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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내가 예민한건지 좀 봐주라 (3)
10.안읽씹 대 무한디엠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결이다 (9)
11.. (1)
12.. (9)
13.엄마 아빠한테 상스러운 말을 듣는 게 싫어 (7)
14.버스에서 물건 잃어버리면 (1)
15.디데이앱에 친구 사귄 날짜도 쓰나? (8)
16.펑 (4)
17.선생님 이별 (2)
18.화학 너무 힘들다.. (6)
19.친한친구가 날 중간에 두고 서로 싸울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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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2/02/13 00:43:06
ID : CqlB9a3CmHw
0
남들에 비하면 힘든 삶을 사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이렇게 버거울까
하루정도는 진짜 맘놓고 쉬고싶은데 그럴 여유도 없고 그럴 처지도 아니고.. 내가 다 못한 일들이 있거나 일이 밀리면 맨날 죄책감에 시달려 자책하고 우울해지고. 그리고 솔직히 진짜 그런 분들한테는 너무 죄송한데 ㅋㄹㄴ걸렸으면 좋겠다, 아팠으면 좋겠다 그런생각도 많이 해봤어 내가 아프면 쉬는데 정당한 이유라도 생기니까 자책 안해도 될거 같아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동정해주고 걱정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냥 누가 장난으로 죽여버린다~ 이러면 그냥 차라리 죽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가끔 자고 이대로 안깨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해 살고싶진 않은데 솔직히 죽고 싶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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