 상황이여서 설명을 뭐라 못 해주겠다..
11
이름없음
2022/01/11 14:21:47
ID : vfRxyLak8mN
0
미안 다른 집도 이렇게 크는지 궁금했어.
12
이름없음
2022/01/11 14:22:54
ID : vfRxyLak8mN
0
..미안해 그럼 하소연판 가서 다시 써 볼까..?
13
이름없음
2022/01/11 14:24:40
ID : vfRxyLak8mN
0
솔직히 지금 상황을 신고해야 할지 모르겠고 신고해도 나만 그렇게 생각해서 내 이미지만 나빠지거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상담으로 온 건데 진짜 미안해..
14
이름없음
2022/01/11 14:25:14
ID : vfRxyLak8mN
0
연골인지는 모르겠는데 흰색 딱딱한 게 보였어.
15
이름없음
2022/01/11 17:33:46
ID : Y5Qr9hfdRyN
0
일단 신고하는게 좋아보이는데 이게 솔직히 나는 남이니까 이렇게 신고해라고 쉽게 말할 수 있지 당사자인 스레주는 쉽지 않은 거니까 그 부분의 결정은 스레주가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확실한건 스레주가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면 성인이 되어서 기숙사나 집하고 먼 대학을 알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야
16
이름없음
2022/01/11 18:10:03
ID : nzRCmK2Ns5O
0
진짜 힘들었겠다 학대 맞아 나중에 성인 되면 꼭 집이랑 연 끊고 살아 그런 집이랑 굳이 계속 연을 이어갈 필요는 없어 너만 고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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