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23 06:11:47 ID : 6ja1cpXteFi 0
우선 말 하기 전 본 내 잘 못도 있다는 거 충분히 알고 있어. 난 원래 잠이 없어서 새벽까지 친구랑 전화하면서 게임 하는데 지금 새벽 여섯시고 지금도 친구랑 전화중이야 하다가 내 폰 꺼져서 엄마폰으로 친구한테 폰 꺼졌다고 카톡으로 연락을 했어 근데 내 친구중에 정주라는 애가 있는데 (본명은 아냐 그냥 별명 느낌) 엄마 카톡 기록에도 있는거야 그래서 내 친구랑 같으니까 호기심에 들어갔는데 상대방은 애 두 명 있는 유부남 이셨어 이혼가정인지는 모르겠고 엄마랑 카톡을 하는데 남자분이 엄마한테 자기야 거리고 오빠는 땡땡이를 (우리엄마) 마니 사랑해용 💚 이러고 엄마는 부끄럽다는 이모티콘이랑 엄마도 같이 하트 붙이면서 떠드는데 보는데 기분이 좀..ㅋㅋㅋ 우리집은 이미 이혼을 한 번 했어 내가 세살 때 쯤 했고 원래 아빠는 몇 년 전 자살을 하셨다고 들었어 자살 하시기 전 우리엄마는 재혼을 했고 지금은 새아빠랑 지내는 중,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새아빠 안 좋아한다고 이혼하고 갑자기 정주라는 사람 소개해줄까봐 겁나기도 하고 진짜 바람이면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 그게 만약 진짜라면 우리 아빠가 너무 불쌍해 그냥 나는 모르는척 하는 게 맞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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