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기싫어.. (5)
2.나 이번에 회사면접 떨어지면.. (2)
3.있잖아 진짜 한심한 고민인데.... (4)
4.이 멘탈로 계속 재수하는게 맞는걸까 (6)
5.이유없이 죽고싶은 사람 있어? (2)
6.Sns (7)
7.중학교 때 선생님께 연락드려도 될까? (4)
8.약간 1회성 스레인데 선생님께 존댓말.. (4)
9.엄마가 꿈에서 나 임신했다는데 나 찔리는게 있어서 너무 무서워 (9)
10.진짜 친구 있어? (5)
11.친구가 (2)
12.이럴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2)
13.이거 아동학대야..?? (16)
14.가족이 전화로 뒤에서 내 욕을 해 (5)
15.면접 전화 못받으면 (1)
16.. (301)
17.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너무 어려워 (2)
18.이거 빡치는거 맞음? 나만그럼? (13)
19.자기혐오 (3)
20.사람들이 말하는 내성격 무슨뜻일까?? (3)
1
이름없음
2022/01/11 07:30:09
ID : IMphvvhgknv
0
난 거의 모든 사람을 가면 쓰고 대하고 솔직한 내 마음이나 생각, 고민을 숨겨.
나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내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
죽을 만큼 힘든 일이 생겨도 혼자 삼키고 남한테 말하면 걱정이나 슬픔이 반이 되는 게 아니라 두 배가 되고 후회를 해.
나한테 심각한 이야기나 본인의 걱정을 말해주는 친구들은 날 믿고 말해주는 거니 고맙지만 동시에 날 뭘 믿고 말하나,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디 가서 말할지 알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또 나는 그 생각 때문에 속 얘기를 못 하나 봐.
그래서 진짜 친구로 느껴지는, 온전히 믿는 친구가 없어.
앞으로도 안 생길 것 같기도 한데 왠지 외로워. 마음을 나누지도 못하고 의심 없이 믿을 친구가 없다는 게.
나 같은 사람 있어? 혹은 믿는 친구가 있다면 어떤 근거에서야?
2
이름없음
2022/01/11 08:58:47
ID : IINAkoJWrup
0
나도 스레주와 같은것같아 나도 내고민을 한번도 말한적없어
가족에게도 말해본적도 없고,, 나도 혼자 삼키는 스타일이야
나는 믿는친구는 있지만 진정한친구는 없는것같아
내가 생각하는 믿는 친구는 나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친하고
입이 무거운 그정도??
스레주가 말한것같이 어디가서 말할지알고 라는 생각때문에
쉽게 못말하는거잖아 나도 그런것같아 스레주와 비슷해
나는 그래서 일기를 적어 그냥 적고싶은 날에만
자물쇠달려있는 일기를 사용하면 그나마 나아지더라고
스레주도 적고싶은 날에만 일기를 쓰면 어때??
자물쇠가 없다면 꼭꼭 숨겨놓고 , 잘 찾지 못할꺼야
스레주 지금은 외롭지만 나중엔 믿을수있는 친구가 생길꺼야
시간은 많으니까 , 너가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가 생기길 바래
좋은하루 보내 스레주
3
이름없음
2022/01/11 16:47:04
ID : 65dWi009Ao7
0
나도 온전히 믿는 친구 없음. 3년 거의 매일 같이 다닌 친구한테도 진짜 고민은 말 안 해. 일부러 약점잡고 괴롭힐 거란 생각은 안 하지만 그 친구가 누구한테 말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후회할까봐 말 안 해.
4
이름없음
2022/01/11 20:10:36
ID : IMphvvhgknv
0
좋은 말 너무 고마워 사실 일기는 매일 쓴다만 어디에도 솔직하진 못한 것 같아 실물로 남는 건 내가 불시에 죽게 되면 숨기지도 못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누가 봐도 괜찮을 정도의 글만 써
폰 메모장은 그나마 낫지만 비슷한 생각이고, 그래서 여기에 글을 쓰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 아무튼 레스 고맙고 너도 꼭 진정한 친구 생겼으면 좋겠어 남은 오늘도 행복하길 바라!
5
이름없음
2022/01/11 20:12:52
ID : IMphvvhgknv
0
맞아 고의든 실수든 내 이야기가 남 귀에 안 들리게 하는 확실한 방법은 나만 알고 있는 거니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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